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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승리, 홍콩에서 클럽 오픈?…"비자 신청 없었다" 2024-05-24 11:06:46
사건으로 시작된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여주 교도소에서 형기를 살다 지난해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 자신의 SNS뿐 아니라 여러...
"美서 '매일 대마초' 1천770만명…'매일 음주' 인구 앞질러" 2024-05-24 08:41:19
2022년 설문자료 분석…"대마초 상습 이용자 30년전의 약 20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대마초(cannabis)에 손을 댄다고 응답한 사람이 같은 빈도로 술을 마신다는 사람보다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3일(현지시간) 카네기멜론대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개통령 강형욱 '갑질' 의혹에…노동부, 직권조사 검토 2024-05-24 07:20:24
구직 플랫폼에 올라오면서 갑질 의혹에 휘말렸다. 이 구직 플랫폼에는 보듬컴퍼니에 대한 후기가 총 25건 게재됐는데, 평점이 5점 만점에 1.8점에 불과하고 2019년부터 1점짜리 부정적 후기가 남았다. 강형욱이 상습적으로 보듬컴퍼니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제기됐음에도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추가 폭로가 터져...
툭하면 만취 행패…상인들 떨게 한 50대 구속 2024-05-22 20:57:18
상점가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남성이 구속됐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22일 협박·업무방해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장성군 장성읍 상점가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만취 상태로 행패를 부리며 상인들을 괴롭힌 혐의를 받는다. 피해 상인들은 A씨의 반복적인 범행을 견디다...
'버닝썬' 핵심 인물들 새출발 계획? "정준영 이민 준비…승리는 사업" 2024-05-22 17:36:11
사태의 핵심 인물로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2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승리는 최근 해외 클럽, 해외 갑부의 생일파티 등지에서 포착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5000여만원어치 유류값 빼돌린 주유소 직원 실형 2024-05-22 14:21:52
결제한 금액만큼 현금으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A씨는 또 정상적인 주유기가 아닌 기름을 보관하는 탱크에서 주유하도록 이용객을 유도한 뒤 판매대금을 개인적으로 받아 횡령하기도 했다. 안 부장판사는 "상습사기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매우 많고 누범기간에 또다시 범행했다는 점에서 무거운 처벌을 면하기...
'지상파 아니면 되잖아?'…음주운전도 마약도 'OTT 복귀' 2024-05-22 06:50:01
복귀한, 예정인 배우는 여럿이다. 넷플릭스는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이 출연한 '종말의 바보' 공개를 강행했다. 이 작품은 유아인 논란으로 지난해 공개 예정이었다가 연기돼 올해 4월 공개됐다. 연출을 맡은 김진민 감독은 유아인 분량 편집과 관련해 "시청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게 의무이기에 불편...
범죄·거짓말·콘서트 강행…김호중·승리 평행 이론에 '소름' [이슈+] 2024-05-21 20:24:01
강행한 사례가 있다. 버닝썬 논란으로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아 징역 1년 6개월을 최종 선고받았던 그룹 빅뱅 출신 승리다. 승리가 연루됐던 버닝썬 게이트는 그가 사내 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던 클럽...
길어지는 강형욱 '침묵'...직장 괴롭힘 진위는? 2024-05-21 17:08:21
괴롭힘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강 대표가 상습적으로 보듬컴퍼니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강 대표는 침묵을 지키는 중이고, 추가 폭로는 계속 나오고 있다. 강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은 최근 한 구직 플랫폼에 올라온 보듬컴퍼니에 대한 후기 글에서 시작됐다. 지난달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
30분 일찍 몰래 퇴근...요지경 공기업 2024-05-20 17:16:34
감사실은 상습적으로 퇴근 시간 이전에 근무지를 벗어난 직원 A씨에게 감봉 처분을 내렸다. 공사의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지만, 감사 결과 A씨는 상습적으로 퇴근 시간보다 20∼30분 일찍 사무실을 벗어난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실은 최근 1년 치 퇴근 시간을 살펴보고 A씨가 30일(8시간36분)가량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