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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의 ‘안전망 구축’ 실천 나선 SK…취약 계층 40만 끼니 지원 2021-01-05 10:16:05
살린 요리 개발 등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요리인류가 참여한다. SK는 재원 부족으로 무료급식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안나의 집`에 매일 도시락 200여 개를 더 공급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한다. 코로나로 문을 닫은 무료 급식소가 늘면서 도시락 급식을 계속 하는 이 곳에 독거노인과 노숙인이 대거 몰리고 있기...
SK, 코로나 위기 속 결식우려계층과 영세자영업자 지원 팔걷었다 2021-01-05 09:23:43
살린 요리 개발 등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요리인류도 함께 한다. 윤남순 남촌상인회장은 "소속 음식점 모두 코로나로 매출이 50∼60% 줄어 막막했는데 도시락 공급으로 생계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요리인류 대표 이욱정 PD는 "위기의 골목식당과 노숙인을 모두 돕는 상생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파더’ 연말 돼지 파티, 레시피 검증+불우 이웃 기부 동참 2020-12-27 16:01:00
분량이 안나올 것 같다. 하자마자 맛있으니까”라고 능청미를 뽐냈다. 백종원은 요리 제자 이종혁에게 “내 거 잘했지?”라고 칭찬을 갈구하는가 하면 셰프 파브리치오와는 서로 “내 요리 좀 한 번 봐라”고 아이처럼 자랑 대결을 벌이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여자)아이들 우기와 슈화는 ‘양-돼-청-미 덮밥’을...
은퇴한 여성 체육인이 만든 스포츠 입문자 플랫폼, ‘위밋업스포츠’ 2020-12-23 23:25:00
양수안나 : 실업팀에서 팀이 해체되고 은퇴를 하게 되면서 준비 없이 사회에 나오게 됐다. 정말 처음엔 막막했다. 무슨 자격증을 뭐를 준비해야 내가 뭐를 잘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많이 했다. 많은 고민들과 시련도 겪으면서 후배들에겐 준비할 기회를 또 공부할 여건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그때 공부를 하고 준비를...
'국산 대포' 화력 뽐낸 김아림, '295야드 뻥뻥'…美서 통했다 2020-12-11 17:23:28
있다. 이 대회 3승에 도전하는 박인비(32)는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24위에 올랐다. 김세영(27)은 유소연(30) 전미정(38) 신지은(28) 유해란(19) 안나린(24) 등과 함께 1오버파 72타 공동 37위를 달렸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24)은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최혜진 KLPGA 3년 연속 대상…김효주는 5관왕 2020-11-24 17:34:08
열린 ‘2020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데뷔 첫해인 2018년부터 대상과 신인왕을 휩쓸었던 최혜진은 지난해 전관왕에 이어 올해 대상을 또 받아 KLPGA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최혜진은 올 시즌 1승(SK텔레콤·ADT캡스챔피언십)을 포함해 ‘톱10’에 14번 이름을 올렸다. ‘천재 골퍼’...
"코로나 무서워 안가요"…쪼그라드는 US오픈 2020-11-19 17:40:23
대폭 상승한 데다 출전 자격까지 확대된 덕분이다. 유해란(19), 안나린(24) 등 올시즌 KLPGA투어의 우승자뿐 아니라 김지현(29), 이정민(28), 오지현(24), 김보아(25), 최예림(21) 등도 US여자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유해란은 “국내에서 2~3년 활약한 뒤 미국 진출을 꾀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한 달 만에…안나린, 또 일냈다 2020-11-08 16:50:45
산술적으로 역전도 가능하다. 안나린은 3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나눠 가진 박민지(22), 장하나와 챔피언 조에서 시작했다. 장하나와 박민지가 나란히 2번홀(파4)에서 보기로 흔들린 상황. 안나린은 홀로 버디를 낚아채며 앞서 나갔다. 강풍에 경쟁자들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한 사이 안나린은 9번홀(파4)에서 8m가...
'가을 여왕' 장하나 독주…"찬바람 불면 힘나요" 2020-11-06 17:22:46
안나린(24)이 중간합계 6언더파 3위로 선두권을 추격했다. 전날 2타를 잃어 커트 탈락을 걱정해야 했던 김아림(25)은 티샷으로 287야드를 날려 이글을 낚아챈 13번홀(파5) 활약에 힘입어 이날만 6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4위로 도약하며 단숨에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포토] 안나린-최민경, '카메라 향해 환한 미소~' 2020-11-06 15:09: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6일 인천광역시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파72/6,47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안나린, 최민경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이동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