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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신협·새마을금고 '배당 잔치' 제동 2024-05-21 18:19:10
및 관계부처는 협의회에서 지배구조 및 영업행위 규제 개선 등도 논의하기로 했다. 들쭉날쭉한 감사 선임 규정부터 정비할 예정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신협은 직전 사업연도의 평균 잔액으로 계산한 총자산이 2000억원 이상이면 상임감사를 의무적으로 둬야 한다. 반면 농협은 결산보고서 기준 자산총액이 1조원 이상이면...
금융당국 "상호금융권 건전성악화"…배당자제·거액여신한도관리 2024-05-21 06:00:04
20일 '2024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상호금융권 건전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최근 상호금융권의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가 악화하고 있는 만큼, 조합 차원에서 배당자제와 이익금 내부 유보 등 다각적 대응 여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카드 없이 폰으로 현금 인출”…설 명절 모바일 ATM 입출금 건수 ‘최고치’ 2024-03-11 13:39:39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는 금융소비자 편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2월 6일부터 금융결제원, 17개 국내은행과 ‘QR코드 방식의 ATM 입출금서비스’를 공동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로 17개 국내은행 ATM에서 실물 현금카드를 소지할 필요 없이 모바일현금카드 앱(모바일뱅킹 앱)으로 현금 입출금이 가능해졌다....
"모바일 ATM 입출금 서비스 실적, QR 시작 후 21배로 늘어" 2024-03-11 12:00:09
이용 편의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는 앞으로도 모바일을 이용한 입출금 지원 ATM 범위를 은행권 ATM에서 자동화기기 사업자(CD/VAN사), 서민금융기관 ATM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개별 새마을금고 '선택과 집중'해 들여다본다 2024-02-06 19:05:11
조치다. 새마을금고가 서민·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서민 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새마을금고가 지역 내 재투자를 통해 지역 금융기반을 잘 조성하는지도 살핀다. 권역외대출 규제를 위반하고 있는지도 점검하는 방식으로다. 각 지역의 금고는 전체 대출 중 권역외대출 비중을...
2000만원 이하 빚 다 갚으면 '연체기록' 삭제 2024-01-11 18:56:06
여당이 소상공인과 서민의 대출 연체 기록을 대폭 삭제하는 ‘신용사면’에 나선다. 대상자는 최대 29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금융권에서는 “가계부채가 폭증한 가운데 도덕적 해이를 부추길 수 있는 정책”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당정은 11일 국회에서 ‘서민·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신용사면 민·당·정 협의회’를...
5월말까지 빚 갚으면 채무연체 기록 삭제…최대 290만명 혜택(종합) 2024-01-11 17:54:12
금융권, 이르면 내주 초 신용회복 지원방안 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오지은 기자 = 정부와 국민의힘은 서민과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이른바 '신용사면'을 하기로 했다. 당정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금융권과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속보] 당정, 서민·소상공인 290만명 연체 기록 삭제키로 2024-01-11 15:00:07
정부와 국민의힘은 서민과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을 결정했다. 당정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금융권과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000만원 이하 채무 연체자가 올해 5월 말까지 전액 상환하면 연체 기록이 삭제된다. 지원 대상자는...
대출 연체기록 사라진다?…당정, '신용사면' 협의 2024-01-11 05:31:35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서민과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신용사면' 방안을 논의한다.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소액 채무를 연체했지만, 전액 상환한 신용 취약계층이 신용사면 대상이 될 전망이다. 통상 빚을 3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신용정보원이 최장 1년간 연체 기록을 보존하면서 금융기관과...
박영춘 전 SK부사장, "춘천 경제 성장 모멘텀, 내가 만들겠다"[총선, 경제통이 뛴다②] 2024-01-09 20:42:50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과 대통령 비서실 금융구조조정팀 등 금융 분야에서 일하며 자금의 흐름과 관련 정책을 꿰고 있다. SK에서는 그룹 재무담당과 사업전략담당 임원을 역임한 뒤 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을 지냈다. "기업과 정부의 언어를 안다"는 말이 과장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그는 "춘천에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