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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정부 내수진작에…제조업 소상공인 90%는 '도움 안돼' 2025-12-16 12:00:03
지난달 생활밀접업종(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과 제조업종 등 소상공인 8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내수활성화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소상공인의 89.3%는 내년...
2026년 경제성장률 1.7%, 올해 1.0% 전망 2025-12-16 11:01:00
업종의 수출을 중심으로 한국경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러한 회복세가 소비·투자·건설 등 국내 수요 전반으로 확산되기에는 여건이 제약적이라고 진단했다. 2026년 내수는 전년 대비 완만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소비는 1.6% 증가를 예상했지만, 실질임금 개선 속도가 느려, 생활물가·주거비...
"알바 시급 주기 버거워"…24시 편의점 사장님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2-14 06:30:02
5000명으로 전년보다 10만 9000명(6.5%) 늘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생활밀점업종 점포수도 급감하고 있다.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생활밀접업종 점포수는 65만6265개에서 63만7986개로 약 1만9000개 감소했다. 폐업률(2.9%→2.5%)은 소폭 줄었지만, 개업률(2.3%→2.2%)도 동반 하락하면서 신...
KCA 한국소비자평가, '2025년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 기념식 성료 2025-12-09 16:55:41
서비스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소비자의 일상 소비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선별한 후 표본을 추출했으며, 상세 분야 및 부문별로 세분화해 평가를 진행했다. 2025년에는 95개 기업 및 브랜드가 주요기업으로 선정·발표됐다. 기념식에는 롯데백화점(생활 서비스 분야/백화점 부문), SK에너지(생활 서비스 분야/주유/충전소 부...
'이문 아이파크 자이' 입주 시작…단지 내 상가 'I-CANVAS' 입점 준비 본격화 2025-12-01 10:42:46
다수의 프랜차이즈가 입점을 확정했으며, 생활편의·의료·F&B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중심으로 오픈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현장을 찾은 한 상가 관계자는 “대규모 단지 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실제 소비가 빠르게 발생하는 상권이라는 확신이 생겨 입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상가 전문가들은 I-CANVAS의...
"AI가 농산물 가격비교·위기청소년 감지"…민생 10대 프로젝트 2025-11-24 13:06:19
국민 일상과 밀접한 교통, 생활 안전 등 분야 102종을 담당해 가장 많은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경찰 민원과 관련해 AI가 즉시 답변하거나 경찰민원24·콜센터 등과 즉시 연결해주는 '모두의 경찰관' 서비스를 구축한다. 내년에 치안 특화 AI 모델을 개발해 치안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2027년 실증할 예정이다. 올해...
주병기 "총수일가 일감몰아주기 강력 제재…과징금 강화" 2025-11-23 12:00:06
생활 밀접 업종의 부당 내부거래를 집중 감시한다. 대기업의 사익편취 규제 회피 방지를 위해서는 규제 대상 지분율(총수일가 20% 이상 등)을 판단할 때 발행주식 총수에서 자사주를 제외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지주회사의 자회사·손자회사 중복상장을 억제하기 위해 30%인 상장회사 의무지분율을 신규...
李 "AI 시대,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728조 예산 협조 당부 [종합] 2025-11-04 11:05:18
혁신을 촉진하겠습니다. 바이오헬스, 주택·물류 등 생활밀접형 제품 300개의 신속한 AI 적용을 지원하고,복지·고용, 납세, 신약심사 등을 중심으로 공공부문 AI 도입을 확산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인재양성과 핵심 인프라 구축에도 과감하게 투자하겠습니다.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급인재 1만1000명을 양성하고, 세대...
자영업자 절반 3년도 못 버틴다…1년 내 폐업도 22% 2025-11-02 18:07:21
2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00대 생활업종의 3년 생존율(창업 후 사업을 지속하는 비율)은 52.3%로 나타났다. 100곳이 개업하면 3년 뒤에도 영업을 이어가는 업체가 52곳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100대 생활업종은 소매·음식·서비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국세청이 추린 것이다. 이들 자영업자의 3년...
'설마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1년 만에 폐업한 사장님 '눈물' 2025-11-02 16:03:14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00대 생활업종의 3년 생존율(창업 후 사업을 지속하는 비율)은 52.3%로 나타났다. 100곳이 개업하면 52곳이 3년 뒤에도 영업을 이어간다는 의미다. 100대 생활업종은 소매·음식·서비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국세청이 추린 것이다. 자영업자의 생존율은 하락세가 뚜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