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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10㎝ 이상 작은 우리 애, 혹시 저신장증? 2024-05-24 18:40:30
아이와의 활동이 늘어나는 5월이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를 둔 집에서 가장 걱정하는 질환 중 하나는 또래보다 성장 속도가 느린 저신장증이다. 큰 키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탓에 아이의 키가 작으면 성인이 돼서도 작은 키가 계속될까봐 고민하는 학부모가 많다. 이런 저신장증에 대한 고민으로 아이와 함께 병원을...
[책마을] 저출산 시대 노동력 부족 … 고학력 고령인구 활용해야 2024-05-24 18:01:59
낮지만, 2072년엔 35~49세 대졸 경제활동인구 비중과 비슷해질 것으로 추정된다. 고학력 고령 인력이 노동시장의 새로운 주축으로 자리 잡게 되면,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시장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교육과 기술 혁신 등으로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노동생산성이 두 배로 높아지면 노동력이...
"늙으면 운전대서 손 떼라는거냐"…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에 '시끌' [이슈+] 2024-05-23 20:00:04
접근해 생긴 논란"이라며 "요즘 65세는 신체 능력도 우수하고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는 이도 많은데 운전 능력이 떨어진다는 시각으로 바라보면 65세 이상 택시기사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이 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택시기사들은 이미 65세부터 자격 유지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노인 운전자...
햇빛이 식욕·체중에 영향 미친다…서울대병원 최초 규명 2024-05-23 15:11:29
자외선은 에너지를 합성하고 분해하는 신체 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의 이전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 노출은 지방에서 합성되는 아디포카인 분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자외선이 전신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매커니즘은 이제껏 명확히 규명된 바 없었다. 연구팀은 생쥐를 대상으로 정상음...
"햇빛 받았더니 살이 빠져요"…깜짝 놀랄 연구 결과 2024-05-23 10:00:59
등 신체 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를 통해 자외선 노출이 피하지방 함량을 낮추고 지방에서 합성되는 아디포카인 분비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동안 자외선이 전신 에너지 대사를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정상 식이와 고지방 식이를 각각 먹인...
버닝썬 때문이었나…故 구하라 자택 휴대전화 절도사건 재조명 2024-05-22 08:59:48
평소 신체 활동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할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입은 옷 같은 경우도 야광 같은 게 번뜩이는데 (전문가라면) 저러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범인이 와본 장소면) 이렇게 조심스럽게 들어갈 이유가 없다"며 "범인이 동선을 왔다 갔다 하는데, 여긴 처음인 거다"고 사주를 받고 절도를 한...
[기후 위기는 사회의 위기다②] “나 하나쯤이 아니라 모두 함께” 2024-05-20 17:10:52
됐다고 표현했다. 성지현 활동가는 기후 위기 활동을 이어 나가며 거식증을 극복하고 정신적, 신체적 회복을 할 수 있었다. 현재 그의 목표는 더 많은 청소년이 재밌게 환경 활동을 이어가도록 꾸준히 동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성지현 활동가는 교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학생...
[기후 위기는 사회의 위기다①] 먼저 발 벗고 나선 청소년 기후 활동가들 2024-05-20 17:10:36
활동을 비롯한 기후 위기 활동은 지현 활동가님께 어떤 의미인가요. 조금 진부한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웃음), 저한테 기후 위기 활동은 터닝 포인트였어요.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지기도 했고요. 또 유학을 가서 환경 정책 관련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요....
“숲에서 태교하고 난임스트레스 해소해요” 2024-05-20 11:25:15
신체적 교감을 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을 하면 임신부의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고 태아와의 애착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난해 임신부의 숲 태교 참여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지수는 14.8% 개선됐고 태아와의 애착도는 13.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랑 자러 가자"…대학생들 취업과정서 성희롱 경험 2024-05-18 16:58:30
응답했다. 성별로는 남성 32.4%, 여성 27.5%로 남성에게서 피해 응답률이 높았다. 피해 유형은 ‘성적인 농담·놀림’이 38.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식사나 데이트 권유(35.1%) △불필요한 신체 접촉(27.2%) △성적인 관계 강요(19.7%) 등 순이다. 인턴십이 아닌 기업설명회, 면접 등 다른 취업 활동에서도 성희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