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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045년 화성에 태극기…'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 2024-05-30 17:20:48
우주항공청 개청식에 이어 윤 대통령은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우주위원회’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회의는 우주항공청 출범과 첫 번째 위원회 개최의 의미를 담아 우주위원 뿐만 아니라 정관계 및 산·학·연 인사, 시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 250여 명이...
"담배없는 서울학교 만들자"…흡연예방 메타버스 교육 효과 '짱' 2024-05-30 16:01:35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시민들에게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지역 사회에 ‘담배 없는 서울학교’를 알리고 확대하기 위해서다. 블루리본 캠페인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보건안전진흥원은 지난 28일 경희궁에서 시교육청, 서울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블루리본 주간 캠페인 부스 행사로 다양한 체험...
'대만 총통' 취임 8일 만에 권한 축소한 '친중 성향' 야당 2024-05-29 10:29:42
분류된다. 국방비 편성을 포함한 의회의 예산통제권도 강화된다. 이는 대만 통일을 바라는 중국에 호재로 받아들여진다.10년만에 대규모 시위…최소 10만명 여당과 시민단체, 학계는 대만의 민주주의를 훼손한다며 반발했다. 우레이런 대만중앙연구원 소속 연구원은 "이것은 의회 쿠데타"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에 말...
조지아, 러시아식 '언론·NGO 통제법' 강행…서방, 유감 표명 2024-05-29 09:30:35
예산 가운데 20% 이상을 외국에서 지원받는 언론과 NGO를 '외국 대리인'으로 의무 등록하게 하고 이를 어기면 벌금을 부과하는 게 골자다. 시민사회와 자유 언론을 억압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것이 우려되면서 조지아에서는 대규모 반대 시위가 펼쳐졌지만, 여당 '조지아의 꿈'이 전체 150석 가운데 90석을...
이준석 "어리석은 사람이 의대생 늘려 한국 과학계 위협" 2024-05-28 09:14:14
한 학생으로부터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타격을 입은 과학계를 살릴 복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국 과학에 임박한 위협은 어떤 어리석은 사람(some stupid person)이 의대생을 늘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 당선인은 "입학 정원이 20만 명으로 줄어들고 그중 60%가 이과라고 가정하면 1등급(상위 4%)...
저출생극복 경북형 정책, 22개 시군으로 빠르게 전파 2024-05-19 10:51:00
극복 성금 모금 열기도 상당하다. 도민, 시민단체, 기업, 출향인 등의 기부가 연일 이어지고 있고 시장·군수들도 개인 자격으로 성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안승렬 경북도 저출생과전쟁본부장은 “추경예산이 집행되는 5월부터는 저출생과 전쟁 필승 100대 실행 과제가 현장에 빠르게 구현될 것"이라며 " 22개 시군과...
조지아 대통령, 러시아식 언론·NGO 통제법에 거부권 행사 2024-05-19 08:26:21
대통령이 최근 의회가 가결한 '러시아식 언론·시민단체(NGO) 통제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AP·AFP통신에 따르면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조지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 러시아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 법은 그 본질과 정신이 러시아적이며 폐기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네덜란드 새정부 '극우 본색'…"가장 엄격한 망명체계 구축" 2024-05-16 23:47:05
기후정책을 추구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공공방송 예산을 포함해 2028년까지 총 140억 유로(약 20조5천억원)의 예산 지출 삭감도 목표로 제시했다. 외교·국방 분야와 관련해서는 현재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주이스라엘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계획이 포함됐다. 이스라엘은 1967년 3차 중동전쟁 중 요르단 일부...
100년 만에 올림픽 여는 파리가 예술로 물든 이유 2024-05-05 09:19:09
예술가의 공연과 시민의 참여를 통해 스포츠의 가치를 얘기하려는 게 파리 문화 올림피아드죠.”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올림픽’은 프랑스가 1924년 이후 정확히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여는 올림픽 대회다. “다시는 볼 수 없는 대회가 될 것”이라는 토니 에스탕게 올림픽 조직위원장의 각오처럼 2일(현지 시각)...
"바보야, 문제는 돈보다 시간이야"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04 08:00:00
속도로 가팔라지고 있지만 연간 47조원에 달하는 저출생 예산과 각종 지원 제도의 실효성이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출산 때 1억'을 주는 부영그룹 모델이 관심을 모으며 이러한 '현금 1억원 정책'까지 거론되기도 했지만 "확실히 동기 부여가 된다"와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