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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 2025-12-11 18:03:07
전덕주 경기 안산시 행정안전교육국장, 김정윤 강원 동해시 부시장, 정미진 대구 수성구 경리팀장, 심정애 충북 증평군 재무과장. 뒷줄 왼쪽부터 윤창호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대외협력부회장, 김정혜 제주도 주무관, 전용림 대전 대덕구 주무관,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강인재 재정성과연구원 원장, 김부겸 전...
제주도, 'AI 아나운서' 도입해 결산서 소개 2025-12-10 17:38:48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재정성과연구원, 삼일회계법인, 한국정부회계학회가 후원한다. 시상식은 1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사진)가 ‘제8회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도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민주당,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 평가에 민간 참여 길 연다 2025-11-17 17:35:32
않았다. 현행 지방기금법상 행정안전부는 매년 1조원을 기금관리조합에 출자한다. 이 기금의 관리·운용 업무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단일 기관으로 맡고 있다. 조합은 관련 사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한 전문기관’에 위탁하게 돼 있으나 대통령령(시행령)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유일한 전문기관으로 규정하고 있다. 한...
[사설] 지자체 쌈짓돈 된 지방기금, 줄줄 새는 세금 이뿐이겠나 2025-11-17 17:27:04
안전부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매년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17개 광역단체가 설립한 관리조합이 기금을 관리하며, 실무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담당한다. 문제는 지자체들이 기금을 쌈짓돈으로 여긴다는 데 있다. 지역축제를 개최하거나 복지시설을 지을 때 예산이 부족하면 기금을 헐어 쓰는 식이다. 대전...
美·캐나다 연기금 PEF 투자 늘리는데…한국은 '정치권 눈치' 2025-11-17 16:40:18
연기금·공제회가 정한 날짜에 공개 경쟁을 통해 출자 운용사를 선정해왔다. 출자 과정에서 공정성을 최우선에 두면서 굳어진 관례지만 소수의 대형 운용사가 출자 사업을 나눠 갖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 국내 PEF 관계자는 “감사나 책임을 지나치게 강화하면 LP들이 점점 ‘안전한 선택’만 하게 되고,...
전문가 "공제회 대신 행안부가 관리해야" 2025-11-16 17:44:45
안전부가 기금을 직접 관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산하 기관에 위탁하는 구조가 문제라는 설명이다. 현재 지방소멸대응기금 관리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가 설립한 기금관리조합이 맡는다. 조합은 이 업무를 다시 행안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위탁한다. 행안부 고위 관료 출신이 보통...
[취재수첩] 전략은 장기, 책임자는 단기…연기금 CIO 임기 '엇박자' 2025-11-10 17:46:52
임기를 끝으로 자리에서 내려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사학연금 등 다른 공적 연기금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처럼 국내 연기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대부분 2~3년마다 교체된다. 기금 운용의 기본 철학이 ‘장기 투자’인데도 실제로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책임자는 짧은 임기에 묶여 있다. 해외 주요 연기금의 투자...
법무법인 YK-사단법인 옳음, 플랫폼노동자 권익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11-07 15:38:10
▲근로안전 및 권익보호를 위한 교육·캠페인 추진 ▲제도개선 및 입법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단계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플랫폼노동자와 프리랜서의 권익 보호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며, 공익 네트워크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민석 총리 “서울시 예산 삭감 어리석다” 정면 비판 2025-10-10 10:50:13
일자리를 많이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 (찾아오는 근로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안내도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현장에서 만난 건설근로자공제회 관계자에게 “안전 관련 안내도 하느냐”, “상담은 하루에 몇 명 정도 하고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후 서울시 예산 삭감 문제로 옮겨갔다. 장...
불붙는 건설업 '적정임금제' 논란…"공사비 상승 우려" 2025-10-08 16:37:52
구체적 방안이 나왔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시범사업 당시 공사당 고용이 78.7명 증가했다. 또 기능직 근로자 임금은 2만5000원, 일반근로자는 3000원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당시에도 공사비 상승에 따른 사업성 악화가 문제로 지적됐다.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