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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유럽무대 첫 멀티골…시즌 4·5호 골 폭발 2021-01-24 22:23:10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의 몸에 맞은 공을 황의조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차 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3분 뒤에는 야신 아들리의 패스를 받은 뒤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아냈다. 황의조의 활약에 힘입어 보르도는 2-1로 앞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뭉쳐야 찬다' 이만기->양준혁, '노장은 살아있다'...전설의 레전드 파워 예고 2021-01-10 19:47:00
확연히 다르게 거친 몸싸움으로 수비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모두의 허를 찌른 을왕리 라인의 대활약에 경기는 한층 더 후끈하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전설 형님들은 그라운드 위 뿐만 아니라 벤치에서도 남다른 기세를 뽐낸다. 필드만큼 살벌한 벤치 기싸움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고 기선제압에 성공하는 것....
`EPL 최다골` 시어러, 2020-2021 시즌 EPL 베스트11에 손흥민 2021-01-03 18:07:39
캘버트루인(에버턴), 손흥민의 토트넘 `단짝` 해리 케인이 `스리톱`에 자리했다. 잭 그릴리시(애스턴 빌라)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과 함께 베스트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수비수로는 리스 제임스(첼시)와 웨슬리 폰타나(레스터 시티), 야니크 베스테르고르(사우샘프턴), 앤드루 로버트슨(리버풀)이...
손흥민, 세계 베스트 22위 및 프리미어리그 시즌 11 포함 `월드클래스` 증명 2020-12-26 22:31:42
어시스트를 기록한 점에 주목하며 "손흥민이 그 최대 수혜자"라고 설명했다. 손흥민과 케인에 대해선 `토트넘의 엄청난 듀오`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 밖에 골키퍼 앨릭스 매카시(사우샘프턴), 왼쪽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리버풀), 센터백 치아구 시우바, 웨슬리 포파나, 오른쪽 수비수 리스 제임스(이상 첼시), 수비형...
손흥민 푸슈카시상, 토트넘 들썩…모리뉴 감독 "당연히 쏘니!" 2020-12-18 09:57:34
수비수 페르통언은 번리전 당시 페널티지역 안에서 상대와 몸싸움을 하다 공을 걷어내면서 뜻하지 않게 손흥민에게 패스하게 된 선수다. 손흥민은 페르통언이 건 전화를 받고 나서 파안대소하느라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고는 페르통언의 축하 인사에 그를 `슈퍼 얀`이라고 부르며 "네 도움이 없었다면 아마 골을 넣지...
수원삼성서 뛴 졸리, 심장마비 사망…"코로나 검사 양성" 2020-12-16 13:59:09
삼성에서 수비수로 활약한 졸리(본명 졸탄 사보·세르비아)가 사망했다. 15일(현지시간) 세르비아 언론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새벽 세르비아 스렘스카 카메니차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향년 48세. 헝가리 매체 넴제티 스포츠는 졸리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상태였다고 보도하기도...
남아공 축구스타 2명, 한 달 내 잇단 교통사고 사망 2020-12-14 22:43:04
남아공 프로축구 마멜로디 선다운스의 수비수인 모체카 마디샤가 13일(현지시간) 새벽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한 클럽 관리가 AFP통신에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관리에 따르면 25살 마디샤는 요하네스버그 동부에서 차가 광고판을 추돌하고 화염에 휩싸인 뒤 가까스로 빠져나왔으나 사고 현장에서 숨졌다. 다른 한 명의...
손흥민 3개월 연속 '이달의 골' 선정 '구단 시상 독식' 2020-12-10 01:04:20
‘이달의 골’을 독차지 중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12월 번리전에서 수비수 6명을 제치며 70m 드리블한 끝에 넣은 골로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후보에 올랐다. 이 골은 지난해 EPL ‘12월의 골’과 2019~20시즌 ‘최고 골’로 뽑힌 바 있다. FIFA 푸슈카시상은 2009년 헝가리 출신 공격수 페렌츠 푸슈...
배우 박보미, 축구선수 박요한과 백년가약 "곁에 있는 것만으로 의지" 2020-12-06 18:38:45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했다. 박요한은 2011년 광주FC에 입단했으며 올해 6월 FC안양에 임대이적해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손흥민 어시스트' 한국 대표팀, 카타르전 전반 2-1 종료 2020-11-17 23:10:12
수비수 쿠키의 볼을 빼앗은 후 골문앞으로 볼을 연결했고 이것을 황희찬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지었다. 이어 카타르는 전반 8분 알리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알리는 살만의 침투 패스와 함께 한국 수비 뒷공간을 돌파한 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후 한국 대표팀은 전반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