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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기업 손잡은 현대차, 수소 생태계 확대 '속도' 2025-12-05 17:23:24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리퀴드와 손잡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고도화한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분야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 ‘수소위원회’의 공동 의장사인 에어리퀴드와 지난 4일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현대차그룹, 에어리퀴드와 수소 생태계 확대 전략적 협력 2025-12-05 10:28:37
현대자동차그룹과 에어리퀴드(Air Liquide)는 수소 분야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동 의장사로서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열린 수소위원회 CEO 총회 기간 중 진행됐다.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장재훈...
장재훈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2027년 선보일 것" 2025-12-04 18:00:29
수요에 대응하려면 재생에너지를 늘려야 합니다. 수소는 미래 에너지 전환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입니다.”(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겸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현대차그룹이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월드하이드로젠엑스포(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WHE 20...
수소 생태계 확장...현대차, 투자 이끈다 2025-12-04 17:54:10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 7개 사는 그룹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공동 부스를 마련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
[사설] 美도 日도 車산업 보호 총력전…친환경만 고집하는 韓 2025-12-04 17:48:48
당초 정부안보다 오히려 목표를 높였다. 자동차업계가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한 순수 무공해차(전기·수소차)를 향후 10년 내 952만 대 이상 보급해야 한다. 목표 미달 땐 막대한 비용을 들여 배출권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 정부는 현재 14% 수준인 전기·수소차 비중을 2030년 40%, 2035년 70%로...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자율주행 내재화해야…톱티어 전략 실행" 2025-12-04 16:48:22
부회장은 그룹 전체 차원에서는 수소를 비롯한 에너지와 인공지능(AI)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존의)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직계열화되는데 앞으로 더 가려면 에너지와 AI(인공지능) 쪽이 맞는 것 같다"며 "전체적인 조직 방향도 그쪽으로 보고 있고 실현 속도와 기술적 완성도가 중요할...
[포토] 김성환 기후부 장관, 현대차그룹 부스 방문 2025-12-04 14:35:08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수소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에서 현대차그룹 부스를 방문해 미국 전기로 제철소 사업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고양=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수소전기차 '넥쏘' 시승하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 2025-12-04 14:28:54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수소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에서 현대차그룹 부스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설명을 들으며 넥쏘를 시승하고 있다. 고양=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세계 수소 엑스포 2025' 개막 2025-12-04 14:22:25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수소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트럼프, '바이든표' 연비규제 완화…전기車대신 가솔린車 힘싣기(종합) 2025-12-04 08:48:55
대통령은 내연기관차를 선호하며, 전기차나 수소차 등 이른바 친환경 차량에 대해 지지를 표하지 않아왔다. 이번 연비 기준 완화는 연비 개선 기술에 투자해온 도요타나 전기차만 파는 테슬라 같은 업체에 불리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온라인판 기사에서 "전기차 대신 내연기관 차량에 연방 정부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