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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지도 못하고 수십명 사망"…그 아파트에 무슨 일이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5-12-13 15:46:44
"아이들이 주변을 지나가면 혹시 모를 사고라도 날까 걱정스럽다"며 "이렇게 위험하고 흉물스러운 건물이 20년 넘게 방치돼 주민들이 고통을 겪는데, 누구 하나 책임지거나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고 토로했습니다. 다른 상인도 "펜스로 막았다곤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노숙인이라도 드나드는 것 아닌가...
대낮에 아이도 보는데...할아버지 행동에 '경악' 2025-12-13 10:03:25
대낮에 아이들도 지나다니는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80대 남성이 음란행위를 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일 오후 3시 37분께 강서구 염창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아파트 엘베에 붙은 아이 '사과문'에…감동의 '쪽지 릴레이' 2025-12-13 08:58:16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어린아이의 서툰 사과 쪽지 한 장이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훈훈한 '쪽지 릴레이'를 만들어냈다. 아이의 용기 있는 사과와 부모의 바른 훈육 방식에 이웃들은 격려와 응원으로 화답했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 아이의 서툰 반성문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헌신하다 헌신짝"…바람난 남편 떠나보낸 아내의 '충격 변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13 00:09:44
아파트 두 채를 터서 호화로운 보금자리를 꾸몄습니다. 거실 벽을 분홍색으로 칠해 ‘핑크 살롱’이라 불린 이곳은 곧 뮌헨 예술가들의 아지트가 되었습니다. 마리안나는 이곳에서 야블렌스키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최고급 물감과 재료를 사서 갖다줬고, 최신 미술 이론을 공부한 뒤 야블렌스키에게 개인 과외를 하듯 이를...
류중일 전 며느리 父 "사위가 40억 요구"…불륜 반박 2025-12-08 07:50:45
4월 아파트 공유 지분 이전, 양육비 매월 500만원, 위자료 20억 원 등 40억 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지난달 300만원의 약식명령 선고가 내려졌다. 최근에도 언론에 제보하고 국민 청원을 올리겠다며 금전을 요구했다는 게 B씨의 주장이다. B씨는 "이혼 소송 위자료인 6000만원은 판결 다음...
제자와 호텔 간 교사 아버지 '반박'..."사위가 40억 공갈" 2025-12-08 06:38:31
4월 아파트 공유지분 이전, 양육비 매월 500만원, 위자료 20억원 등 40억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지난달 300만원의 약식명령 선고가 내려졌다는 자료를 제시했다. A씨는 "이혼 소송 위자료인 6천만원은 판결 다음 날 전부 냈는데 그와 별도로 40억원을 요구한 것"이라며 "그러면서 (손자에...
생태공원형 아파트 출입 갈등…"입주민 아니면 돈 내라" 2025-12-07 18:05:18
온 아이들이 킥보드나 픽시 자전거를 타고 단지 안을 위험하게 질주한다”며 “인명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했다. ◇‘보행 네트워크’ 공공성도 고려해야주변 주민들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공공재로 기능하는 측면도 있다며 맞서고 있다. 특히 공공보행로는 지하철역으로 직통하는 진출입로인 만큼 통제가...
하나마이크론 · 대우건설 [파이널 픽] 2025-12-05 20:00:00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한 중저가 아파트 수요 증가가 중소형 건설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임. -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우건설에 대해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어 주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하나마이크론 · 대우건설 [파이널 픽] 오늘의 주식 시장에서 비에이치아이, 대우건설, 와이씨, 하나마이크론,...
배달기사 기침에 "왜 저래"…돌아온 보복 '헉' 2025-12-04 20:49:29
한 아파트에서 배달 기사가 00층 집 현관문에 침을 뱉고 소화기를 던진 뒤 달아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40대 남성 A씨는 딸로부터 밖에서 욕설과 '쿵' 소리가 들렸다는 말을 듣고 확인에 나섰다가 자신의 집 현관문이 파손된 흔적과 함께 남은 침 자국 등을 발견했다. 내부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배달...
아기 살리고 중상입은 가사도우미…홍콩 화재 '영웅' 찬사 2025-12-04 14:50:15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했다. 다음 날인 26일 그는 집주인 여성, 그리고 3개월 된 아기와 함께 불길로 뒤덮인 건물에 약 3시간 갇혔다. 어린 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 타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참사를 맞닥뜨린 셈이다. 젖은 담요로 아기를 감싸 안은 그는 다행히 탈출에 성공했지만 의식을 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