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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연말엔 '경험'을 선물하세요 2025-12-17 15:55:47
아고라’를 배치해 고객들이 라운지처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지하 공간임에도 자연광이 쏟아지는 ‘중정(선큰 가든)’을 조성해 답답함을 없애고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한다. ◇ 아이들 위한 행복 공간 호텔의 꾸며진 공간에서 즐기는 딸기 뷔페도 놓치면 아쉬운 오프라인 공간이다. 반얀트리...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 한복판에 심은 '럭셔리 유통 DNA'…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오픈 2025-12-17 15:46:33
‘아고라’를 배치해 고객들이 라운지처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지하 공간임에도 자연광이 쏟아지는 ‘중정(선큰 가든)’을 조성해 답답함을 없애고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한다. 이는 쇼핑 목적이 없어도 고객이 매장을 찾고 오래 머물게 하려는 ‘앵커 테넌트’ 전략이다. 상품 구성(MD)은...
백화점 밖 나온 신세계의 '프리미엄 실험' 2025-12-10 17:50:31
아고라’로 불리는 100여 석 규모의 광장을 조성했다. 방문객이 자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식품관에서는 보기 드문 ‘중정’도 마련했다. 자연광이 매장 안쪽까지 깊숙이 들어와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은 신세계백화점의 새로운 ‘영토 확장’ 실험이다. 백화점의...
백화점 식품관, 청담 길거리서 만난다 [뉴스+현장] 2025-12-10 17:36:30
‘아고라’라는 중앙 광장이 자리잡고 있다. 방문객이 휴식을 취하거나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창문이 없는 기존 백화점과 다르게 외부를 조망할 수 있는 중정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장보기에 초점을 둔 기존 백화점 식품관과 다르게 ‘체류형 공간’을 구현했다”고 부연했다. 트웰브를...
신세계, ‘K-에레혼’ 만든다…‘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오픈 2025-12-10 09:45:41
수준으로 고급화했다. 트웰브의 입구에는 ‘아고라(Agora)’라 불리는 넓은 광장이 가장 먼저 펼쳐진다. 공용 테이블과 100여석 규모의 좌석을 배치해 도심 속 라운지처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접한 델리와 스무디바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으로, 먹고 쉬고 쇼핑하는 모든 경험이 하나의...
청담동 한복판에 '하우스오브신세계'…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2025-12-10 06:00:00
아고라'(Agora) 광장을 배치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중정을 조성했으며 델리와 스무디바까지 동선이 이어지는 힐링 스팟을 표방한다. 청담 상권 주요 고객층을 감안해 즉석에서 갈아 만든 스무디와 착즙 주스 40여종을 판매하고, 델리 매장도 고급화했다. 단백질, 식이섬유, 유산균 등을 담은 웰니스칩, 미쉐린 스타...
[2025 미리경험하는 미래내일] MZ 직장인이 컴투스홀딩스에 열광하는 이유…"탕비실 때문에’ 2025-11-26 16:09:51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아고라다. 특히 당비실은 회사의 복지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지인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컴투스홀딩스가 탕비실은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에 나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의...
독일 따랐다는 한국 전력망 특별법, 결정적 차이는 '주민 수용성' 2025-10-23 16:00:23
염광희 아고라에네르기벤데 선임연구위원은 “한전이 계획부터 승인까지 결정하는 현 구조에서는 송전망 건설의 민주적 통제가 불가능하다”며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려면 송전망 건설을 법률 차원으로 끌어올려 국회 논의가 가능하게 하고, 보다 다층적인 통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조절…고정매입제 폐지 예고 2025-09-16 02:07:12
더디게 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에너지 싱크탱크인 아고라 에네르기벤데는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 조절을 하겠다는 라이헤 장관의 결정은 근시안적이며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며 "경제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책마을] 세상 가장 풍요로운 땅에서 350만명이 굶어 죽었다 2025-09-05 16:59:11
애틀랜틱 전속 기자이자 존스홉킨스대 아고라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다. 저서 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으로 컨딜상을 수상했고,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책이 인용한 증언은 충격적이다. “굶주린 유령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시체가 도로에 나뒹구는 지옥의 풍경이 일상이다. “모든 아이가 똑같았어요. 머리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