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날씨가 미쳤네"…때아닌 5월 폭설에 대설특보까지 왜? 2024-05-16 14:11:45
9시를 기점으로 해제됐다. 전날부터 오늘까지 설악산 소청대피소에는 40cm, 중청대피소에는 20cm의 눈이 쌓였다. 강원 고성 향로봉의 경우 14.9cm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강원 지역 고지대 산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의 경우 비가 그쳤지만, 오늘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5월 중순인데 설악산 40㎝ 눈 쌓여 2024-05-16 08:59:55
6시를 기준으로 소청대피소에 40㎝, 중청대피소에 2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향로봉에는 14.9㎝의 눈이 쌓였다. 그밖에 기온이 낮은 해발고도 1천m 이상의 높은 산지에도 10㎝ 이상의 많은 눈이 쌓였다. 전날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에는 이날도...
"5월중순 대설 재난문자가"…설악산 10㎝ 향로봉 7.2㎝ 2024-05-16 05:53:58
날리기 시작해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소청대피소에 10㎝, 중청봉 부근에 7㎝의 눈이 쌓인 것으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파악했다. 북부 산지로 분류되는 속초·인제·고성·양양·양구 일부 지역 주민들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대설주의보와 관련한 재난 문자를 받고는 눈을 의심했다. 행정안전부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
때아닌 '5월 설국'…향로봉 2.5㎝ 눈 쌓였다 2024-05-15 20:59:47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소청대피소에 2㎝의 눈이 쌓인 것으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파악했다. 기상청은 내일(16일)까지 산지에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해발고도 1천m 이상의 중북부 산지에는 7㎝ 넘게 쌓이겠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강원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위안부는 매춘" 발언에 징계받은 교수…대법원 "타당" 2024-05-12 10:48:23
소청심사위원회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패소 판결을 지난 9일 확정했다. 류씨는 2019년 9월 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 강의 중 50여 명의 학생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매춘에 종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됐다"며 "(위안부 관련)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정부)이 아니다"...
"팀장님이 인사 잘 안 받아줘요"…공무원의 황당 갑질 신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2 10:00:01
감봉 1월의 징계에 처했다. 소청을 거치면서 징계가 '견책' 처분으로 완화됐지만 억울하고 황당한 A는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결국 충북도지사를 상대로 '견책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태도만으로 징계 사유 안 돼" 1심 판단, 2심서 뒤집혀1심을 맡은 청주지방법원은 A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위안부 강의 중 학생 성희롱…대법 "징계 타당" 2024-05-12 09:05:52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류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패소 판결을 지난 9일 확정했다.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낸 류씨는 2019년 9월 19일 전공 수업 중 "(위안부 관련)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했다. 한 여학생...
법원 "보건교사 행정업무 경력, 호봉 반영 대상 아냐" 2024-05-06 15:01:19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걸었다. A씨 재판 과정에서는 "공무원보수규정에서 정한 '과거 경력이 채용될 직종과 상통하는 분야의 경력인 경우'에 해당하므로 100% 경력환산율을 적용해야 한다"며 "피고는 원고에게 경력 전부를 호봉에 반영한다는 공적 견해를 표명했고,...
"한달째 안보여"...'허위 병가' 공무원 적발 2024-04-18 15:16:58
A씨는 부산시 소청심사위원회를 통해 해임 결정에 대해 다툴 예정으로 알려졌다. 해운대구는 A씨가 위조 서류를 제출한 의혹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근무 태만으로 동료 직원들의 사기를 꺾는 행동을 단호하게 막고, 공직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경찰 고발과 중징계를 요구했다"면서...
[속보] 법원 "류삼영 전 총경 정직 3개월 유지" 2024-04-18 14:07:08
여지가 있다"며 효력을 정지했지만,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는 그가 냈던 소청 심사를 지난해 4월 기각했다. 류 전 총경은 지난해 7월 총경보다 낮은 계급인 경정급이 주로 가는 보직으로 인사발령을 받자 "보복 인사를 멈추라"며 사직했다. 류 전 총장은 이후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로 발탁돼 4·10 총선에서 서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