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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시장에 솥단지 건 지 71년…전국구 넘어 세계로 간 '어묵父子' 2024-05-22 18:20:34
식구’ 같은 삼진식품의 조직문화는 그때부터였다. 가내 수공업 형태로 시작한 삼진식품이 공장을 넓히고 기계를 들여와 자동화로 나아갈 때도 오랫동안 일한 어묵 기술자들을 내보내지 않았다. 지금도 삼진어묵에는 40여 년 일한 기술자가 많다. 박종수 회장에겐 친구, 박용준 대표에겐 아저씨인 그들이다. 삼진식품이...
"기적의 하나님, 김호중 위해 기도해주세요"…팬들 반응이 2024-05-20 21:35:26
"내 식구의 손 놓지 않습니다" 등 김호중을 위로하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 또 평소 김호중을 응원하는 한 유튜브 채널에는 '기적의 하나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김호중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김호중의 얼굴을 석양으로 물든 바다 배경에 합성한 사진에 김호중이 부른 찬송가를...
"김호중, 계속 부인했으면 구속인데…" 돈 때문에 버텼나 2024-05-20 09:41:29
"이번 일에 대해 우리 아리스(팬덤명) 식구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 저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식구가 아파한다는 걸 꼭 굳이 직접 겪지 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모습인데 참으로 어리석은 저의 모습이 너무나도 싫다"고 말했다. 이어 "죄지은 사람이 말이 길면 뭐 하겠습니까"라며 "조사가...
사고 열흘 만에…김호중 "음주운전 했다" 2024-05-20 05:49:26
식구들이 아파한다는 걸 직접 겪지 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모습이다. 조사가 끝나면 이곳 집으로 돌아오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씨의 증거 인멸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역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아티스트 김호중 논란과 더불어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엑소 백현, MC몽과 손잡은 이유…"최근 니즈 맞아떨어져" [이슈+] 2024-05-18 07:08:01
식구가 됐다"고 명시하는가 하면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막강한 IP를 추가하게 됐다"면서 백현, 시우민, 첸 이름 앞에 작은따옴표를 달아 '엑소'라고 강조했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 역시 세 사람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엑소', '첸백시(CBX)' 등의 이름을 사용했다. 전속계약 하에 엑소와 관련한...
첸백시, 결국 MC몽 품으로…원헌드레드 자회사 합류 2024-05-16 09:13:41
새 식구로 품었다. 원헌드레드는 16일 "INB100이 자회사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INB100는 엑소 백현이 설립한 회사로, 백현을 비롯해 시우민, 첸이 소속돼 있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가수 겸 작곡가 MC몽(신동현)이 공동 투자로 설립한 기업으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밀리언마켓의 모기업이다....
의대 교수, 환자에 상품권·한우 받고 선물 요구까지 2024-05-11 07:23:56
위반에 대한 최종 판단을 재판이 끝날 때까지 보류한다는 것이다. 스토킹 혐의는 경찰에서 무혐의 결정이 나왔으나 A 교수가 불복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B씨는 A 교수에 대한 명백한 증거들이 많이 있는데 그의 징계를 미룬 것은 제 식구 감싸기라고 지적했다. 권익위는 지난 3월 A 교수 사건을 접수해 조사...
환자에 금품 수수 받은 명문대 의대 교수의 민낯 2024-05-11 06:03:41
와인과 고급 과자를 받은 후에도 "너무 맛있어서 외과 식구들과 같이했다. 와인은 병 자체가 예뻐서 먹겠나요?"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 김영란법 신경 안 써도 된다더니 비위 적발되자 환자에 사과 편지 A 교수는 2020년 12월10일 진료실에서 C씨가 작은 성의의 표시로 목도리를 선물하자 '김영란법은 아무도 신경...
[데스크 칼럼] 행안부 '깡통 금고' 감독 자격 있나 2024-05-07 17:57:11
주무 부처가 되레 ‘제 식구(밥그릇이란 표현이 더 적절할지 모르겠다) 감싸기’에 나선 것이다. 행안부 감독 권한 반납 고려해야새마을금고는 왜 이 지경이 된 걸까. 이사장 중심 지배구조와 그에 따른 ‘깜깜이 대출’, 무리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 느슨한 내부통제, 허술한 관리·감독이 맞물린 총체적 부실임이...
처가댁 "집은 남자가"…1억 마련한 남자, 알고보니 2024-05-04 17:31:17
한 남성이 아파트를 준비하라는 예비 처가식구들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 거액의 '가짜돈'을 예비신부에게 줬다가 예비신부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현지 매체를 인용해 지난달 11일 후베이성 상양시 구청현에서 발생한 이 사건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