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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임금 vs 통상임금… 퇴직금 산정기준, 정부 따로 법원 따로 2025-12-16 16:46:31
월 소정 근로일수를 26.125일(209/8)로 보게 되는 것인데, 통상임금으로 평균임금을 대체하여 퇴직금을 산정하는 경우 월 통상급여에 26.125일을 나누고 30일을 곱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는 일급 평균임금을 구함에 있어서 3개월간의 전체 급여를 해당기간 3개월간의 전체 일수로 나눈 후 30일을 곱하는 퇴직금 산정...
일동제약,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 선정 2025-12-01 14:57:43
기업을 발굴해 알리고, 소정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근로 복지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관계 부처뿐 아니라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경제 및 노동 단체가 대상 기업 심사에 함께 참여한다.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배경엔 일동제약의 각종...
일동제약,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 선정 2025-12-01 13:02:36
발굴해 알리고, 소정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근로 복지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주관 기관인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유연 근무 활용 ▲근로 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일하는 방식 및 문화 등을 평가하여 추진 실적이 우수한 200개 내외 기업을 매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관계...
고용보험 기준 '보수'로 바꾼다…N잡러도 가입 늘어날 듯 2025-11-25 18:11:29
소정 근로시간’에서 ‘실보수’ 기준으로 전환된다. 여러 사업장에서 초단시간 근로를 하는 ‘n잡러’ 등 저소득 근로자가 고용보험 안전망에 들어오는 효과가 기대된다. 25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고용보험 적용 기준은 주 15시간 이상의 소정...
'고정성 제외' 대법 판결 이후…가닥 잡혀가는 새 통상임금 기준 2025-11-17 15:35:36
‘소정근로를 초과하는 추가적인 조건’을 갖춰야 지급되는 임금은 소정근로대가성을 부정하여 통상임금성이 부정된다. 이후 대법원 2025. 2. 13. 선고 2020다272646 판결은 소정근로 제공 외에 ‘무사고’ 또는 ‘교통사고 발생 시 근로자의 과실이 일정 비율 이하일 것’이라는 추가적인 지급 요건을 갖춰야 지급되는...
"프리랜서·N잡러도 가입"…고용보험 제도 개선 착수 2025-11-12 17:42:39
있다. 현재 고용보험 가입 기준은 한 사업장에서 소정 근로시간(주 15시간, 월 60시간) 이상 일할 경우다. 이러한 기준을 소득기반으로 바꿔 그동안 고용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플랫폼 노동자 등 초단시간 근로자, N잡러, 프리랜서 등도 실업급여, 육아휴직·출산휴가 급여 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개편의 핵심이다...
노동법 입문자를 위한 길잡이 '노동법의 시작, 사회복지 노동법' 출간 2025-11-04 11:18:36
분쟁을 겪고, 근로자성 인정 이후에도 소정근로시간 미설정 등으로 혼란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행정부처와 함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고, 이번 책은 그 성과를 제도 변화와 현장 수요에 맞춰 전면 재구성했다. 이 책은 근로계약서 작성부터 근로시간 관리, 임금(통상·평균) 산정 등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현장에서 바로...
'고정성 제외' 대법 전합판결 이후…가닥 잡혀가는 새 통상임금 2025-10-28 16:18:19
‘소정근로를 초과하는 추가적인 조건’을 갖추어야 지급되는 임금은 소정근로대가성을 부정하여 통상임금성이 부정된다. 이후 대법원 2025. 2. 13. 선고 2020다272646 판결은 소정근로의 제공 외에 ‘무사고’ 또는 ‘교통사고 발생 시 근로자의 과실이 일정비율 이하일 것’이라는 추가적인 지급요건을 갖추어야 지급되는...
"죽어서도 일할 판"…300만명 첫 돌파 2025-10-22 12:37:54
시간제 근로자는 동일 사업장에서 같은 일을 하는 근로자의 소정 근로시간보다 1시간 이상 짧게 일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비정규직 중 자발적으로 근로 형태를 선택한 이들은 전체의 67.8%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늘었으며, 선택 이유로는 ▲ 근로조건에 만족한다(57.9%) ▲ 안정적인 일자리(22.8%) ▲ 직장 이동(12.1%)...
고령층 비정규직 300만명…정규직과 임금 차 180만원 '역대 최대' 2025-10-22 12:14:56
소폭 감소했다. 시간제 근로자를 제외한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303만7천원으로, 처음으로 300만원을 돌파했다. 이 경우 정규직과의 임금 차이는 85만9천원으로 비정규직 임금은 정규직의 78% 수준으로, 작년과 동일하다는 것이 국가데이터처의 설명이다. 시간제 근로자는 동일 사업장에서 같은 일을 하는 근로자의 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