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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李정부 고위공직자들, 일 생기면 김어준에 머리 조아려" 2025-11-24 10:10:25
김 실장이 국회에서 국회의원을 상대로 고함치고 삿대질한 바로 다음 날 김어준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다"며 "김어준은 '주목도가 올라가서 우리가 좋다. 다음에는 더 세게 하라'며 궤변 같은 격려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딸에 대한 애잔함을 언급하며 감성팔이 해명을 했다"며 "국회에서 사고 치고...
野, '딸 언급'에 격노한 김용범 사퇴 압박 "즉각 거취 밝혀라" 2025-11-23 11:03:46
"국민을 대신해 질의하는 국회의원을 향해 삿대질하고 고함을 친 것은 단순한 감정의 표출이 아니라 국민의 대표기관을 모독한 중대한 일"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더구나 대미 관세협상 과정에서의 잦은 말바꾸기와 불투명한 설명은 국가경제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고, 위법 논란까지 일으킨 10.15 부동산 대책은 국...
"또라이 중에 상또라이" 사장 폭언에…'못 참아' 금융치료 나섰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11-17 07:30:01
다 책임져"라고 고함 치면서 삿대질 했다. 회의를 마친 이후 이 대리가 "특근 신청을 취소해달라"고 하자 소리를 지르면서 때릴 듯 달려들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른 직원들 앞에서 해당 대리를 비하하거나 조롱했고 연차를 사용하겠다고 했을 땐 "내가 승인 안 해주면 어쩌려고"라면서 협박하기도 했다. B씨는 이 같은...
버스 몰다 보복운전에 욕설·폭행...승객들 '식겁' 2025-10-25 16:27:01
삿대질하다 손가락으로 B씨 얼굴을 찔렀다. A씨는 이 일로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1심에서 "피고인은 운행하던 버스의 진로를 급하게 변경해 피해자 차량의 앞을 막아섰다. 이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버스 승객들의 안전까지 담보로 한 행위로서 비난 가능성이 높다"며 벌금형을...
버스로 위협운전하고 폭행한 운전기사…법원 "벌금 300만원" 2025-10-25 08:09:49
욕설하고 B씨에게 삿대질을 하다가 B씨 얼굴을 찔러 폭행한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 재판부는 “피고인은 운행하던 버스의 진로를 급하게 변경해 피해자 차량의 앞을 막아섰다”며 “이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버스 승객들의 안전까지 담보로 한 행위로서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꾸짖었다....
"'초롱이' 구출쇼 한심"…이준석, 눈물 흘린 김병주 '직격' 2025-10-23 10:01:15
없었다"고 말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51만명에 달하는데, 이번 일로 단 한 건의 영상도 올리지 않았다는 점을 홍보 목적이 없었다는 근거로 들기도 했다. 전날에도 페이스북에서 "불을 끄는 소방관에게 '왜 물을 썼냐'고 삿대질하며 욕을 퍼붓고 있는 것"이라고 본인을 소방관에 빗대기도 했다. 홍민성...
MBC 보도본부장 퇴장까지…최민희 "편파 보도가 언론 자유냐" 2025-10-22 14:23:42
양비양시론을 못 벗어나고, 큰소리치고 삿대질하는 국민의힘 행태는 한마디 지적도 못하면서 무슨 언론 자유 운운하냐"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 자유와 방송 독립을 보장하고자 노력하는 세력에게는 큰소리치고, 방송 장악·언론 탄압하는 자들에게는 무릎 꿇고, 무릎 꿇지 않고 저항한 참 언론인들을 오히려 따돌렸던 그게...
"베이글이 왜 이래"…제주 카페서 접시 던지고 난동 [영상] 2025-08-04 14:07:09
몰라? 내가 아는 베이글은 촉촉해"라며 삿대질을 하고 고성을 질렀다. A씨가 "저희는 본사에서 완제품이 들어와서 레시피대로 구워서 나가는데, 4년 동안 이런 문제를 제기한 손님은 없었다"고 설명하자, 손님은 남은 베이글 조각과 접시까지 던지며 "그럼 팔지 말아야지. 왜 파냐"고 소리쳤다. 이후 그는 사장을 노려본 뒤...
[조일훈 칼럼] 대선 판의 벌거벗은 임금님들 2025-05-14 17:36:22
다 누린 홍준표 같은 사람이 사방에 삿대질을 한다. 대선 후보까지 뛴 사람이 자신이 먹던 우물에 침을 뱉는 심통을 부린다. 급기야 휘하 참모들은 이 후보로 말을 갈아탔다. 한때 당을 이끌었던 한동훈 쪽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 김 후보가 윤 전 대통령 출당에 반대한다는 이유를 대고 있지만 그 문제가 당의 명운이...
두 후보·당 지도부·탈락자들까지 뒤엉킨 단일화 '육박전' [사설] 2025-05-08 17:48:25
서로 힘을 모아도 모자랄 판에 외곽에서 삿대질하거나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다. 윤심(尹心) 논란도 끼어들고 있다. 단일화 갈등 이면에는 당권 등 자리다툼이 있다는 등 한가한 얘기도 나돈다. 가라앉는 배 위에서 아귀다툼하는 모양새다. 상대 후보는 사법 리스크까지 털고 저만치 앞서가면서 1일 1공약, 경제 행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