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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지인 여성 폭행으로 재판…혐의 '충격' 2024-05-23 07:47:04
당했으며, 황씨가 이를 아내의 외도 탓으로 돌리려 했다고 주장했다. 황씨는 지씨의 주장에 대해 "법적으로 밝혀질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같은 해 3월에는 황씨가 지씨를 폭행한다는 영상이 퍼져나가 한때 소란이 일기도 했다. 지씨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황철순이 때려서 이렇게 됐다"면서 눈 주변이 멍든 사진을 함께...
"'우한 코로나 실상 폭로' 中시민기자, 석방됐지만 감시받아" 2024-05-22 11:39:04
뒤 '공중소란' 혐의로 같은 해 12월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장잔의 출소일은 지난 13일이었지만 그동안 그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다양한 소문이 있었다. 미국 국무부와 영국, 유럽연합(EU)도 그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인권단체들 사이에서 유포된 영상에는 출소 당일 오전 5시 경찰이 장잔을...
"여자한테 시켰는데 왜 남자가 썰어" 김밥집서 난동부린 40대 2024-05-20 20:58:05
식당에서도 사장과 손님에게 욕설하는 등 소란을 피워 식당 운영을 방해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40여분 동안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한 점, 동종 전과가 여러 차례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스라엘, ICJ서 "가자전쟁, 끔찍하지만 집단학살 아냐" 2024-05-17 23:16:14
임시조처 명령 결론낼 듯…방청객 "거짓말쟁이" 소란도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이스라엘이 17일(현지시간) 유엔 최고법원인 국제사법재판소(ICJ) 법정에서 제노사이드(genocide·집단학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변호인단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ICJ...
'우한 코로나 실상 폭로' 中 시민기자 장잔, 4년 만에 석방 2024-05-13 16:31:04
붙이는 딱지인 '공중소란' 혐의로 같은 해 12월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상하이여자교도소에서 복역해왔다. 장잔은 체포 석 달 전 중국에서 처음 코로나19가 대규모 유행한 우한 지역을 찾아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시작과 중국 정부 대응을 엑스(X·옛 트위터)와 유튜브, 위챗에 올렸다. 우한이 봉쇄됐을 때...
[단독]'검은 PEF'에 인질 잡힌 M캐피탈…유동성 위기에도 속수무책 2024-05-10 12:05:30
도래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ST리더스가 소란스럽게 매각 작업을 추진하는 것 역시 GP 자리를 지키기 위한 주도권 싸움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재무 건전성이 망가진 M캐피탈을 당장 제값을 받고 팔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M캐피탈을 인수할 때 후순위로 1500억원을 투자한 새마을금고는 속이 타들어...
美 플로리다서 경찰 총격에 흑인 군인 사망…과잉 대응 논란 2024-05-10 09:18:57
흑인 군인이 주택가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유색인종에 대한 경찰의 과잉 대응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9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오칼루사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4시 28분께 한 아파트에서 소란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자가 알려준 집을...
"경찰관 맞아?"…만취한 채 다방 업주 폭행, 강등되자 '소송' 2024-05-09 13:33:56
"같은 직원끼리 너무하는 것 아니냐"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6월 징계위원회를 거쳐 A씨에게 강등 처분을 내렸다.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A씨는 징계에 불복해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A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남편 불륜 의심해 흉기 난동...테이저건에 제압 2024-05-05 18:07:05
B씨에게 냅킨 통을 던져 폭행하고 흉기를 든 채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기 남편과 B씨가 외도를 했다고 의심해 B씨가 운영하는 가게로 찾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들고 저항하자 테이저건을 발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일단 귀가 조처하고 정확한...
가족 폭행에 7살 딸은 '공포'…12년간 옆집 살던 이웃 '돌변' 2024-05-04 20:05:48
A씨의 딸 자전거와 킥보드를 현관 앞에 내동댕이치는가 하면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7살 난 딸이 초인종만 누르면 놀란다"며 "그런데도 가해자는 구속되지 않았고, 경찰은 이사하라고 조언한다. 내가 피해자인데 왜 내가 이사를 해야 하나(싶다)"고 토로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