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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사업 두 배 늘린다 2024-04-23 16:06:53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사업 규모를 올해 두 배 확대해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국내 다문화가정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문화 다양성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굿네이버스, 지진 피해 시리아 이재민 지원…임시 정착촌 세우고 생필품 제공 2024-02-20 16:03:54
가지안테프주 이슬라히예, 누르다기 지역 난민 캠프 2곳에서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 및 청소용품, 아동 영양식 키트, 여성 위생 키트 등 물품을 배분했으며, 세탁 시설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후원금이 모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리아 이재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
대만, 대선서 친미 라이칭더 선택…미중관계 갈등 고조될 듯(종합2보) 2024-01-14 00:43:18
얻어 득표율은 26.46%였다. 대만에서 시민의 손으로 직접 총통이 선출되는 것은 1996년 이래로 이번이 8번째다. 이날 대선 투표율은 71.86%로 집계됐다. 대만 총통의 임기는 4년이며 중임할 수 있다. 대만 국민은 1996년 직선제 도입 후 2000년부터 민진당과 국민당 정권을 8년 주기로 교체하며 심판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대만, 대선서 중국 아닌 미국 선택…친미 라이칭더 당선(종합) 2024-01-13 23:14:10
후보는 369만표를 얻어 득표율은 26.46%였다. 대만에서 시민의 손으로 직접 총통이 선출되는 것은 1996년 이래로 이번이 8번째다. 대만 총통의 임기는 4년이며 중임할 수 있다. 대만 국민은 1996년 직선제 도입 후 2000년부터 민진당과 국민당 정권을 8년 주기로 교체하며 심판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민진당이 처음으로 ...
교보생명, 체육 꿈나무 '미래 스포츠 리더'로 키운다 2023-12-19 14:23:47
했다. 장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미래 리더로 성장해 지구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교보생명은 코로나19로 대회가 중단된 해(2020~2021년)를 제외하고 2019년 1기, 2022년 2기 체육꿈나무장학생을 선발·육성했다. '제주 유도 간판' 이현지 선수(남녕고1·1기)는 지난해...
구동독 정치범 수용소 찾은 김영호 통일 "북 상황 더 심각"(종합2보) 2023-10-03 13:50:13
한다"고 밝혔다. 이어 슈타지가 시민들을 감시·사찰한 기록이 보관된 슈타지 문서고를 방문한 자리에선 "책임자 처벌과 피해자 구제 및 추모 등 전환기 정의 구현을 위해서는 북한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 기록·보존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독일 정부가 정치범수용소와 슈타지문서고를...
BNK금융그룹, 中企 상생 대출펀드 1조, 위기극복 동행에 3년간 14조 지원 2023-07-20 15:50:17
현안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적극적으로 지원 활동을 하기 위해 지난 4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유치 작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금융상품과 연계한 홍보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출시한 ‘2030부산등록엑스포적금’을 지난해...
폭염에 3대륙 펄펄 끓는다…"질식사할 수 없다" 파업 움직임까지 2023-07-20 10:55:54
= 전 세계를 뒤덮은 폭염으로 각국이 비상사태를 맞고 있다. 생명까지 위협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산업 현장 곳곳에서 근로자들의 비명이 들리고 있으며, 냉방기 가동으로 인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정전 사태를 겪는 곳도 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폭염에 더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
[특파원시선] 90년 전 '하일 히틀러' 외친 미국인들의 잘못된 뿌리찾기 2023-07-09 07:07:00
여름 캠프를 설치했다. 그리고 자녀들을 보내 나치 소년단 교육을 받게 했다. 이 같은 광기는 1941년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이후에야 중단됐다. 이 단체를 이끌었던 게르하르트 쿤체는 간첩죄로 15년형을 선고받았고, 시민권이 박탈된 뒤 독일로 추방됐다. 물론 나치 독일이 전쟁에서 패배하지 않았더라면 이들의...
바그너 반란 1주일…사태수습 국면에도 안팎으로 커져가는 불안 2023-06-30 06:00:00
무력함을 그대로 노출했다. 시민들이 벨라루스로 떠나는 프리고진에 환호한 모습은 이번 사태가 반역이라는 푸틴 대통령의 발언을 무색하게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세계는 러시아의 보스가 아무것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을 목격했다. 완전한 혼돈이었고 예측 가능성의 완전한 부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