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코프로, 韓 양극재 첫 유럽 현지 생산기지 마련 2025-11-30 17:44:39
전기차 약 60만 대분 양극재 5만4000t을 양산할 수 있다. 수산화리튬은 연 8000t, 공업용 산소는 1만6000㎥를 생산할 수 있다. 향후 증설도 예정돼 있다. 에코프로는 단계적으로 연 10만8000t으로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니켈·코발트·망간(NCM) 등 삼원계 양극재를 양산하고...
"배터리 양극재 기업 최초"…에코프로, 헝가리에 전기차 60만대분 공장 가동 2025-11-30 15:34:01
60만대분에 해당한다. 수산화리튬은 연간 8000t, 공업용 산소는 1만6000㎥를 생산한다. 향후 증설도 이미 예정돼 있다. 에코프로는 단계적 증설을 통해 연간 10만8000t으로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NCM(니켈·코발트·망간) 등 삼원계 양극재를 우선적으로 양산하고 고객사와의...
"脫중국 코발트 동맹"…쎄노텍, 유미코아와 배터리 소재 공급망 맞손 2025-11-12 09:57:54
배터리용 고부가가치 코발트 계열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겠다는 계획이다. 쎄노텍이 이 같은 협력을 선택한 이유는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소재 산업의 과제로 떠오른 공급망 리스크 관리와 탈중국 원료 다변화 때문이다. 특히 코발트는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임에도 생산지의 지역적 편중과 환경·인권...
"모든 전기차 커버"…포스코, 양극재 라인업 2025-08-21 10:19:38
양극재 파일럿 개발도 완료했다.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는 니켈 함량 비율을 60% 내외로 낮추고, 고전압 성능을 더해 에너지 밀도를 최대한 높게 가져가게 했다. 또 비싼 니켈, 코발트 비율을 줄이고, 수산화리튬에 비해 저렴한 탄산리튬을 사용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국내외...
포스코퓨처엠, 울트라 하이니켈·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 개발 2025-08-21 09:36:01
전구체 활용, 원료 중 고가의 니켈, 코발트 비율 축소, 수산화리튬 대신 저렴한 탄산리튬 사용 등 방법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개발 제품에 대한 자동차 및 배터리 업계의 요청에 대응해 적기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양산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그룹 미래기술연구원을 통해 황화리튬,...
쎄노텍,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534% 급증…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 영향 2025-08-18 09:49:22
7월 수산화코발트 영업 허가를 확보했다. 수산화코발트는 NCM·NCA·고망간계(LMR) 등 차세대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에 필수적인 원료다. 현재 전 세계 배터리 등급 수산화코발트 시장은 2023년 약 27억5000만달러에서 2032년 약 62억8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번 허가를 통해 쎄노텍은 고기능성 2차전지 첨가제...
"세계 전략광물 30개 특정국에 편중…공급 불안정 대비해야" 2025-08-15 07:05:01
공급망이 큰 충격을 입는다고 진단했다. 전 세계 코발트 생산의 약 75%를 차지하는 콩고민주공화국이 지난 2월 코발트 수출 중단 조치를 하자 수산화 코발트 가격이 84% 급등한 바 있다. 이후 4월에는 중국이 전기차용 자석에 첨가되는 디스프로슘 등 희토류 7종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하자 디스프로슘 가격이 3배...
SK온, 국산 수산화리튬 확보…"美 시장 대응" 2025-07-17 09:50:47
연말까지 SK온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으로부터 국내산 수산화리튬 최대 6,000톤을 공급받는다. 전기차 약 10만 대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국내 양극재 공장을 거쳐 SK온 미국 공장에 최종 공급되는 방식이다. 양사는 향후 2~3년 간 수산화리튬을 추가 공급하는 계약을 올해 안에 맺을 예정이다. 니켈·코발트·망간(NCM)...
"에코프로비엠, 흑자 긍정적이지만 중장기 상승여력 제한적"-하나 2025-04-30 07:58:45
"수산화리튬 가격도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하지 않았고, 코발트와 니켈 가격이 오르며 충당금 환입이 발행했다. 재고 일수가 100일 미만으로 하락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이 2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삼성SDI의 2분기 전지...
에코프로비엠, 1분기 영업익 23억원…"적자 사슬 끊었다" 2025-04-29 15:38:30
증가했다.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와 NCM(니켈·코발트·망간) 제품 판매 모두 호조를 보였다. 광물 가격 안정화도 흑자 전환에 일조했다. 영국 원자재정보업체 패스트마켓츠에 따르면 올해 1분기말 기준 수산화리튬 가격은 kg당 9.5달러로 지난해 4분기말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니켈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