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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비소세포폐암 백토서팁·임핀지 병용 임상 결과 긍정적 2024-06-17 18:49:17
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승인된 키트루다와 달리 임핀지는 화학 및 방사선요법을 받은 절제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승인됐다. 승인 당시 제출한 임상 결과에서 환자들의 mOS는 16.8개월이었다. 메드팩토는 기존 면역항암제가 듣지 않는 대장암 환자를 위한 임상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 FDA로부터...
백내장, 2번 수술해도 될까?…"난도 높아 상담 필요" 2024-06-17 18:31:19
막인 수정체낭에 단백질이나 상피세포가 증식하면서 혼탁을 유발하는 것으로 후발백내장 또는 후낭혼탁이라고 부른다. 후낭혼탁은 수정체낭에 생긴 부유물을 레이저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하면 된다. 최문정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전문의는 “대표적 연령관련 안질환인 백내장 발병연령이 점점 빨라지면서 재수술에 대한...
삼성·셀트리온, 32조 '키트루다 시밀러' 격돌 2024-06-17 18:09:13
세포를 공격하는 원리로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등을 치료한다. 다른 항암제와 키트루다를 같이 투여하면 치료 효과가 올라간다는 연구결과도 속속 나오면서 키트루다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다. 키트루다는 10년 넘게 세계 의약품 매출 1위 자리를 지키던 ‘휴미라’를 누르고, 지난해 가장 많은 매출을 낸...
와이바이오-아이엠바이오-HK이노엔 공동개발 신약 기술이전 확정 2024-06-17 15:13:51
T-세포를 동시에 제어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해당 후보물질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와 HK이노엔의 공동연구로 확보했다. IMB-101은 지난해 8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연구를 승인받았으며, 해당 임상시험 완료 전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됐다. 한편, 지난 2023년 12월에 코스닥 시장에...
에이비엘바이오 파트너사, 담도암 치료제 후보물질 'ABL001' 논문 발표 2024-06-17 15:13:38
경험이 있는 전이성 또는 국소 진행성 담도암 환자 치료를 위한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는 등 담도암 치료제로 ABL001 및 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을 허가 받기 위해 활발한 연구개...
테라펙스, 4세대 EGFR 항암제 TRX-221 첫 환자 투약 개시 2024-06-17 14:35:33
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의 내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요 변이인 EGFR C797S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4세대 EGFR 타이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다. 단일 EGFR 변이를 포함해 1, 2세대 치료제에 의해 발생하는 T790M 변이까지 저해하는 광범위 저해제다. 테라펙스 관계자는 “TRX-221이 실제 타그리소...
외자유치 반면교사 삼아 '새옷'…제주헬스케어·예래단지 기지개 2024-06-17 11:00:03
1층∼지상 3층 47병상 규모였으나, 특수의료장비 도입이 가능한 기준인 200병상을 맞추려면 137병상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 처장은 "세포치료센터와 암, 당뇨가 주 진료 분야가 될 것"이라며 "헬스케어센터는 종합병원보다는 시니어타운과 연계한 전문병원 형태가 될 가능성이...
[사이테크+] "변형 아밀로이드 베타 투여, 생쥐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 2024-06-17 07:13:30
알려져 있다. 이런 병변은 뉴런(신경세포)과 뉴런 간 연결부위인 시냅스를 훼손해 기억이 형성되지 못하게 한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아이슬란드 주민에게서 처음 발견된 희귀한 돌연변이 형태의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인 Aβice를 알츠하이머병 모델 생쥐의 뇌에 투여하고 변화를 관찰했다. 이들은 Aβ가 많을수록...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 2024-06-17 06:11:00
보험업계 관계자는 "백내장 등 문제 비급여 치료가 부각되면서 2023년 비급여 지급액 상승률이 둔화했으나, 무릎 줄기세포 주사 등 새로운 비급여 항목이 지속해서 발굴되면서 비급여 증가 폭이 다시 커졌다"고 설명했다. 진료과목별로는 코로나19 이후 호흡기 질환이 증가한 영향으로 이비인후과(20.5%)의 실손 지급액...
암보험은 경제적 안전망 역할…최신 치료법 보장 등 살펴야 2024-06-16 18:48:43
사람에게 두려움을 주는 질환이었다. 별다른 치료법이 없고, 돌연변이 세포가 신체 여러 장기를 돌아다니며 전이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료 기술 발달로 중입자치료 같은 최첨단 치료기법이 나오며 암진단 후 5년 생존율은 70%를 웃돈다. 암에 대한 인식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극복 가능한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