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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AI에 '올인'…통신3사, 빅테크기업 도약 '박차' 2020-12-09 06:15:01
SKT AI 중심 선언, LGU+ 신사업부문 신설, KT도 비통신 역점 예상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통신 3사가 연말 인사와 조직개편을 계기로 인공지능(AI)·빅테크(거대 정보기술) 기업으로의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사의 조직개편은 AI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조직을 만들고 기존 조직의...
닻올린 LGU+ 황현식號, 신사업부터 챙긴다 2020-11-29 17:43:55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신규사업추진부문 신설…非통신 강화LG유플러스는 2021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기존 1개 사업총괄, 4개 부문이던 조직을 6개 부문으로 바꿨다. 신설된 신규사업추진부문은 스마트 헬스, 보안, 교육, 광고, 콘텐츠, 데이터 사업 등 여러 조직에 흩어져 있던 신사업 관련 조직을...
SKT-아마존 손잡고 온라인 쇼핑 '판' 키운다 2020-11-14 01:23:31
SK텔레콤은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비통신 사업들을 연계하는 구독 서비스 모델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올 프라임’을 통해 방송(웨이브)·e커머스(11번가)·보안(ADT캡스) 사업을 연계하는 구독 서비스를 구상해왔지만 큰 반향을 얻지 못했다. SK텔레콤 차원에서 육성 중인 클라우드·빅데이터...
11번가에서 '아마존' 제품 산다…e커머스 판 흔드는 SKT [마켓인사이트] 2020-11-13 16:46:12
했다. 특히 SKT 입장에선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비통신 사업들을 연계하는 구독 서비스 모델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SKT는 '올 프라임'을 통해 방송(웨이브)·커머스(11번가)·보안(ADT캡스) 등 사업들을 연계하는 구독 서비스를 구상해왔지만 큰 반향을 보이진 못했다. 아마존이 '아마존...
힘 못쓰는 통신株, '깡패株' 본색 되찾을까 2020-11-11 17:10:23
하지만 내년 통신업종을 평가할 기준은 비통신 사업의 확장을 통한 성장성이라고 증권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통신사들이 올해 본업 외에 미디어·커머스·보안·모빌리티·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했고, 코로나19로 그 확장세가 커졌기 때문이다. 사업 확장에 가장 적극적인 통신사는 SK텔레콤이다. DB금융투자에 따...
미디어·커머스·B2B…통신 3사 '脫통신' 가속 2020-11-05 16:57:35
비통신 분야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의 3분기 매출은 3조3410억원, 영업이익은 2512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0.6% 늘었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이 포함된 스마트홈 매출은 5143억원으로 12.5% 증가했다. U+아이들나라에 이어 U+초등나라 등 유아동 특화 교육 콘텐츠의 영향이 컸다는...
"이통사라 부르지 마라"…코로나가 앞당긴 '탈통신' 행보 2020-10-29 15:12:49
조성을 위해 'AI 원팀'을 발족하며 비통신 분야 개척에 나섰다. 지난 6월에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 연구를 위해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 점유율 1위인 현대로보틱스에 5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 계약을 맺기도 했다. KT는 다음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혁신 서비스를 연계한 'KT...
구현모 KT 대표 “통신기업 옷 벗겠다” 2020-10-28 17:43:03
수준인 비통신 분야 매출을 절반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건데, 경쟁사에 비해 한 발 늦은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통신 사업으로 성장해 온 KT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현장음> 구현모 KT 대표이사 4`04~14 "고객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플랫폼,...
구현모 KT 대표 "KT, 통신 아닌 디지털 플랫폼 회사" 2020-10-28 17:15:54
그는 “디지털 전환 사업 외에도 로봇사업단, 디지털바이오헬스 분야 조직을 만들었다”며 “내년에는 가시적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구 대표는 “KT의 B2B와 미디어, 플랫폼 등 비통신 분야 매출은 전체 매출의 35%, 금액으로 따지면 전체 15조원 가운데 5조원 정도”라며 “2025년까지 매출 20조원, 비통신...
[일문일답] KT 구현모 "지분 교환은 전략적 조건 맞는지가 조건" 2020-10-28 14:25:12
있다. 반면 KT는 데이터도 있고 실습 플랫폼도 있다. --향후 비통신 분야 매출 비중과 금액 목표는 ▲ TV와 기업 DX 플랫폼에서 성장이 일어날 것이다. 2025년에는 (통신 대 비통신) 5대 5 정도 비중으로 가는 게 목표다. 전체 매출은 20조원 정도가 목표다. --케이블TV 딜라이브와 CMB 등 인수 계획은 ▲(강국현 커스터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