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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병의원 노무관리, 방심하면 위기가 된다 2025-12-22 10:21:18
편이 낫고, 해고로 신고되는 일이 없도록 사직서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주휴일과 근로자의 날은 직원 수와 관계없이 유급휴일이며, 공휴일은 5인 이상 사업장만 유급휴일로 의무화되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공휴일을 계약서상 유급휴일에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병원 사정에 따라 임시 휴무 가능 정도로 명시하...
"수능 만점자도 탈출했다"...공무원들 '충격' 2025-12-20 10:56:33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을 위해 사직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예산실에서 예산총괄 업무를 담당하던 A사무관은 지난 19일 의원면직했다. 의원면직이란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사의를 표하고 직을 그만두는 것을 의미한다. A사무관은 2014학년도 수능 만점을 받고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한...
'수능 만점' 사무관도 사표 던졌다…줄줄이 공직 탈출 2025-12-19 08:57:32
사직서를 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들어온 젊은 공무원들이 경직된 조직문화, 과한 업무량, 낮은 보수에 한계를 느끼며 관가를 떠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예산실에서 예산총괄 업무를 담당하던 A사무관은 이날 의원면직했다. 의원면직이란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사의를 표하고 직을...
'부산 시대' 눈앞인데…해수부, 이사도중 장관 사의에 날벼락 2025-12-11 09:15:06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장관의 사직서가 수리되면 해수부는 김성범 차관 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전 장관은 해수부 직원들에게 퇴임사를 전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의 최고위급 국제회의인 유엔해양총회 유치에 성공했지만, 그 기쁨을 제대로 누리기도 전에 장관이 금품수수 의혹으로 사퇴하는 ...
해고·권고사직·희망퇴직… 어떻게 달라요? 2025-12-09 17:25:51
근무시간이나 근무일을 불문한 집요한 사직서 제출을 반복 강요하거나, 그 과정에서 폭언이나 협박, 비난이 계속 이루어질 경우에는 그러한 행위 자체는 업무상 적정 범위를 초과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이때에는 직장 내 괴롭힘도 성립될 수 있음은 유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권고사직은 당사자의 의사가 합치된 근로관계의...
'김남국 인사 청탁' 관련 대통령실 감찰…"전달은 안해" 2025-12-07 17:59:33
불찰인 점을 알고서 사의를 표명했다. 사직서는 현재 수리가 완료됐다"며 "대통령실은 부적절한 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전 비서관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로부터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받고 '훈식이 형(강 비서실장)이랑...
[속보] 대통령실, 강훈식·김현지·김남국 감찰…"인사내용 전달 없었다" 2025-12-07 15:37:02
본인의 불찰인 점을 알고서 사의를 표명했다. 사직서는 현재 수리가 완료됐다"며 "대통령실은 부적절한 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엄정한 공직 기강을 확립하겠다"며 "저 또한 직원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전 비서관은 지난 2...
"실업급여 204만원 타려고" 직장상사 고소했다가… [사장님 고충백서] 2025-12-07 06:31:02
만료'를 이유로한 사직서를 (회사에) 제출했는데, B가 '개인사정'으로 (사유를 바꿔 퇴직원을 위조하고) 내 명의의 도장을 날인해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A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자료를 내놓지 못했다. 경찰이 A가 쓰던 회사 컴퓨터를 포렌식했지만 A가 작성했다는 '사직서'라는 제목의...
박지원 "나도 형이라 불려"…'훈식이형' 김남국 옹호 2025-12-05 13:48:53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날 사퇴했다. 문자에서 김 전 비서관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에게 추천해달라는 문 수석부대표의 말에 '훈식이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다. 인사 청탁 논란 불거진 뒤 김 전 비서관을 '엄중 경고'했던 대통령실은 사직서를 즉각 수리했다.
박지원 "형님·누님 부르는 게 민주당 풍토…김남국은 일벌레" 2025-12-05 10:04:27
국민의힘 대표 등 일당보다 김 전 비서관 사과와 사퇴가 훨씬 돋보인다. X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탓하는 꼴이다. 그러나 부적절했기에 고개 숙여 사과 올린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전날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은 오늘 대통령비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사직서는 수리됐다"고 공지했다. 신현보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