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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10대 SNS 금지?…김종철 "청소년 보호방안 검토해야" 2025-12-16 11:54:01
레딧, 트위치, 킥 등이다. 다만, 로그인하지 않은 채 해당 소셜미디어 콘텐츠엔 계속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히 말하면 '차단'이 아닌 '계정 사용 연기'라는 것이 담당 기관인 호주 온라인 안전규제 기관 e세이프티의 설명이다. 또 사용자나 부모는 처벌 대상이 되지 않는다. 김대영...
호주서 16세 미만은 SNS 못쓴다…어기면 최대 500억 벌금 2025-12-09 15:58:21
온라인 안전규제 기관 e세이프티에 따르면 호주 내 16세 미만 청소년의 약 96%인 100만여 명이 SNS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 호주가 가장 먼저 강력한 규제를 도입하자 각국도 유사한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덴마크는 15세 미만의 SNS 이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 중이며, 말레이시아도 내년부터 16세 미만 이용을...
내일부터 호주서 16세 미만은 소셜미디어 못 써…도대체 왜? 2025-12-09 09:36:27
있다. 담당 기관인 호주 온라인 안전규제 기관 e세이프티(eSafety)는 차단이 아닌 '계정 사용 연기'라고 설명한다. 이용자나 부모 또한 처벌 대상이 아니다. 그럼에도 호주 정부는 16세 미만의 계정 보유를 막으면 소셜미디어의 가장 해로운 요소인 알고리즘이나 푸시 알림 같은 중독성 있는 기능으로부터 그들을...
호주, 왜 SNS 연령 제한 나섰나…"청소년 성장·정신건강 위협" 2025-12-09 09:01:02
아니다. 호주 온라인 안전규제 기관 e세이프티(eSafety)에 따르면 한 설문조사에서 지난해 13∼15세 중 57%가 온라인에서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으며, 13%는 자살·자해하라는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여러 연구 결과 소셜미디어가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이 차츰 드러나면서 법...
호주, 10일부터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차단…세계 최초 2025-12-09 09:01:01
호주 온라인 안전규제 기관 e세이프티(eSafety)는 설명한다. 또 이용자나 부모는 처벌 대상이 아니다. 그럼에도 호주 정부는 16세 미만의 계정 보유를 막으면 소셜미디어의 가장 해로운 요소인 알고리즘이나 푸시 알림 같은 중독성 있는 기능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할 수 있다고 본다. e세이프티는 홈페이지에 올린 관련...
TUV SUD, ‘기후 목표 달성(SBTi) 및 유럽 차량 안전규제(UN-R21) 교육’ 신설 2025-10-23 14:13:40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UV SUD)는 오는 11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승인을 위한 준비 과정과 유럽의 차량내 장비 안전성 평가인 차량인증법규 UN-R21(Interior Fittings, 내부돌기) 레벨 1 교육 과정을 새롭게 개설한다고...
원·하도급 동반 성장에 건설업 미래 달렸다 [뉴스+현장] 2025-09-21 19:57:21
부족한 공사비와 건설현장 인력난, 강화된 안전규제 등으로 경영상 부담이 더욱 더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업계의 혁신 노력과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정책지원, 그리고 원·하도급의 진정한 상생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건설산업 전반의 공정성과 투...
원안위, IAEA 총회서 안전규제 협력 강화 2025-09-14 12:00:17
원안위, IAEA 총회서 안전규제 협력 강화 프랑스·체코·베트남 등과 사용후핵연료·원전 규제 논의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원호 위원장이 15~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제69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 참석해 국제사회와 규제 현안을 논의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최 워원장은...
원안위 내년 예산 2천926억원…SMR규제 마련·방사능감시 확충 2025-09-04 12:00:02
4일 밝혔다. 우선 안전규제 기술 역량 및 규제기술 확보 등 연구개발(R&D) 사업에 174억원 늘어난 1천191억원을 지원한다. 내년 1월 표준설계인가 신청을 목표로 개발 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규제 개발에 130억원을 투입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국내 환경 영향 모니터링을 위한 방사능 분석 기반도...
처벌보단 사전예방으로…경총, 중대재해 감축 위한 건의 제출 2025-09-04 12:00:02
처벌기준의 합리화를 추진하고, 산업법 안전규제의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주요 과제로 ▲ 형벌체계 정비 및 안전보건 법령의 실효성 제고 ▲ 자율 예방 관리체계 정착을 위한 지원 확대 및 법·제도 개선 ▲ 사업장 감독방식 및 사고조사체계 개선 ▲ 재예방 지원사업 실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