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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여자화장실 몰래 들어가 불법촬영한 남학생 소년부 송치 2025-12-17 11:11:18
혐의를 받는 남학생에게 소년부 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는 청소년성호보법 위반(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기소된 A(17)군을 서울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동기와 경위, 수법과 횟수 등에 비춰보면 죄책이 가볍지 않고 범행으로 인해...
"조진웅, 한국의 자랑"…인권 전문가가 '강간 전과' 의심하는 이유 2025-12-16 11:08:51
무슨 말인지 몰랐다. 소년부 송치라고 한다는 게 소년원에 가는 거라고 생각했었다"면서 "근데 보니까 그냥 부모에게 인계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뜻이더라. 아무리 합의했다 한들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 표창원 범죄심리분석가는 "우리 사회는 전혀 이 문제에 대해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못했고 제대로 된...
옛 '일진 무리'?…언론에 '조진웅 과거' 제보한 사람은 누굴까 2025-12-10 07:03:09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년부 기록은 법적으로 조회가 제한돼 제3자의 제보 가능성은 낮다는 게 이유다. 송정빈 법무법인 건우 변호사는 지난 9일 뉴스1TV ‘팩트앤뷰’에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조씨와 함께 보호 처분을 받았던 가해자 중 누군가가 자료를 확보해 언론사에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송...
주진우 "조진웅 죗값 치렀다고? 지금이었다면 징역 5년 이상" 2025-12-09 14:03:28
무슨 말인지 몰랐다. 소년부 송치라고 한다는 게 소년원에 가는 거라고 생각했었다"면서 "근데 보니까 그냥 부모에게 인계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뜻이더라. 아무리 합의했다 한들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 표창원 범죄심리분석가는 "우리 사회는 전혀 이 문제에 대해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못했고 제대로 된...
훔친 차로 시내 활보한 '촉법 중학생'…경찰차 들이받고 멈췄다 2025-11-29 00:04:35
가로막은 경찰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경찰관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동승한 또래들이 차주에게 도난 사실을 알린 만큼 공범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보고, A군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춘천지법 소년부에 사건을 넘길 계획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뉴진스 악성 글 고발"…5000만원 기부받은 '미성년자' 결국 2025-10-28 11:55:58
7월 서울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 1000만원 이상의 기부금품을 모집하려는 사람은 기부금품법에 따라 기부금 모집·사용 계획서 등을 작성한 뒤 시장·도지사 등에게 제출하고 등록해야 하지만, A씨는 이 같은 등록 절차 없이 기부금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 팀버니즈는 작년 10월21일 SNS를 통해 "뉴진스에 대한...
"충무공 탄생지 새긴다"…중구, '이순신1545' 축제 첫 개최 2025-10-20 09:24:19
도전한다.개인전은 성인 남성부 성인 여성부 소년부 각 20명이 힘과 지구력을 겨룬다. 유튜버 이도현 철봉 퍼포먼스와 해군홍보대 프린지 공연이 메인 무대를 채운다. 체험·마켓·먹거리…‘위크’로 예열 체험존 ‘순신 PLAY’는 전통 놀이와 거북선 만들기 캐리커처 난중일기 컬러링부터 MR 양궁 드론 축구까지 세대를 ...
코스타리카 노크하는 한국 먹거리…첫 농식품 박람회 2025-10-20 02:58:33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코스타리카 문화청소년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협력으로 지난 17일에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10개의 한국 식품기업이 다양한 한국 먹거리를 소개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1천여명이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 현지 바이어와의 연계와 ...
[단독] 가벼운 장난도 "경찰서 가자"…학폭 신고 증가 2025-09-24 17:38:14
소년부로 송치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같은 반 학생의 슬라임을 가지고 놀다가 망가뜨렸다는 이유로 학폭 신고를 당한 초등학교 4학년 A군의 어머니는 “고의로 훼손한 것이 아니라 힘 조절을 못해 벌어진 일”이라며 “3000원짜리 슬라임 하나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녹음...
"멈춰" 애원에도 뺨 계속 때린 '촉법' 중학생 결국 2025-08-22 16:21:47
미만인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이라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하기로 했다. 경찰은 당시 폭행 장면을 촬영한 고등학생은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경찰은 지난 5월 2일 "학교폭력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은 뒤 A양과 폭행 방조범, 영상 촬영자·유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