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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보다 한시간 빨리"…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진출 방침 가닥 2025-12-05 17:04:04
정규장까지 그대로 유지되게끔 '호가 이전'을 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었지만, 거래소는 프리마켓과 정규장을 분리해서 가져가겠단 입장이다. 거래소 프리마켓 종료 후엔 미체결 주문을 모두 취소시키고, 정규장이 시작되면 투자자들이 다시 주문을 내는 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는 앞서 거래소가 증권사들에 설문...
중소기업 美 관세폭탄 50%서 15%로…'관세대응 119'가 찾아낸 해법 2025-12-03 11:13:38
2월 신설한 창구에는 지난달 말까지 총 9400여 건의 1대 1 관세 상담이 접수됐다. 관세율·원산지 등 관세 확인 관련 문의가 6232건이고, 생산거점 이전(308건), 대체시장 발굴(545건) 같은 중장기 전략 문의도 많다. 단순 문의를 넘어 심층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례도 496건에 이른다. 현장 종합상담지원실 대면 상담...
2025년 12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2-03 06:00:48
SFDR 개편...전환 카테고리 신설·분류체계 재배치 EU 집행위원회가 투자업계를 대상으로 한 ESG 규제 체계를 대대적으로 손질하는 개편안을 공개했다. 11월 20일(현지 시간) 집행위가 발표한 개정안에 따르면, 지속가능금융공시규정(SFDR)은 앞으로 자산운용사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부정적 환경·사회 영향을 보고하도록...
"은행 못 믿겠다"…'찐부자들' 돈 굴리는 방법 알고 보니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17 07:00:07
자본’으로 불린다. 이는 세대를 이어 부를 이전해야 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기 때문이다. UBS는 2025년 보고서에서 “가문 오피스들은 무엇보다도 장기적·안정적 접근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월스트리트 재편FO가 글로벌 금융 시장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투자 방식 변화에서 비롯된다. 과거 사모펀드나...
미 군함 시장 뚫는 K-조선…‘마스가’로 기회 잡다 2025-10-01 10:51:54
진수된 반면, 미 해군의 약 75%는 2010년 이전에 건조됐다. 미국이 함대의 양적 우위를 되찾기 위해서는 노후 함정의 교체 문제도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 반면 미국 해군은 전 세계적 작전 능력과 전략 자산의 질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양적 측면에서 정체된 상태로서, 질적 우세를 통해 수적 열세를...
카카오톡 친구탭 논란 진정…네이트온 웃었다(종합) 2025-09-30 14:30:31
것 같다'며 숏폼탭 신설에 대해서도 미성년자 콘텐츠 노출과 관련한 추가 보안 장치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항의의 방식으로 이어지던 '1점 리뷰' 폭주도 한풀 꺾였다. 전날까지 이어지던 1점 리뷰는 이날은 눈에 띄지 않았다. 다만 평가 지표상으로는 여전히 과반에 가까운 1점...
"쉰스타" 카톡 개편에 쏟아진 조롱…1020 등 돌리자 결국 백기 [이슈+] 2025-09-30 09:36:38
대해 비판적 의견을 보였다. 숏폼 콘텐츠·오픈채팅 커뮤니티를 포함한 '지금' 탭을 신설한 것이 부정적이란 응답은 21%(67명)으로 뒤를 이었다. '프로필 영역 개편'을 꼽은 응답자는 19%(62명)를 차지했다. 이어 '채팅방 폴더 도입' 3%(11명), '기타(숏폼 기능 등)' 2%(8명), '안읽...
결국 백기 든 카카오…"카톡 친구목록 복원" 2025-09-29 17:00:01
이용자 혹평이 잇따르자 신설된 ‘친구’ 탭을 연내 업데이트 전으로 되돌리기로 했다. 카카오는 29일 카카오톡 업데이트와 관련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친구 목록’을 친구 탭 첫 화면으로 되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 ‘소식’ 메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개편한다. 사실상 카카오톡을...
금융위·금감원 현행 유지에 안도…기재부만 '반토막'(종합) 2025-09-25 17:52:18
상실을 대체할 만큼의 '호재'로 받아들여졌다. 금융을 포함한 거시 경제 정책을 총괄하면 경제 컨트롤타워의 역할도 더 뚜렷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컸다. 금융위 체제 유지로 재경부가 가장 큰 피해자가 됐다는 관측이 정부 안팎에서 나오는 이유다. 재경부 기능이 크게 쪼그라들면 경제 부처의 기능을 조율하는...
금융위·금감원 현행 유지에 안도…기재부만 '반토막' 2025-09-25 16:07:27
상실을 대체할 만큼의 '호재'로 받아들여졌다. 금융을 포함한 거시 경제 정책을 총괄하면 경제 컨트롤타워의 역할도 더 뚜렷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컸다. 금융위 체제 유지로 재경부가 가장 큰 피해자가 됐다는 관측이 정부 안팎에서 나오는 이유다. 재경부 기능이 크게 쪼그라들면 경제 부처의 기능을 조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