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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옆' 사당역 일대, 재건축·재개발 탄력 2025-10-20 16:34:43
이수역(4·7호선) 사이에 있는 빌라 밀집 지역도 아파트촌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사당15구역(사당동 419의 1 일대)은 지난 8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구역 면적이 13만3007㎡에 달하는 대형 사업장이다. 업계에선 3000가구를 웃도는 대단지가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당역과 이수역,...
광명 하안주공, 2.6만가구 '미니신도시'로 2025-10-17 17:05:49
약 2만6000가구의 아파트촌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1·2단지, 3·4단지, 5단지 등 총 8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뉘어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신탁 방식을 택한 곳이 사업 속도가 빠르다. 대한토지신탁과 KB부동산신탁 컨소시엄을 시행사로 정한 3·4단지는 올해 5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달 하안주공 최초로...
여의도는 기본…신길·대림·문래도 탈바꿈 준비 완료 2025-08-31 17:16:25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동 침수구역도 아파트촌영등포 내에서도 낙후 지역으로 통하던 대림동 일대 변신은 ‘상전벽해’로 불린다. 대표 침수 취약지로 알려진 대림1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35층, 1026가구로 거듭난다. 올해 초 정비구역 지정 허들을 넘었다. 지하철 2·7호선 대림역과 가깝다. 단지 내 공원...
'압구정·목동·성수' 뺨친다…'겹호재'에 대박 터진 동네 2025-08-30 20:31:17
말했다. ○대림동 침수구역도 아파트촌 영등포 내에서도 낙후 지역으로 통하던 대림동 일대 변신은 ‘상전벽해’로 불린다. 대표 침수 취약지로 알려진 대림1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35층, 1026가구로 거듭난다. 올해 초 정비구역 지정 허들을 넘었다. 지하철 2·7호선 대림역과 가깝다. 단지 내...
강동구 명일동에 5900가구…재건축 본격화 2025-07-21 17:19:47
단지에 연도형 상가를 조성해 생활편의 증진과 가로 활성화를 도모한다. 학원가, 강동아트센터, 강동경희대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일대엔 이외에도 명일한양, 명일우성, 고덕주공9단지 등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주변이 5900여 가구의 아파트촌으로 거듭난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도시재생 1호' 창신동 일대, 4542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2025-07-20 11:15:02
넘는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서초구 신반포19차와 25차는 통합 재건축을 통해 629가구 규모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창신동 23의606 일대와 창신동 629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신동...
신길동 314의14 일대 940가구 아파트단지 탈바꿈 2025-07-16 14:33:41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사업을 통해 최고 38층, 940가구 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2014년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 이후 10여년 만에 개발에 재시동을 걸었다. 서울시는 신길동 314의14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20년 이상 건축물 비율이 93%에 달하고, 반지하 비율(52%)도 절반...
장안동에 1750가구, 신속통합기획 확정 2025-07-02 17:54:53
36층, 1750가구 규모의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장안동 134의 15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300% 이하의 용적률을 적용해 36층 안팎 아파트 1750가구를 조성하기로 했다. 대상지 주위엔 용마산과 중랑천, 답십리공원, 장안공원 등이 있다. 서울시는 인근 공원을 서로 연결하는 ‘순환형...
관악산 자락에 33층·2250가구 2025-06-26 17:04:08
저층 주거지가 33층, 2250가구 규모의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엔 용적률이 1000%를 넘는 고층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관악구 신림동 650 일대(조감도)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점경관관리구역에 있는 대상지에 최고 33층 규모 공동주택 약 2250가구가 조성된다. 기존...
"학원 지원·의료 서비스"…청주 랜드마크 뜬다 2025-06-24 17:12:48
3블록(1508가구)을 합하면 3949가구의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브랜드 ‘더웨이시티’는 청주의 모든 길과 통하는 대규모 중심 주거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주의 교통 핵심인 1·2·3순환로를 모두 품은 입지라는 뜻이다. 단지와 맞닿은 2순환로는 산업단지인 ‘청주 테크노폴리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