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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흥'에서 작정하고 '힐링'하는 날 2026-01-01 06:20:01
마을을 알리는 이정표가 보이자마자 짭쪼름한 굴 냄새가 제대로 찾아왔음을 알린다. 마을 전체는 겨울이면 굴구이 노포 식당으로 변모한다. 양껏 먹으려면 한 망, 입이 좀 짧은 두 사람이라면 반 망도 푸짐하다. 굴구이를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이 내어준 굴 전은 굴구이만큼 입맛을 사로잡고, 시원한 풍미의 동치미는 천연...
"인디아나 존스 시대는 끝났다"…'문화 탈서구화' 선포한 이집트 대박물관 2025-12-31 09:40:35
한 목선과 시원시원한 생김새는 고귀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흉상이 제작될 당시 이집트가 엄격하고 이상화된 인체를 표현하던 방식을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부드럽게 그리는 아마르나 미술 양식이 꽃피웠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석회암 위에 칠해진 다채로운 안료가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어...
[더 라이프이스트-더임코치의 컨피던스 코칭] 보이스 피싱과 코칭 2025-12-29 15:14:46
한 ‘안타까움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당국에는 ‘역초격차’를 진심으로 당부한다. 복수대행 모범택시를 운행하는 ‘무지개 운수’에게 보이스 피싱을 당하신 분들의 복수를 의뢰한다. 이글이 게재되는 지금 최고의 시청율로 복수중이다. 피해보신 분들의 속시원함을 기대한다. 더임코치/수길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고소한 군밤의 계절, 공주로 가야 하는 이유 4 2025-12-26 08:00:01
걷기 좋은 공간이다. 후루룩, 속을 다독이는 한 그릇 공주 짬뽕 공주를 이야기하며 짬뽕을 빼놓을 수 없다. 전국 3대 짬뽕집이 공주에 있다고 소문났으니 말 다 했다. 동해원, 진흥각, 청운식당, 장순루, 신관짬뽕…. 몇십 년간 사랑받아 온 집들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다. 속 시원한 해산물 짬뽕부터 깊은 육수의...
병원서 산모 4명 숨진 뒤 14년 만에…가습기 살균제 참사 인정 2025-12-24 15:59:37
한 병원에서 산모 4명이 원인 불명의 폐 질환에 걸려 숨졌다. 같은 해 질병관리본부는 산모들의 폐 손상 원인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지목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공론화한 순간이다. 가습기 살균제는 1994년 11월 처음 등장했다. '가습기 메이트’란 이름으로 유공(현 SK이노베이션)이 제품을 내놓은 뒤...
안전이 여행의 기준이 된 시대, 한국인이 선택한 동남아 도시는 ‘다낭’ 2025-12-23 10:55:26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특히 한국 관광객 비중은 압도적이다. 연간 기준 한국 관광객 수는 180만 명 이상으로, 국제 관광객의 약 28.9%를 차지했다. 여행 업계에서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중심으로 ‘치안이 안정적이고 서비스 대응이 빠르다’는 인식이 다낭을 재방문지로 선택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생활가전기업' 노린다"…쿠쿠, 건조기 및 자사 첫 실링팬 출시 2025-12-23 09:27:40
스마트 온도 감지, 모터 과열 방지 기능을 포함한 ‘3 in 1 세이프가드’와 도어 열림 시 자동 작동 중지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고려했다. ‘쿠쿠 인스퓨어 실링팬’은 천장에서 단 17cm만 내려오는 초슬림 디자인으로 실내 공기의 쾌적함은 물론 인테리어 조화까지 극대화한 제품이다. 양방향 회전 모드를 지원해 사계절...
은반 위 새기는 겨울冬화 2025-12-18 17:40:28
묘한 이질감이 주는 재미야말로 MZ세대가 이곳에 열광하는 이유다. 내년 2월 18일까지 운영한다. 1980년대부터 서울의 겨울을 상징해온 그랜드하얏트서울 아이스링크는 클래식 그 자체다. 5일 문을 연 이곳은 남산 중턱에서 한강과 강남 도심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탁 트인 전경은 낮에는 시원한 개방감을, 밤에는 쏟아지는...
[한경에세이] 일이 안 풀릴 때 나는 달린다 2025-12-17 17:52:46
불확실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는 건 내 몸뿐이다. 달리기는 정직하다. 내가 움직인 만큼 나아가고, 땀 흘린 만큼 기록은 단축된다. 요행이 통하지 않는 이 정직한 성취감은 내게 ‘노력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존감을 선물했다. 달리기를 통해 나는 고통을 성장의 재료로 바꾸는 ‘의미...
잔나비 "올 한해 음악에 헌신…덕분에 11년 버텼으니까요" [김수영의 크레딧&] 2025-12-17 06:19:01
우린 시원한 바람도 안다네. 그리고 꿈의 용도. 그저 꾸기 위함이었다네'라고 8년간 이어진 서사의 방점을 찍었다. 최정훈은 "의도하지 않아도 세계관이라는 게 그냥 묻어나는 것 같다. 어떤 곡이든 내 이야기를 쓰려는 스타일이라서 나의 세계가 드러난다.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많이 느꼈다. 스스로도 재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