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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휩쓴 코르다…21년 만에 자매 연속 우승 2021-03-01 16:53:49
1988 서울올림픽에 체코 대표로 출전한 테니스 선수, 남동생인 서배스천(21)도 세계 랭킹 92위의 테니스 선수다. 코르다 자매의 상승세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 지난해 네 경기만 출전하고도 투어 상금왕에 올라 독주체제를 굳혔던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건재해서다. 고진영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 김대현, 제노라인과 후원 계약 2021-02-02 08:11:33
우승했고, 2010년 상금왕,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장타왕에 오른 선수다. 김대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을 계속 이어주신 제노라인 측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승으로 보답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시즌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제노라인은 "한국 대표 골프 스타인 김대현...
김재희 "악바리 근성이 무기…신인상·1승 이상이 목표죠" 2021-02-01 17:34:13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상금왕이다. 당당히 1부 투어로 승격한 그는 골프계에서 주목하는 ‘예비 슈퍼스타’다. 아이돌 같은 외모에 170㎝의 큰 키, 슈퍼스타의 필수 요소로 통하는 장타(지난해 평균 258.75야드)까지 장전했다. 아낌없는 세리머니로도 유명한 그는 골프계의 ‘댄싱퀸’ 장하나(29)의 팬...
美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김세영 2021-01-29 17:10:22
벌어 상금왕에 오른 고진영(26)은 김세영에게 밀렸다. 2019년 ‘올해의 선수’ 상을 받은 고진영은 코로나19 사태로 투어에 늦게 합류해 지난 시즌 참가한 대회가 많지 않았다. ‘2020년 올해의 남자 선수’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이 차지했다. 작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4승을 수확한 존슨은 93.6%의...
5m 극적 '홀핥기' 버디…김시우, 3년8개월 침묵 깨고 우승 축배 2021-01-25 17:18:01
상금은 1300만9789달러로, 이 부문 148위로 올라섰다. 김시우는 “최경주 선배님이 쌓은 업적이 워낙 많아 (한국인 최다승까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올해 우승하는 게 목표였는데, 이를 일찍 달성한 만큼 시즌 종료 전까지 1승을 추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인 소유 골프장서 우승 진기록김시우는...
"마지막 각오로 美무대 도전…한·미·일 내셔널타이틀 석권이 꿈" 2021-01-24 18:05:25
20대 초반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상금왕과 한국오픈 우승을 2년 연속 달성한 뒤 미련 없이 현해탄을 건넜다. 2011년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상금왕과 일본오픈을 석권했다. 미국 무대에서도 승승장구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013년, 2014년 각각 1승을 올리며 최경주(51)와 양용은(49)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마스터스, 원래대로 4월 개막…새해 '골프대전' 다시 열린다 2021-01-03 17:56:39
‘장군’을 외쳤으나 고진영이 최종전 우승으로 상금왕을 가져가며 ‘멍군’으로 방어했다. 3위 박인비(33)는 현재 랭킹을 유지해 도쿄올림픽에서 대회 2연패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7월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은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강행 의지를 밝힌 것과 달리 코로나19 확산과 부정적인 여론 등...
임성재 亞최초 마스터스 준우승…US오픈 제패 등 6년 연속 최다승 2020-12-28 17:30:28
김태훈, 상금왕·대상 석권‘테리우스’ 김태훈(35)은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을 휩쓸면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투어 통산 4승째를 달성해 2년간의 우승 가뭄을 해소했다. 대회 우승상금 3억원에 힘입어 시즌 상금 1위로 올라선 그는 대상도 함께 가져갔다. KPGA코리안투어에서 상금왕과 대상을...
4개 대회 출전해 상금왕 오른 고진영, BBC 올해 골프 10대 뉴스로 선정 2020-12-22 12:11:0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개 대회에 출전하고 상금왕에 오른 고진영(25)이 영국 BBC의 2020년 골프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BBC는 22일 '올해 골프가 우리를 웃게 해준 10가지 이유'를 꼽으며 올해 세계 골프계에서 일어난 10대 주요 뉴스를 뽑아 발표했다. BBC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디오픈과...
'세계 1위' 고진영의 저력…단 4개 대회 뛰고 상금왕 올랐다 2020-12-21 17:47:56
환산한 CME 글로브 레이스 챔피언에도 등극했다. 역대 최소 대회 출전으로 상금왕 등극고진영은 우승 상금 110만달러(약 12억원)를 챙겨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시즌 상금은 총 166만7925달러. LPGA 투어에서 상금왕 2연패에 성공한 사례는 2012년과 2013년 박인비(32) 이후 고진영이 7년 만이다. 올 시즌 열린 18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