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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육·유’의 집권과 ‘공·칠·유’의 부상…2026 뉴 리더의 새 공식 2025-12-31 06:03:02
동시에 신사업 전면에 나서며 ‘책임 경영’의 강도를 높였다. 이들은 단순 승계자가 아닌, 로봇·우주·바이오 등 그룹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는 설계자로 자리 잡았다. [돋보기] 2026 재계 인사를 관통하는 4대 핵심 키워드 2026년 정기 인사는 기업들이 과거의 성공 공식을 버리고 ‘생존형...
지진이 뒤흔든 TSMC…"수십억 원 손실 우려" 2025-12-29 14:38:05
장비 보호를 위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도록 설계돼 있다. 남부과학단지(난커·南科) 타이난의 TSMC 공장의 경우 이번 지진에 따른 영향은 진도 4 수준으로 비교적 낮았으나, 3나노(㎚·10억분의 1m)와 5나노 등 최첨단 공정 라인이 집중돼 있어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에 문제가 생길 경우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한샘, 안정재 셰프 출연한 캠페인 영상 공개 2025-12-26 15:16:32
1mm 단위의 정밀한 커스텀 설계로 완성도를 높였다. 팬트리형 수납장, 포켓 슬라이딩 도어, 워크인 수납 공간 등 다양한 모듈 옵션과 클래식부터 모던까지 다채로운 무드를 구현할 수 있도록 12가지 시그니처 컬러와 84종의 커스텀 컬러, 총 100여 가지의 색상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이탈리아 인피니티의 세라믹...
[2026전망] '집권 2년차' 트럼프발 세계질서 재편 계속된다 2025-12-26 07:11:26
그가 설계한 3단계의 중동 평화 구상은 이제 막 1단계(휴전 및 인질 석방)를 지났음에도 고비마다 삐걱대는 모습이다. 새해에 트럼프 대통령의 '돈로주의'(19세기 먼로주의의 트럼프 버전), 즉 서반구 장악력 강화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도 관심거리다. 트럼프 대통령이 '마약 카르텔 소탕'을 명분으로...
AI·우주기업 맞춤형 상장 기준 나왔다…거래소, 세칙 개정 2025-12-23 14:43:45
AI 반도체 설계·생산 기업의 경우 특정 AI 응용 분야에 최적화된 고성능(연산속도, 메모리 용량 등)·저전력 설계 능력 등을 평가한다. AI 모델·앱 개발 기업에 대해선 AI 모델의 정확도, 저밀도, 속도, 효율성 등 성능 우수성을 살피고, 피지컬 AI 개발 기업의 경우 센서를 통해 실제 물리적 환경을 파악하는 능력을...
[칼럼]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도 예외 없다 2025-12-23 13:48:22
특정 원료나 제품, 공공시설, 대중교통 수단의 설계나 제조, 설치, 관리상 문제로 인해 유사한 규모의 피해를 일으킨 사고를 의미한다. 이 법에 따르면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경우 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민사상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배상 책임을 질 수 있다....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틱톡 품은 오라클, 목표가 상향 잇따라" 2025-12-23 13:28:32
전략이다. 아마존은 범용인공지능(AGI) 부서를 반도체 설계 조직, 양자컴퓨팅 등을 포함한 더 큰 사업부로 재편할 예정이다. 기존 AGI 부서를 총괄해 온 로히트 프라사드가 올해 말 사임하고, 개편 조직은 현재 클라우드 부문 수석 부사장을 맡고 있는 피터 드산티스가 이끈다. 아마존은 자사의 AI칩 트레이니엄(Trainium...
AI·우주 기업에 '기술특례상장' 열린다…거래소, 시행세칙 개정 2025-12-23 09:42:26
AI 산업의 경우 ▲AI 반도체 설계·생산 관련 기업 ▲AI 모델·애플리케이션 개발 관련 기업 ▲피지컬 AI 개발 관련 기업 등으로 구분해 각 분야에 필요한 핵심 경쟁력 보유 여부를 평가하게 했다. 또,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기업에는 태양광 셀·모듈의 강도·내구성 등 제조물의 품질과 해상지반공사 기술 및...
한국경영학회, '펀드자본주의의 도래와 점검' 성과 발표 심포지엄 개최 2025-12-22 14:20:30
따라 외부효과의 성격과 강도가 상이함을 지적했다. 또한 사모펀드의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LP의 감시기능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고, 외부효과 평가, 사회적 책임 공시, 투자구조에 대한 정보접근권 확대를 통해 GP 중심 구조의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제시됐다. 포트폴리오기업 분석에서는 Add-on 성장전략과...
반도체 기업에 '숨통'…전력배출계수 개편에 '환호' 한 까닭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2-22 08:45:01
배출권을 사고팔도록 설계된 규제 제도로, 할당과 정산 과정에서 기준의 일관성이 중요하다. 하지만 재생에너지와 원전 비중이 빠르게 늘면서 전력 부문의 실제 배출 강도는 해마다 낮아지고 있음에도, 기업들은 기후공시나 ESG 보고에서도 과거 평균 계수를 그대로 적용해야 했다. 이로 인해 국가 차원에서는 전력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