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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치즈·크림' 즐겨 먹었는데…'뜻밖의 효능' 깜짝 [건강!톡] 2025-12-18 17:49:32
경우 혈관성 치매 위험이 29% 낮았고, 고지방 크림도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위험 모두와 연관성을 보였다. 반면, 저지방 치즈·크림, 고·저지방 우유, 버터, 요구르트·버터밀크 등 발효유 섭취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는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고지방 식단과 저지방 식단 논쟁은 오랫동안 건강 지침에...
치매 위험 낮춘다는데…'대반전' 2025-12-18 08:18:45
섭취한 사람들은 혈관성 치매 위험이 29% 낮았고, 고지방 크림도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위험 모두와 역의 연관성을 보였다. 저지방 치즈·크림, 고·저지방 우유, 버터, 요구르트·버터밀크 등 발효유 섭취와 치매 위험 사이에는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소네스테트 박사는 "고지방 식단과 저지방 식단 논쟁은...
[건강포커스] "고지방 치즈·크림 섭취, 치매 위험 낮춰…연관성 확인" 2025-12-18 08:07:10
혈관성 치매 위험이 29% 낮았고, 고지방 크림도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위험 모두와 역의 연관성을 보였다. 그러나 저지방 치즈·크림, 고·저지방 우유, 버터, 요구르트·버터밀크 등 발효유 섭취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는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소네스테트 박사는 "고지방 식단과 저지방 식단 논쟁은 오랫동안...
제조업 뿌리 살린다…중기부, 소공인 전담조직 신설 2025-12-01 11:00:05
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소공인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조산업의 모세혈관으로서, 사업체 수는 54만6천개사로 전체 제조업의 88.5%를, 고용 인원은 123만명으로, 전체 제조업의 24.5%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소공인은 지역 제조...
[K바이오 뉴프런티어 (24)] 바스테라 "활성산화가 유발하는 질병 완치길 찾았다…세계 최초 레독스 메디신 개발할 것" 2025-11-18 10:21:01
머크(MSD)의 '윈리베어(성분명 소타터셉트)'다. 2024년 3월 FDA 승인을 받았다. 의료 현장에서 쓰이는 다른 10여종의 약은 대증적 치료제다. 강 대표는 "윈리베어는 평활근을 이완시켜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효능이 있지만 망가진 혈관의 내피세포를 회복시켜주지는 못한다"며 "폐동맥 고혈압을 완치하는 약은 아직...
주사없이 미세침으로 약물 주입…서울아산병원, 패치 기술 개발 2025-10-27 17:08:15
전재용 재활의학과 교수와 천화영 의공학연구소 연구원, 윤현식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팀이 ‘표면유체식 미세침 패치’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패치를 소동물 모델에 부착해 10분 안에 림프절까지 조영제가 도달하는 것을 확인했다. 통상 약을 몸속에 전달할 땐 주사기를 활용한다. 계속 주사를 맞아야 하는 만성질환자...
패치로 대용량 약물 주입…서울아산병원 마이크로니들 패치 개발 2025-10-27 11:33:41
혈관까지 성공적으로 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 모델(in vivo 모델)에 표면유체식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부착해 림프조영술용 조영제를 주입시킨 결과, 10분 이내에 간질공간과 림프절까지 조영제가 도달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약물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를 확인하는 형광신호강도가 기존 주사기와 거의 유사한 정도로...
서울아산병원, 대용량 약물 주입 가능한 패치 기술 개발 2025-10-27 10:14:54
교수와 천화영 의공학연구소 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 윤현식 교수팀이 주사 없이 대용량 약물을 빠르게 전달하는 ‘표면유체식 마이크로니들 패치(SFMNP)’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소동물 모델에 부착했더니 10분 안에 림프절까지 조영제가 도달했다. 기존 주사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약물이 성공적으로 전달됐다....
면역 거부 없는 심장판막 이식술…서울대병원, 세계 최초로 개발 2025-10-13 17:02:16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포 정착과 혈관 형성에 관여하는 단백질 발현이 모두 증가해 조직이 활발히 재생됐다. 임 교수는 “사람 세포를 공배양해 체외에서 재세포화할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것”이라며 “이 기술을 환자 치료에 연결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K바이오 뉴프런티어 (21)] 비엔에이치리서치 "원인 단백질 없애고 인지기능 높이고…알츠하이머 정복할 열쇠 찾았다" 2025-09-30 10:04:01
계획이다. 혈관성 치매 치료제인 BnH102는 2028년 임상에 진입하는 게 목표다. 난청 치료제인 BnH103은 내년 연구자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엔에이치리서치가 지금까지 유치한 투자액은 191억원이다. 현재 시리즈B 브릿지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직원은 9명이다. 정 대표는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중추신경계 질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