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헌재의 형제자매 유류분 등 상속관련 위헌결정…소급적용 될까 2024-05-07 16:06:48
즉, 소급효가 아니라 장래효가 인정된다. 이에 따라 당해 위헌 소송을 제기한 유족 등의 경우 위헌 결정 효력이 적용되는지 또는 당해 사건과 비슷한 사건의 경우에도 위의 위헌 결정 효력이 적용될 수 있는지가 문제될 수 있다.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다음과 같이 판시하고 있다. 즉, 헌법재판소의 단순 위헌 결정은...
"아버지가 남긴 땅값 너무 올랐어요"…변심한 동생의 꼼수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1-19 06:30:01
무효가 됩니다. 그런데 상속재산분할의 소급효를 관철할 경우 무권리자로부터 상속재산을 양수하거나 담보로 제공받은 제3자가 불측의 손해를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3자를 보호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민법은 상속재산분할의 소급효를 규정하면서도 제3자의 권리를 해하지 못한다고 명시했습니다(제1015조 단서)....
평소 '혼외자' 챙겨준 아버지…사망 후 유산은 어떻게?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3-11-18 12:00:01
있습니다. 인지에는 소급효가 있기 때문에 인지청구의 승소판결을 받으면 상속이 개시된 때로부터 소급해서 처음부터 상속인인 것으로 취급됩니다(제860조). 따라서 K는 다른 공동상속인 B씨와 C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상속재산분할은 원래 공동상속인 전원이 협의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무효이기...
상속등기 후 더 많은 상속 취득...증여세 더 내야 할까? 2022-03-02 17:52:32
된다. 이와 같은 “상속재산분할의 소급효” 법리에 따르면, 상속재산분할을 통해 어느 상속인이 법정상속분을 초과하는 상속재산을 분할받게 되더라도, 이는 피상속인으로부터 직접 상속받는 것일 뿐, 다른 공동상속인으로부터 증여받는 것으로 볼 수 없다. 이러한 법리에 따르면 새로운 분할협의에 의해 법정상속분 이...
1년 계약직 연차 26일→11일…고용부, 행정해석 바꾼다 2021-12-16 14:00:17
수 있나. 소급효는 없어 자동 반환은 어렵다. 반환청구 하고 불응시 부당이득반환소송을 제기하는 방법이 있다. 대법원 판례에 비춰보면 근로자는 과거 행정해석을 신뢰했다고 항변할 수 없다. ▶정규직 근로자가 마지막 근무하는 해에 딱 1년 근무하고 퇴직하는 경우에도 적용되나. 적용된다. 마지막해 수당을 청구할 수...
종부세 위헌소송 이용한 '허위 마케팅' 기승…수백만원 비용요구 2021-12-12 06:01:01
구체적 타당성의 요청이 현저한 반면에 소급효를 인정하여도 법적 안정성을 침해할 우려가 없는 경우 예외적으로 소급적용을 할 수 있다"는 판례로 소급적용을 인정한 바 있다. 2008년 위헌 결정 당시에도 2007년분과 2006년분 종부세에 대한 환급이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지역주민들과 함께 2020년 종부세분에 대한...
다주택자·무주택자 울린 '종부세'…"세금 폭탄 아니라"는 정부 [식후땡 부동산] 2021-11-23 13:00:03
하는 것은 법치국가원리와 소급효금지원칙에도 위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불안에 떨고 있는 입주예정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더불어 김포 장릉의 문화재로서 가치 보호를 존중키 위한 다각적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식후땡 부동산은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팔 걷은 인천 서구 "김포 장릉 앞 아파트 '무허가' 아냐" 2021-11-23 11:17:50
원리와 소급효금지원칙에 위배된다"며 "불안과 걱정에 떨고 있는 입주예정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고, 장릉 보호 방안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9월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록된 '김포 장릉 인근에 문화재청 허가 없이 올라간 아파트의 철거를 촉구합니다'라는 청원은 지난달까지...
'분할협의로 취득한 재산'도 유류분 포함시켜야 한다고? 2021-10-05 16:38:11
문제 삼는 것은, 당시 분할절차에 참여했던 상속인들의 의사에도 맞지 않고 분쟁을 재현한다는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상속재산의 분할은 상속이 개시된 때에 소급하여 효력이 있다는 분할의 소급효 원칙(민법 제1015조)과도 맞지 않는다. A부동산은 아버지의 상속이 개시된 때부터 피고의 소유인 것으로 되기...
신입사원 뽑았다가 곧바로 취소…채용 취소인가? 아니면 해고인가? 2021-09-14 18:08:59
취소가 되더라도 예외적으로 소급효가 제한된다는 입장이다. 반면, 해지는 일단 유효하게 성립된 계약에 대하여 계약당사자 일방이 일방적으로 장래를 향하여 그 계약을 종료시키는 행위이다. 해지(解止)라는 말 그대로 계약이라는 구속을 풀어서(解) 끝내는 것(止)이다. 해고(解雇)는 어원적으로 고용계약의 해지에서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