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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내년 금리 1차례 인하…증권·운용 맑음" [2026 금융대전망] 2025-12-30 17:36:40
특히 “고환율이 지속될 시 내수 회복이 제약되고 중소기업 취약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고요, AI 거품론과 사모 신용 시장 불안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국내 금융시장으로 전이될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도 “금융시장 변동성과 더불어 자산시장...
연말 특수 누린 명품 브랜드 로에베 등 카드 결제액 급증 2025-12-30 17:03:54
산하 브랜드 셀린느의 신용카드 결제 추정액은 59억360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LVMH의 또 다른 브랜드 로에베 결제 추정액도 105.7% 늘었다. 루이비통과 크리스찬디올의 결제 추정액은 각각 5.8%, 7.8% 증가했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소비도 늘었다. 남성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지난주...
프랑스 초유의 사태…'더는 안전하지 않다' 국민연금 어쩌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30 07:00:08
산업의 호조와 EU의 경제회복기금(NGEU)이 디지털·친환경 제조업에 집중적으로 투입되면서 스페인 기업들의 펀더멘털이 강화됐다. 국제신용평가사 S&P는 지난 9월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26일 기준 스페인 국채 10년물 금리는 3.10% 수준에서 안정되면서 스페인 기업들은 프랑스 경쟁사보다 더...
새해 주목할 美증시 5대 변수는 2025-12-29 17:38:17
AI 관련 순환투자와 기업 신용 위험에 주목하고 있다. 2026년 이후 미국 빅테크의 이익 증가 둔화 가능성이 거론된다. 내년에는 분산 투자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 세 번째는 미국 제조업의 부활이다. 기업들이 품목관세를 면제받기 위해 미국 내 공장 건설에 나서며 중장비, 인프라 등 관련 산업의 회복 기대가 커지고...
카드사도 해킹 초비상...금융당국 칼날 예고 2025-12-29 17:36:30
또 신용판매·카드대출에서 발생한 손실 비용, 즉 대손비용이 늘어나고 있어 내년 실적 전망도 어둡습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 차주들이 연체가 게속 늘어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회수 어려운 상황이 되다 보니까 건전성이 안 좋아지는 문제가 있다. 이제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아야하는 문제가 오고, 그런...
신한은행, 연 5% 초과 이자로 원금 깎아준다 2025-12-29 17:25:28
낮은 개인의 대출 부담도 줄여준다. 이들의 신용대출 만기를 늘려주고 금리는 연 6.9%를 적용한다. 적용 대상은 대부분 연 10% 이상 금리로 돈을 빌린 사람이다. 연체가 없어야 자격을 얻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금리로 돈을 빌린 저신용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면서 부채 규모도 줄여 신용 회복과 재기 기반을...
불법사금융 신고 한 번에 '원스톱' 지원…이용계좌는 즉시 정지(종합) 2025-12-29 14:56:36
차단했다.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다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training@yna.co.kr...
투자경고 떼자 '63만닉스'…ADR 재공시는 1월 9일 [마켓딥다이브] 2025-12-29 14:26:45
SK하이닉스의 족쇄도 풀렸습니다. 넥스트레이드 거래뿐 아니라 신용·미수거래 제한까지 가능해져 '63만닉스'를 회복했는데요.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을 유발했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관련 재공시 기한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마켓딥다이브 최민정 기자가 정리합니다. <기자> 11거...
신한은행, 저신용자 상환 부담 줄이는 '선순환 포용금융' 2025-12-29 11:52:33
저신용 고객에게 기존 대출을 연 6.9%의 단일 금리가 적용되는 장기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금리를 낮추고 원금 상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금리·저신용 고객의 이자 부담을 직접 낮추는 동시에 부채 총량을 줄여, 장기적인 신용 회복과 재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대출 이자 깎아 원금 상환…신한銀 '선순환 포융금융' 가동 2025-12-29 10:14:21
경감시켜주기로 했다. 이들의 고금리 신용대출의 만기를 늘려주고 연 6.9%의 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적용대상 대부분이 연 10% 이상의 금리로 돈을 빌린 사람인 것으로 추정된다. 연체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금리로 돈을 빌린 저신용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직접 낮추면서 부채 규모도 줄여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