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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끝에 연인 살해하고 시신 유기…20대男 긴급체포 2025-12-30 08:10:15
연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29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40분께 경기 안산시의 한 주택가에 주차한 자신의 차량에서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차를 몰고 B씨의 시신을...
伊밀라노서 젊은 여성 시신 발견…"페미사이드 의심" 2025-12-29 22:57:12
伊밀라노서 젊은 여성 시신 발견…"페미사이드 의심" "몸에서 멍 자국 발견됐지만 직접 사인은 아냐"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젊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페미사이드'(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것)에 종신형을 의무화하는 법이 도입된 지 불과 한 달여...
교제 한 달 만에…여친 살해 후 유기한 男 2025-12-29 17:31:07
과정에서 시신 훼손 등의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범행 후 A씨는 친구 C씨에게 "여자친구를 때렸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고 알렸고, 이를 접한 C씨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자 C씨 조사를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다가 머물던 A씨를 발견하고 임의동행 조치했다. 이후 경찰서에서 A씨가 범행 사실을 자백해 오전...
연말 맞아 백악관 떠난 트럼프, 마러라고서 연일 종전협상 2025-12-29 16:25:45
인질과 사망자의 시신을 돌려보냈다. 이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구상 중 2단계 이행이라는 난관이 남아있다. 2단계는 가자지구 철수 범위 확대, 하마스 무장해제와 가자지구 비무장화를 위한 국제안정화군(ISF) 구성 등을 핵심으로 한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가 가자 휴전 합의 이행과 관련해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인니 술라웨시섬 노인요양원 화재로 최소 16명 사망 2025-12-29 15:58:47
소방 당국 관계자는 대다수 희생자 시신이 방 안에서 발견됐다면서 불이 났을 때 여러 노인들이 방에서 쉬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 감식과 목격자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노인요양원 화재…최소 16명 사망 2025-12-29 15:13:52
당국 관계자는 대다수 희생자 시신이 방 안에서 발견됐다면서 불이 났을 때 여러 노인들이 방에서 쉬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 감식과 목격자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3代가 나란히…일가족 5명 기막힌 사연 2025-12-29 14:13:54
시신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나오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동기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과테말라서 버스 추락해 15명 사망…국가 애도기간 선포 2025-12-29 09:41:18
당국은 구조대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부상자를 구조하는 데 2시간 이상 걸렸다고 전했다. 부상자 15명은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비극적 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피해자 지원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
"치매인데 왜 약 안먹어"...홈캠에 찍힌 아들 만행 2025-12-27 15:52:15
정황이 나타나 있었다. B씨의 시신에는 멍 자국과 골절 부위 등도 발견됐다. 부검을 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현재로선 사인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냈다. 최근 석 달 치 홈캠 영상 등을 추가 분석한 경찰은 A씨가 B씨를 지속적으로 학대하다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판단했다. A씨는 2015년부터 치매를...
충주서 외조모 둔기로 쳐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2025-12-27 14:42:38
신고했으며, 경찰은 시신의 상태로 미뤄 A씨가 당일 오전 B씨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한다. A씨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와 해당 아파트에서 단둘이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