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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얼굴 천재' 송강, 성수동 아파트 67억 최고가에 샀다…육성재와 이웃 2025-12-17 11:49:14
부동산 업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송강은 지난 6월 말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서울숲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227㎡ 1가구를 67억원에 매입, 지난 달 소유권 등기를 마쳤다. 해당 단지가 분양된 이후 역대 최고가 거래다. 등기부 등본상 채권최고액은 약 46억원이다. 통상 대출금의 110%에서 120%를 근저당권으...
행당·신수동 등 8곳,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 추진한다 2025-12-17 11:15:01
성동구 행당동, 마포구 신수동 등 8곳에서 ‘신속통합기획’ 방식의 주택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이들 지역을 2년 내 정비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주민 반대가 높은 공공재개발 후보지 2곳에 대해선 지정을 취소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6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격 2.5% 오른다…서울은 4.5% 상승 2025-12-17 11:00:01
서울에서는 용산구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이 6.7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성동구(6.22%), 강남구(5.83%), 마포구(5.46%), 서초구(5.41%), 송파구(5.10%), 동작구(4.93%) 등 순이었다. 전국 17개 시도 중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내려간 곳은 제주(-0.29%)가 유일했다. 제주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4년 연속...
"통일교 특검 외엔 답 없어"…국민의힘·개혁신당, 연대 시동 2025-12-17 10:59:03
통일부 장관, 이종석 국정원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을 호명한 뒤 "통일교 윤영호 본부장과 언론 보도를 종합해보면 통일교는 정권 핵심 인사들을 접촉해 영향력을 구축하고, 최종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접근하는 루트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수사 대상은 통일교와 여권, 더불어민주당 ...
'차기 서울시장' 오세훈 29.2% vs 정원오 23% '접전' [여론조사공정] 2025-12-17 10:06:18
후보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현 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차범위 안에서 선두 경쟁을 벌였다는 결과가 17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14~15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9명에게 차기 시장 후보 지지도를 물어 이날 공표한 결과에 따르면 오 시장 29.2%,...
지방 아파트 분양에…15년 아낀 '만점통장' 꺼냈다 2025-12-17 09:09:41
성동구 '오티에르 포레'(688.1 대 1), 송파구 '잠실 르엘'(631.6 대 1) 등을 뛰어 넘었다. 신월2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509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는 창원 시내와 가깝다는 매력이 있다 교육 환경도 좋고...
대기업 총수 일가 어디 사나 봤더니…10명 중 7명은 '이곳' 2025-12-17 07:23:00
24명(5.5%), 서초구 방배동 18명(4.1%), 강남구 청담동 17명(3.9%), 성동구 성수동 15명(3.4%)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분당구에 10명(2.3%), 양평군 3명(0.7%)이 거주 중이었고 부산에도 부산 및 경남 지역 기반 기업인 DN과 아이에스지주 등 그룹의 총수 일가 2명(0.5%)이 주소지를 두고 있었다. 이번 ...
[2025결산] 토허구역 해제→재지정→대폭 확대…정책 따라 들썩인 집값 2025-12-17 07:11:29
이후 한동안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진정 양상을 보였으나 6월 들어 마포구, 성동구 등 비규제지역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다시 오름세가 가팔라졌다. 5월 마지막 주(5월26일 기준) 0.16%였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6월 둘째 주(6월9일 기준) 0.26%, 셋째 주(6월16일 기준) 0.36%에 이어 넷째 주(6월23일...
아들 위해 대치동 갔던 이부진…7년 만에 돌연 짐 싼 이유 2025-12-17 06:47:09
서초구 방배동 18명(4.1%), 강남구 청담동 17명(3.9%), 성동구 성수동 15명(3.4%)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분당구 10명(2.3%), 양평군 3명(0.7%)이 거주 중이었으며, 부산에는 지역 기반 기업인 DN·아이에스지주 등 그룹 총수 일가 2명(0.5%)이 주소지를 두고 있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삼성가(家) 역시...
어디 사시나 봤더니…"회장님들 여기 계셨네" 2025-12-17 06:11:02
24명(5.5%), 서초구 방배동 18명(4.1%), 강남구 청담동 17명(3.9%), 성동구 성수동 15명(3.4%) 등 순이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분당구에 10명(2.3%), 양평군 3명(0.7%)이 주소를 뒀다. 부산에는 DN과 아이에스지주 등 그룹의 총수 일가 2명(0.5%)이 주소지를 두고 있었다. 모두 부산 및 경남 지역 기반 기업이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