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李 대통령도 콕 찍은 ‘한화 모델’…김승연이 뿌린 ‘함께 멀리’ 씨앗, 김동관이 꽃피웠다 2025-12-19 09:14:48
지역사회의 반응도 즉각 나왔다. 경남 거제상공회의소는 “원·하청 간 처우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환영 입장을 냈다. 지역 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도 “조선산업 생태계 전반의 안정과 신뢰...
의료혁신위 시민패널 운영위원회 출범…위원장엔 협상학 교수 위촉 2025-12-18 18:13:05
운영위원회’를 출범, 제1차 의료혁신 시민패널 운영위원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운영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시민패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 의료혁신위원회의 논의 의제 선정 방안, 시민들을 통한 다양한 의견수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해 공론화·갈등...
복지·상생·문화…지역성장 돕는 부산은행, 단순 지원 넘어 참여 중심의 '맞춤형 봉사' 2025-12-17 16:12:05
회의 전시를 열며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저출생 해법을 찾기 위한 투자도 이어졌다. 부산은행은 부산시와 협력해 부산시민공원 내 뽀로로 도서관을 영유아 복합놀이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부산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봄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 ‘두근두근 꿈나무...
매달 급여 1%로 맞춤형 나눔활동…'행복 온도' 높이는 광양제철소 2025-12-17 16:09:08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전남 광양 지역사회의 ‘행복 온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단순 기부형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배려계층 맞춤형 공헌 활동을 벌여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의 선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매달 급여 1% 적립…필요 물품 지원광양제철소는 포스코그룹...
종이 인쇄물 감축, MICE 인재양성…'실천형 ESG 원년' 선포한 엑스코 2025-12-17 15:56:46
‘사회공헌 로드맵’을 시행하며 ESG 실천과 지역 MICE 생태계 강화를 본격화했다. 호텔·여행사·PCO·이벤트사 등 약 60여 개사가 참여하는 MICE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고, 이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ESG 요소를 반영한 국제회의 유치와 대형 행사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대형 국제회의 운영 지침에 △저탄소 회의...
'집값 60% 폭등'에…EU, 사상 첫 '범유럽 부동산 대책' 꺼냈다 2025-12-17 10:54:45
공급자와 시민사회, EU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유럽 주택 연합'을 만들어 이번 대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정치적 추진력을 유지하기 위해 내년에는 첫 번째 'EU 주택 정상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댄 요르겐센 EU 집행위 에너지·주택 담당 집행위원은 유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 일본 식민지배 사과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무라야마 담화'로 유명한 일본 정치인. 10월 17일 10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총리 재임 중이던 1995년 전후 50년을 맞아 발표한 '무라야마 담화'는 일본 총리로는 처음 식민지 지배를 '침략'으로 언급했다. 진일보한...
시진핑, 홍콩 의회선거·경제성장 치하 "안정에서 번영으로" 2025-12-16 21:56:54
회의(20기 4중전회)는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전략적 계획을 세웠으며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홍콩인에 의한 홍콩 통치(港人治港), 고도의 자치(高度自治) 방침을 확고히 관철하고 홍콩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촉진할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콩...
"탈모, 미용 아닌 생존의 문제"…또 논란 터진 대통령 업무보고 2025-12-16 17:00:27
보건복지부 업무보고가 생중계되자 시민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무슨 탈모가 생존의 문제냐. 건보 재정 관리를 해야 한다", "왜 건보로 성형은 안 되냐. 그러다 성형도 국고로 해주겠다" 등 반발도 나왔다. 이재명 정부가 역대 정부 최초로 도입한 부처 업무보고...
이재명 정부 '공공의료 만능론' 경고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 2025-12-12 16:17:11
신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언급하며 “교육하는 입장에서 블랙리스트 사건을 보면서 포용과 승복, 공감과 소통, 희생과 배려 세 가지를 비교과 과정에라도 넣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시민 참여는 남은 과제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의료계가 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