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폐업·해고로 일자리 잃어…비자발적 실직자, 200만 첫 돌파 2021-01-17 08:40:29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1.9%(4만1000명)보다 많았다. 임시·일용직이 상용직보다, '나홀로 사장님'이 '직원 둔 사장님'보다 비자발적 실직이 많았다는 뜻이다. 그만둔 직장의 종사자 규모로 보면 1∼4명이 44.5%(97만7000명), 5∼9명이 20.8%(45만7000명)였다. 전체 비자발적 실직자의 65.3%가 10명...
'폐업해서, 해고돼서…' 비자발적 실직자, 처음으로 200만 넘어 2021-01-17 06:10:00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1.9%(4만1천명)보다 많았다. 임시·일용직이 상용직보다, '나홀로 사장님'이 '직원 둔 사장님'보다 비자발적 실직이 많았다는 의미다. 그만둔 직장의 종사자 규모로 보면 1∼4명이 44.5%(97만7천명), 5∼9명이 20.8%(45만7천명)였다. 전체 비자발적 실직자의 65.3%가 10명 미만의...
작년 실업급여 12조 '역대 최대'…숙박음식업 'C쇼크' 직격탄 2021-01-11 13:56:07
줄였다. 다만 30대 가입자는 지난해 11월(5만명)에 이어 12월에도 5만6000명이 줄어 감소폭을 키웠다. 정부 일자리 사업이 연말 종료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 가입자 중 상용직과 임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수고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초단시간 근로자 등은 제외된다....
작년 실업급여 12조원 육박…코로나19 여파에 역대 최대 2021-01-11 12:33:54
이에 비해 30대는 5만6천명 감소했으며 29세 이하는 2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기업의 채용 축소·연기에 따른 청년 취업난이 여전함을 보여준 것이다. 노동부가 매월 발표하는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 가입자 가운데 상용직과 임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특수고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초단시간...
코로나에 지난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 절반 `뚝` 2021-01-11 12:00:00
3천528억원 증가했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0만8천명이었고 전체 구직급여 수급자는 60만명이었다. 노동부가 매월 발표하는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 가입자 가운데 상용직과 임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코로나19 사태의 피해가 집중된 특수고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초단시간 근로자 등은...
대졸 임시·일용직 증가…졸업후 취업까지 평균 7.2개월 2021-01-02 08:13:47
동월보다 5천명(1.5%) 늘었다. 상용직은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일자리이고 임시·일용직은 1년 미만인 일자리를 가리킨다. 별도의 계약 기간 없는 일시적인 일자리도 임시·일용직에 포함된다. 보고서를 작성한 남예지 고용정보원 연구원은 "최근 3년(2018∼2020년) 동안 첫 일자리가 상용직인...
[그래픽] 국내 기업 채용 인원 추이 2020-12-29 14:49:35
기자 = 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상용직 5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3분기 채용 인원은 55만7천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4만1천명(6.9%) 감소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 절반이 코로나 이후 실직 또는 임금 줄었다…취약층 소득↓ 2020-12-11 12:00:01
올해 1분기 가처분소득의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은 임시·일용직이 -3.4%, 상용직이 3.7%였다. 소득 1분위는 0.2%, 소득 5분위는 6.5%였다. 소비지출 증감률도 소득 1분위(-5.4%)가 소득 5분위(-2.1%)보다 컸다. 코로나19 위기에서는 소비지출 중 준내구재인 의류·신발 항목의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
한은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로 금융불균형 위험 커져"(종합) 2020-12-10 14:52:44
지목됐다. 한은은 "특히 상용직의 경우 비용 수준이 높아 불확실성이 해소되기까지 채용 결정을 미루는 경향이 강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 크게 늘어난 일시휴직자, 실업자의 복직이 상당 부분 해소될 때까지 신규채용이 축소·연기되면서 고용회복이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걱정했다. shk999@yna.co.kr (끝)...
한은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로 금융불균형 위험 커져" 2020-12-10 12:00:04
지목됐다. 한은은 "특히 상용직의 경우 비용 수준이 높아 불확실성이 해소되기까지 채용 결정을 미루는 경향이 강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 크게 늘어난 일시휴직자, 실업자의 복직이 상당 부분 해소될 때까지 신규채용이 축소·연기되면서 고용회복이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걱정했다. shk999@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