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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미스터리 풀었다…'뇌 속 암살자' 실체 밝힌 존스홉킨스大 2025-11-23 18:23:18
달리 NLY01은 질병의 근본적 진행을 이끄는 신경염증 경로를 조절하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NLY01이 다른 퇴행성 뇌질환과 뇌졸중 등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2026년 상반기 추가 적응증(치료 대상 질환)에 대한 임상 2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팀은 또 이 브레인뱅크를 통해...
김태훈 "두뇌 깊숙이 약물 도달시켜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 길 연다" 2025-11-19 17:12:35
비임상에서 약물 분포 개선과 신경염증 억제 효과를 확인했으며 ALS 모델을 중심으로 약효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오토텔릭바이오는 복수의 해외 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향후 CHI3L1이 관여하는 다양한 신경질환으로 적응증을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사이테크+] "초음파로 뇌졸중 쥐의 뇌 노폐물 제거…치매 등 치료 기대" 2025-11-11 05:00:03
신경염증 지표는 35% 낮아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에 사용된 저강도 초음파 치료법은 식품의약국(FDA)의 진단용 초음파 안전 지침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며 현재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된다면 수술이 필요...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유럽종양학회’ 2년 연속 참가 2025-10-10 09:16:05
모델은 퇴행성 뇌질환에서 나타나는 신경염증 반응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할 수 있어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 뇌 질환 치료제 개발에 적합한 약효 평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PDO 빅데이터와 자체 개발 AI 알고리즘을 접목한 타깃 발굴 플랫폼은 다양한 분석 알고리즘과 통계 필터링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그동안...
[K바이오 뉴프런티어 (21)] 비엔에이치리서치 "원인 단백질 없애고 인지기능 높이고…알츠하이머 정복할 열쇠 찾았다" 2025-09-30 10:04:01
결과적으로 인지 기능 개선을 유도한다. 두 번째 기전은 신경염증 및 병리 단백질 제거와 관련된다. GluN2B 수용체 활성화는 신경세포의 인터루킨-33(IL-33)의 발현과 분비를 촉진한다. IL-33은 뇌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의 ST-2 수용체와 결합해 오스테오폰틴(OPN)의 과발현을 억제한다. OPN이 과도하게 발현되면...
"야외 활동 있으세요?…무심코 지나치면 '낭패' 2025-09-13 12:46:58
뒤 신경계와 심장을 침범해 뇌염, 신경염, 심근염, 부정맥, 관절염 등으로 악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질환도 마찬가지로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등을 통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게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가을철 성묘나 등산 때 풀숲에 앉거나 눕지 말고, 활동 후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큐라클, 세계 알츠하이머 치료제 본격 진출 2025-07-23 17:25:04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알츠하이머병 동물 모델 실험 결과 CU71은 기존 치료제인 도네페질보다 인지 기능 개선과 장기 기억력 회복 효과가 우수했다. 아밀로이드 베타 축적 감소, 신경염증 억제, 혈관 단백질 발현 증가 등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여러 지표가 좋아지는 효과도 확인했다. 전임상 결과는 오는 27~31일...
큐라클,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 'CU71' PCT 국제특허 출원 2025-07-23 13:14:47
장벽이 붕괴되면서 아밀로이드 베타 축적, 신경염증, 신경세포 손상 등 병리적 연쇄반응이 유발된다. CU71은 BBB 기능장애와 혈관 누수를 정상화해 질병의 진행을 억제하고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기전을 갖는다.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앞서 큐라클은 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에서 실시한...
큐라클 'CU71' 국제특허 출원…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 진출 2025-07-23 10:29:17
아밀로이드 베타 축적, 신경염증, 신경세포 손상 등 병리적 연쇄반응이 유발된다. 큐라클은 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5xFAD)에서 실시한 전임상 실험을 통해 CU71의 약물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물체 인지 실험 및 수중 미로 실험 결과, CU71은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인 도네페질(Donepezil) 대비 우수한 인지기능 개선...
큐라클, 알츠하이머병 학회서 CU71 전임상 결과 발표 “인지기능 개선” 2025-07-15 09:33:20
신경염증 억제, 혈관 내피 접합 단백질(ZO-1, Claudin5) 발현 증가, RAGE(최종당화산물 수용체) 발현 감소 등 알츠하이머병 병태생리 전반에 걸쳐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CU71은 큐라클의 신약개발 플랫폼 SOLVADYS를 기반으로 발굴된 BBB(뇌혈관장벽, Blood-Brain Barrier) Stabili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