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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국도비 4260억원 확보 2025-12-17 17:07:02
예산의 절반을 넘는다. 안성시는 이번 국·도비로 사회복지, 환경, 생활 SOC, 문화·체육, 교통 등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일반회계 기준 1조1000억원 가운데 국·도비 비중은 54%다. 사회복지 분야가 가장 크다. 4078억원을 반영했다. 기초생활보장, 장애인·보육·노인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여성가구 안심특구도...
서울창업허브 성수 ESG경영 우수기업, 276홀딩스·나눔비타민 선정 2025-12-17 14:23:14
신뢰도를 강화했다. 나눔비타민은 복지·사회공헌 예산을 모바일 식권으로 전환해 전달·사용·정산 전 과정을 데이터로 관리하는 디지털 복지 인프라 기업이다. 기업과 공공의 복지 예산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함으로써, 복지 전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전국 ...
"정권, 코스피 5000 허상 추구"…노동계 작심 비판 2025-12-15 14:02:55
시민사회가 주도해 새로운 사회 모델과 대안적 복지국가의 구체적 비전을 제시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논의된 내용들을 민주노총의 향후 예산과 사업계획에 반영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역시 "조기 대선을 통해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지만 복합적 위기 앞에서 국민의 삶은 여전히...
[단독] 소비쿠폰·토허제에 세수 흔들리자…서울·경기 '취약층 복지예산' 삭감 2025-12-14 18:16:26
등 재정 확보 수단 전반을 포괄한다. 도는 내년 사회복지 분야 예산을 15조3496억원(국비 포함)으로 편성했다. 올해 13조7326억원에서 11.7% 안팎 늘어난 규모다. 속을 들여다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혜원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이 도에서 받은 복지 예산안에 따르면 도는 노인상담센터·노인·장애인복지·여성 분야 등...
[단독] 소비쿠폰이 독 됐나…서울·경기 '비상' 걸렸다 2025-12-12 14:30:01
실제 예산에서는 가장 먼저 약자 복지가 도려졌다”며 "사회복지 예산이 국고보조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복지 사업은 대부분 삭감됐다"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내년도 복지 예산 삭감 편성으로 인한 장애인단체 반발 등 파장이 커지자 지난달 21일 공식 사과했다....
[차장 칼럼] 공기업이 문제 해결한다는 착각 2025-12-11 17:40:42
서로 관할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정부 예산, 법령 등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은 우리 사회의 안전과 복지,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감독받지 않는 공공기관은 필연적으로 방만해지고 느슨해진다. 정치인과 관료들이 암암리에 이런 공공기관장 자리를 늘리는 데 공조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선거...
취업자 22만명대 증가…청년 고용 한파에 30대도 흔들(종합2보) 2025-12-10 11:37:15
각각 2만6천명, 2만2천명 늘었다. 공미숙 사회통계국장은 "숙박업은 계속 좋지 않고 음식점업이 마이너스가 됐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감소 폭 자체는 소비쿠폰 지급 이전인 7월보다는 작다고 덧붙였다. 농림어업 취업자도 농·어가 인구 감소 등 구조적 요인과 상반기 ...
취업자 22만명대 증가…추경 효과 줄며 숙박음식 '마이너스'(종합) 2025-12-10 08:38:08
2만6천명, 2만2천명 늘었다. 공미숙 사회통계국장은 "숙박업은 계속 좋지 않고 음식점업이 마이너스가 됐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숙박·음식점업이 좋아졌다가 그 효과가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감소폭 자체는 소비쿠폰 지급 이전인 7월보다는 작다고 덧붙였다. 농림어업 취업자도 농·어가 인구...
한국해비타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광양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2025-12-05 14:28:17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미약하나마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헌정식에 참석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설비 덕분에 에너지 비용에 대한 부담이 한결 줄었다”라며 “이용자 돌봄 프로그램과 생활환경 개선에 예산을 더...
우크라, 내년 예산안 통과…국방비 GDP의 27% 2025-12-04 04:02:39
및 사회복지 지출 증액을 요구하며 반대 의견을 냈지만, 결국 찬성 257표로 가결됐다. 우크라이나 의회 의석수는 450석이다. 내년 세입은 2조9천200억 흐리우냐(약 101조원)로 올해보다 4천150억 흐리우냐(약 14조원) 늘었다. 세출은 4조8천300억 흐리우냐(약 168조원)로, 올해에 비해 1천345억 흐리우냐(약 4조7천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