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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해운협회장 "공급망 불확실성 지속…위기를 기회로" 2025-12-26 11:23:49
상선대 특별법 제정 추진을 통해 에너지 안보 및 해상 공급망을 강화하겠다"면서 "선박 관련 산학연관 간 데이터 공유 체계 구축 및 공동 연구 개발 확대를 통해 한국형 해사클러스터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국회와 협력 강화, 해운 금융 활성화, 북극항로 개척·지원 기반 확대, 해운·조선 동반 성장...
삼성병원 출신 의사들은 달랐다…'4조 잭팟'에 의료계도 깜짝 2025-12-25 18:08:34
이건희 선대회장이 2007년 바이오를 미래 신수종사업으로 분류하면서 삼성그룹은 종합기술원(현 SAIT) 산하 바이오 전담 조직을 육성했다. 항체 연구에 주력하던 이 조직을 기반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탄생했다. 그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다시 법정으로…파기환송심 1월 9일 개시 2025-12-23 11:11:37
최종현 선대회장 쪽으로 흘러 들어가 선대회장의 기존 자산과 함께 당시 선경(SK)그룹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2심 재판부는 지난해 5월 30일 SK의 상장과 주식의 형성 및 주식 가치 증가에 노 관장의 기여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아울러 최...
삼영 캐스코, 300억원 투자해 실린더 라이너 주물공장 신설 2025-12-22 11:21:26
글로벌 선대의 노후화와 친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엔진 개조 및 성능 유지을 목적으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 조선소들이 경쟁력을 보유한 대형 컨테이너선, LNG 운반선,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부문은 엔진당 라이너 적용 수량과 단가가 높다. 신규 선박 시장에서도 고부가가치 수요가 집중되는 부품으로 통하는...
가산문화재단, '2025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5-12-22 10:32:17
지속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한 기회의 평등이 실현될 수 있는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산문화재단은 2007년 고(故) 가산 최수부 선대회장과 광동제약이 미래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안정적인 장학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국내...
"팔아야 하나" 개미들 '한숨' 커졌는데…깜짝 전망 나왔다 [종목+] 2025-12-22 08:38:52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조선주는 내년에도 친환경 선대 전환 기조와 견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MASGA 사업에 따른 미국 조선업 재건 과정에서의 수혜 기대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한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세 부...
"통합 대한항공, 수송보국 마지막 퍼즐…가장 신뢰받는 항공사 될 것" 2025-12-21 18:38:20
포트폴리오가 단출한 이유다. 조양호 선대회장의 장남으로 2019년 한진그룹 회장에 취임한 3세 경영인인 조원태 회장이 2020년 부실에 빠진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나선 것도 같은 맥락이다. 창립 이념인 ‘수송보국’을 완성할 마지막 퍼즐로 본 것이다. 조 회장은 지난 19일 ‘제34회 다산경영상’ 오너경영인 부문 수상...
'이건희 기부금' 백신 개발에 쓴다 2025-12-19 17:35:28
선대회장 유족의 기부금을 활용해 국산 백신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임상시험 효능 평가 기관을 추가 지원해 후속 팬데믹 대응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은 두창과 엠폭스, 코로나19 등 고위험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개발용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을 확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6년간...
'미국인들 푹 빠졌다'…1주일 만에 싹쓸이해간 '이것' 뭐길래 2025-12-18 17:50:41
1만5000명 넘어서국립중앙박물관은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기증품을 모은 국외 순회전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의 누적 관람객이 총 1만5667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달 15일 개막한 이 전시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최고 수준의 고미술과 현대미술 작품을 모아 보여주는 자리다. 전시작은...
유휴 여객기로 화물 운송…코로나 위기 돌파한 '역발상' 2025-12-18 17:37:47
맞은 한진그룹을 이끄는 조원태 회장은 조양호 선대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945년 트럭 한 대로 운수업을 시작한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회장이 조 회장의 할아버지다. 한진(韓進)은 ‘한민족(韓民族)의 전진(前進)’이란 의미로 사업을 통해 우리 민족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는 조 창업회장의 신념을 담았다. 조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