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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잦았던 올해 기업 정보보호 투자·인력 증가세 '주춤' 2025-12-30 12:00:00
= 해킹·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유독 잦았던 올해 기업들의 정보보호 투자와 전담 인력 배치 증가세가 예년보다 오히려 후퇴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0일 발표한 올해 국내 정보보호 공시 이행 기업 773곳의 공시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정보보호 총투자액은 2조4천230억원으로 작년보다...
"안 하는 사람 없다"…4800만명이 쓰는 앱 2025-12-30 10:24:15
네이버(4천409만명), 구글 크롬(4천203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쿠팡도 3천388만명을 기록해 6위에 올랐다. 사용 시간으로 보면 순위가 달라졌다. 가장 오랜 시간 이용된 앱은 유튜브로, 월평균 누적 사용 시간이 1천140억분에 달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19억시간으로, 다른 앱들과는...
카카오톡 1위·유튜브 2위…한국인이 가장 많이 쓴 앱 2025-12-30 09:45:49
구글(4천510만명), 네이버(4천409만명), 구글 크롬(4천203만명) 순이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쿠팡도 3천388만명을 기록해 6위에 올랐다. 가장 오래 사용된 앱은 유튜브였다. 월평균 사용 시간은 총 1천140억분으로, 약 19억 시간에 해당한다. 카카오톡(324억분), 인스타그램(279억분), 네이버(191억분), ...
'AI 가전' 대세라지만…"가격부담 낮춘 보급형·구독 늘려야" 2025-12-29 21:21:43
때 가장 우려하는 문제로 '사생활·개인정보 유출'(66%·중복응답)을 선택했다. 인사이트 위키는 "AI 가전 시장의 초기 확산을 위해선 구매력과 수용성을 갖춘 고소득층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며 "고소득층을 공략하려면 제품 혁신성과 편의성을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데이터 처리 방...
'기록이 없다'…해킹조사 애먹이는 로그 보관기간 2025-12-29 18:06:03
어떤 IP와 계정으로 언제 접속해 어떤 명령을 했는지를 시간순으로 보여주는 핵심 기록이다. 보안업계에서 로그를 ‘정보기술(IT)용 CCTV’라고 부르는 이유다. KT의 로그 공백은 악성코드가 ‘언제부터’ 침투했는지를 흐리게 했다. 조사단은 BPF도어 감염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루트킷 감염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비트코인, 대규모 옵션 만기 앞두고 횡보…이더리움·엑스알피도 숨 고르기 [이수현의 코인레이더] 2025-12-26 14:27:16
순유출을 기록하는 등 수급 악화가 가격 상승을 가로막고 있는 형국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행보도 극명하게 갈립니다. 일부 기업은 재무 부담 등을 이유로 이더리움 대량 매도에 나섰습니다. 이더질라는 지난 23일 부채 상환을 위해 약 745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매도했는데요. 지난 10월(4000만달러 규모 매도)에...
인도 증시의 '굴욕'…올해 외국인 순매도 1위 [맹진규의 글로벌 머니플로우] 2025-12-25 17:47:48
대거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넥스트 차이나’로 주목받으며 한때 글로벌 투자자금이 몰렸지만 올해 들어서는 주요 신흥국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규모가 가장 컸다. 25일 국제금융센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 인도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176억6000만달러(약 25조7306억원)...
인구 늘어난 경남, 지역 경제도 '활기' 2025-12-25 17:44:12
이후 순유출(2024년 10~11월, 2025년 4월 제외) 기조가 지속됐으나 2025년 8월부터 순유출 규모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다 10월 408명, 11월 421명으로 두 달 연속 순유입을 달성했다. 올해 11월까지 누적 순유출 또한 7441명으로 2018년 5130명 후 7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던...
"판매촉진비·장려금 내라"…쿠팡, 2조원 넘게 걷었다 2025-12-25 13:02:11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로 물의를 빚은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받은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이 2조3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로, 온라인 유통업체 가운데서도 부담이 큰 편에 속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5일 공개한 유통업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쿠팡, 납품업체서 판매촉진비·장려금 2조3천억원 넘게 걷었다 2025-12-25 12:00:02
유출 사태로 물의를 일으킨 쿠팡이 작년에 납품업체로부터 2조3천억원이 넘는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거래금액의 약 10%에 달하는 규모다. 또, 소비자와의 접점을 장악한 온라인쇼핑몰들은 납품업체로부터 받는 판매장려금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유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