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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칼럼] 광화문 '감사의 정원' 논란에 부쳐 2025-12-25 17:33:26
설계안이 확정됐다. 이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협의나 여론조사를 통한 의견 수렴도 성실히 이행했다고 시는 주장한다. 다만 참전국들과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쉽다. 감사의 빛 아래 지하 공간에 참전국 주요 도시 풍경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미디어월을 설치하는 아이디어는 시차, 사생활 침해 등...
울산대학교 RISE사업단, "교육·산업·현장을 잇는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 2025-12-23 08:59:20
밀착형 기술 설계안이 다수 도출되며 학생들의 탄탄한 문제 해결 역량을 증명했다. ◇ 강의실 벗어난 '현장 밀착형 교육'… 실무형 인재의 요람 지역산업특화교육센터는 울산의 주력 산업 수요를 교육 과정에 즉각 반영하고 있다. 울산대·울산과학대·춘해보건대 간 학점 교류와 SAP·ERP 실무 교육을 통해 대학...
"대통령 집무실 앞 시민광장"…세종 국가상징구역 당선작 2025-12-22 17:07:02
두는 설계안이다. 설계안은 국가상징구역을 가로지르는 도로인 절재로 일부를 지하화해 차량과 보행 동선을 구분했다. 왕복 6차로 도로는 지하로 통과시키고, 상부 공간은 시민이 걷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열린 광장으로 조성된다. 행복청은 내년 6월까지 마스터플랜 구체화 용역을 수행해 이번 설계안을 도시계획안으로...
대통령 집무실 앞에 시민광장…세종 국가상징구역 청사진 2025-12-22 15:10:16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복합 공간이다. 설계안의 핵심은 도로 구조의 개편이다. 국가상징구역을 가로지르는 절재로 일부를 지하화해 차량과 보행 동선을 구분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왕복 6차로 도로는 지하로 통과시키고, 상부 공간은 시민이 걷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열린 광장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행복도시의 자연...
동부건설, 제주외항 2단계 공사 수주…"항만 공사 전문성 입증" 2025-12-22 13:27:53
검토, 유지관리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안 수립, 철저한 원가 검증을 통한 경제성 확보 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항만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한 전문 시공 기술력이 수주 경쟁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동부건설은 이번 수주로 항만 분야의 입지를 다시 한번 강화했다....
삼성물산, 4700억원 규모 호주 송전 설비 프로젝트 수주 2025-12-18 14:05:14
설계에 참여하며 최적화한 설계안과 수행 역량을 제시해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7월 약 2000억원 규모 호주 빅토리아주 ‘나와레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수주하는 등 호주 에너지 시장에서 누적 1조원 규모의 실적을 올렸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부산공동어시장, 반세기 만에 '현대화'…내일 착공식 2025-12-18 11:00:01
설계 내용, 사업비 등을 놓고 갈등이 일어 설계가 중단되는 등 난항을 겪었다. 해수부는 지난해 8월 부산시, 부산공동어시장 조합공동사업법인과 협의체를 구성해 이해관계자 간 이견을 해소했고 같은 해 9월 최종적으로 합의한 설계안을 마련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삼성물산, 4,700억 원 규모 호주 HVDC 공사 수주 2025-12-18 09:44:46
시공자가 설계에 참여하는 ECI과정에서 최적화된 설계안과 UAE HVDC 사업을 바탕으로 쌓은 수행 역량을 제시하여 발주처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준 삼성물산 ES영업본부장(부사장)은 "이번 마리너스링크 HVDC 프로젝트는 호주 시장에서 삼성물산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호주를...
삼성물산, '4700억원' 호주 송전 설비 공사 수주 2025-12-18 09:19:19
단계부터 시공자가 설계에 참여하며 최적화한 설계안과 수행 역량을 드러내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7월에도 약 2천억원 규모의 호주 빅토리아주 '나와레(Gnarwarre)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올해 호주 에너지 시장에서 1조원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삼성물산, 4천700억원 규모 호주 송전 설비 프로젝트 수주 2025-12-18 09:08:06
사업 초기 단계부터 시공자가 설계에 참여하며 최적화한 설계안과 수행 역량을 제시해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7월 약 2천억원 규모의 호주 빅토리아주 '나와레(Gnarwarre)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올해 호주 에너지 시장에서 1조원의 수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