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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재수 의혹' 명품시계 추적 나섰다…불가리 본점 압수수색 2025-12-24 23:35:50
"통일교로부터 불법적 금품을 수수한 적이 없다"면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지난 15일 전 전 장관의 자택과 의원실을 수색했지만, 시계의 실물은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 전 장관에게 최대 공소시효가 15년인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했고, '대가성...
"공항 의전 그리워서"…김병기 사태에 소환된 '금배지의 맛' [홍민성의 데자뷔] 2025-12-24 18:07:16
등의 공항 귀빈실 이용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게 하고자, 2016년 김영란법 시행 직전 관련 규칙을 부랴부랴 개정한 모습은 국민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했다. 해외 출장이 잦은 30대 한모씨는 "국회의원을 위한 의전은 원활한 공무 수행을 위해 국민이 특별...
특검,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윤석열 기소…정치자금법 위반 2025-12-24 16:28:39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명태균씨로부터 불법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24일 재판에 넘겼다. 이날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과 명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명씨는 불구속 기소됐고, 구속 상태인 윤 전 대통령은 추가 기소됐다....
김포시의회, 청렴노력도 ‘껑충’…종합청렴도 2등급 2025-12-24 16:19:10
실시됐다. 1등급을 받은 기초시의회는 없었다. 김포시의회는 종합 점수 80.3점으로 기초시의회 평균(73.4점)을 웃돌았다. 청렴노력도는 전년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금품수수 예방, 부당 지시 차단, 공정한 계약, 이해충돌 방지 이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혁 의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속보] 김건희특검, 윤석열·명태균 기소…여론조사 불법 수수 혐의 2025-12-24 15:53:55
[속보] 김건희특검, 윤석열·명태균 기소…여론조사 불법 수수 혐의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박나래 의혹, '나혼산'까지 덮치나…뒷정리 폭로·출연진 의혹도 2025-12-24 09:29:44
수수에 대해 " 3년 동안 일하면서 생일 때 명품백과 시계를 한 번씩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매니저들 역시 명품 브랜드 구두, 커피차, 간식차, 돔페리뇽 등을 줘야 했다"고 반박하며 "이번 연도 제 생일 때는 박나래 스케줄 후 병원을 갔다가 박나래 집에서 설거지를 해야 했다. 이날이 '나 혼자 산다' 체육대회...
통일교 로비 의혹…한학자·윤영호 오늘 구치소서 재조사 2025-12-24 07:03:15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4일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찾아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을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김병기 "호텔비 반환"…한동훈 "이런 식이면 감옥 갈 사람 없어" 2025-12-23 22:50:22
2025년 현재 판매가는 조식 2인 포함해 1일 30만원대 초중반"이라며 "앞으로 처신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숙박비용은 즉각 반환하겠다"고 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청탁금지법은 직무 관련성 여부를 떠나 100만원이 넘는 금품 수수를 금지하고 있어 위반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미나...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 김병기 "이유불문 부적절" 2025-12-23 21:32:52
직무 관련 여부를 떠나 100만 원이 넘는 금품 수수를 금지하고 있어 위반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며 “여당 실세의 금품수수 및 갑질 논란에 대한 성역 없는 진상 조사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청탁금지법은 직무 관련성이 없을 경우에도 1회 100만 원 이하의 금품만 받을 수 있다. 김 원내대표는 “숙박료는 상당...
'대한항공 160만원 숙박권 논란' 김병기 "즉각 반환하겠다" 2025-12-23 17:38:08
직무 관련성 여부를 떠나 100만 원이 넘는 금품 수수를 금지하고 있어 위반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며 "김 원내대표가 국민이 수긍할 만한 설명을 내놓지 못한다면, 반복돼 온 여당 실세의 금품수수 및 갑질 논란에 대한 성역 없는 진상 조사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