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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 모든 전형에서 수능성적 100%로 선발…수학·탐구영역, 과목 선택 제한도 없어 2025-12-18 15:56:43
일반전형은 1393명, 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원 외 특별전형은 185명을 뽑는다. 일반전형은 가군 272명, 나군 688명, 다군 433명을 모집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나군 50명과 다군 51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은 나군과 다군에서 각각 42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
숭실대학교, 국내 첫 인공지능 단과대학 설립…80명 선발 2025-12-18 15:51:23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도 일반전형과 동일하게 수능 100%를 반영해 147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교를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44명을 선발하며, 서류종합평가 100%로 진행된다. 올해 숭실대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특화 단과대학인 인공지능(AI)대학을...
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2025-12-17 16:04:15
애터미의 사회공헌은 특별한 선언으로 시작되지 않았다. 창립 초기부터 이어진 작은 나눔은 시간이 지나며 이 기업의 문화와 제도로 스며들었고, 재난 현장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향한 장기적인 실천으로 이어졌다. 눈에 띄는 성과를 앞세우기보다, 반복된 실천으로 쌓아온 나눔은 지역을 넘어 국경 밖에서도 책임 있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연말성금 9억원 기탁…누적 기부액 164억원 2025-12-17 11:06:43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생산 거점이 있는 대전과 충남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성금은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 및 이동 약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0월 그룹 통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공식...
'집값 60% 폭등'에…EU, 사상 첫 '범유럽 부동산 대책' 꺼냈다 2025-12-17 10:54:45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EU의 경제적 경쟁력과 사회적 통합까지 약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현실에 기반한 진정한 범유럽적 노력이 필수"라며 "이번 대책은 주택 공급 확대, 투자와 개혁 촉진, 특히 주거난이 심각한 지역에서의 단기 임대 문제 해결, 청년과 학생, 저소득층 ...
한국앤컴퍼니그룹 "올해 임직원 봉사활동 2만시간 달성 전망" 2025-12-16 15:23:04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0월 조현범 회장의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철학과 리더십을 반영한 통합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를 론칭하며 그룹 차원의 통합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 임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 '벽화 그리기'와 스포츠 동호회 재능기부, 취약계층 상대 배식 봉사 및...
[시사이슈 찬반토론] '계엄 저지' 12월 3일…공휴일 지정하는 게 맞나 2025-12-15 10:00:10
있다. 국민주권의 날은 특정 이념이나 계층을 넘어 모든 국민이 불법과 불의에 맞섰던 순간을 공유하게 한다. 이는 분열된 우리 사회에 ‘국민주권’이라는 공통의 가치 아래 정의로운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이기도 하다. 공휴일 지정은 이러한 개혁 의지를 국가 기념일이라는 영속적인 형태로 법제화하는 행위다. 이...
소비쿠폰·토허제에 세수 흔들리자…서울·경기 '취약층 복지예산' 삭감 2025-12-14 18:16:26
취약계층 복지조차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김동연 지사 지시로 지난 6월 출범한 ‘재정확보 태스크포스(TF)’를 최근 본격 가동하며 비상 체제로 전환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가 TF 단장을 맡고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등 관련 실국장이 부단장과 위원으로 참여한다. 월 1회...
[단독] 소비쿠폰이 독 됐나…서울·경기 '비상' 걸렸다 2025-12-12 14:30:01
"사회복지 예산이 국고보조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복지 사업은 대부분 삭감됐다"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내년도 복지 예산 삭감 편성으로 인한 장애인단체 반발 등 파장이 커지자 지난달 21일 공식 사과했다. 고 부지사는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린다”며...
차관급, 물가안정책임관 맡는다…'쉬었음 청년' 내년 1분기 대책 2025-12-11 15:41:06
계층 에너지바우처 ▲ 전국민 교통비 정책패스 ▲ 통신비 데이터안심옵션 등 생활비 경감정책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청년고용 대책으로, 이른바 '쉬었음' 청년들에 대해 취업의사 또는 직장경험 유무 등에 따라 맞춤형 지원방안을 내년 1분기 중 마련하기로 했다. 취업의사가 있는 청년들에겐 경력직 선호 흐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