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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서 신병 모집에 지원자 몰리며 6명 압사 2025-11-12 23:48:48
행사에 지원자가 몰리며 6명이 압사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께 수도 아크라의 엘와크 경기장에서 입대 지원자가 출입구로 밀려들며 압사사고가 났다. 군 당국은 "예상치 못한 지원자 폭주로 보안 규정을 위반하고 돌진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청년 실업률이 높은...
[우분투칼럼] 한국과 핵심광물 미래: 남아공 G20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 2025-11-11 07:00:04
그리고 남아공 압사(ABSA)은행과 함께 한-남아공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기업, 특히 에너지·인프라·금융 부문을 중심으로 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에서 다뤄진 논의는 점점 더 분명해지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한국과 남아공은 아프리카...
2만명 몰려 '아비규환'…9명 압사 끔찍 사고 2025-11-02 10:45:14
한 힌두교 사원에 2만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과 인도 방송사 NDTV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카쿨람에 있는 힌두교 사원에 신자 2만5,000명이 몰려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9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사망자 중 8명은 여성으로...
인도 힌두교 사원에 2만명 몰려 압사 사고…"최소 9명 사망" 2025-11-02 10:24:06
힌두교 사원에 2만명이 넘는 신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과 인도 방송사 NDTV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카쿨람에 있는 힌두교 사원에 신자 2만5천명이 몰렸다. 사원 내 좁은 공간에 많은 신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
"이태원 참사, 사전대비·초동대응 미흡"…감사원, 감사결과 발표 2025-10-23 18:00:04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압사하고 발생 직전 재난관리책임자에게 현장을 순찰하라거나 재난정보를 수집하는 등 지시가 부재했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경찰 역시 사전 대비가 미흡했다고 분석했다. 감사원은 "당시 핼러윈데이에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위험이 있을 것이라 사전 분석했지만 정작 혼잡경비를 주요 임무로 하는...
박주민 "이태원참사, 윤석열 정부 '인재'…국민 생명 버렸다" 2025-10-23 16:32:10
'핼러윈 인파 관리 계획'을 폐기했다. 압사 위험 신고 11건 중 1건만 출동하고, 나머지는 허위 처리했다"며 "서울경찰청과 용산서장은 사고 후에도 즉각 현장 지휘를 하지 않았고, 용산구청은 재난 보고 체계조차 가동하지 않았다. 감찰과 징계도 없었고, 경찰은 보고서를 남기지 않았다. 책임자들은 아무 제재 없...
정부 "尹 대통령실 용산 이전, 이태원 참사 키웠다" 2025-10-23 12:02:04
진행하고 있었다. 내근자는 압사 사고 관련 전화를 받고도 이를 방치했다. 이후 행정안전부의 사고 전파 메시지를 받은 뒤에야 담당 국장에게 보고했으며, 구청장 등 주요 간부에게는 보고하지 않았다. TF는 “이번 감사를 통해 참사 대응에 책임이 있거나, 후속 조치 과정에서 비위가 확인된 경찰·용산구청·서울시청...
이태원 참사 원인 드러났다…"대통령실 용산 이전 때문" 2025-10-23 11:10:35
중이었고, 내근자는 압사사고 관련 전화를 수신하고도 방치했다. 이후 행정안전부의 사고 전파 메시지를 수신한 뒤 담당 국장에게 상황보고했지만, 구청장 등에게는 보고하지 않았다. 재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하지만, 용산구청은 주요 책임자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않아 대응체계 구축이...
필리핀 세부섬서 규모 6.9 강진…최소 69명 사망(종합3보) 2025-10-01 17:58:04
야간에 집에서 압사당하거나 떨어진 파편 등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가 진행 중인 신속한 피해 평가를 바탕으로 외국 정부에 지원을 요청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면서 정부 기관을 총동원해 수색·구조 작업,...
필리핀 세부섬 6.9 강진…최소 60여명 사망, 인명 피해 더 늘어날 수도 [HK영상] 2025-10-01 15:06:03
야간에 집이 무너지면서 압사했다고 전했다. 필리핀 중부 지방은 최근 태풍 '부알로이' 피해에서 아직 회복 중이었으나 이번 강진까지 덮쳐 한층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외교부는 필리핀 세부 지진에 한국인 1명 경상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