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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0대, 도로 한복판서 '쿨쿨'…깨웠더니 순찰차 '쿵' 2025-12-05 22:56:57
A씨를 깨웠고, 이에 놀란 A씨는 바로 앞에 세워진 순찰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0.03% 이상∼0.08% 미만) 수준이었다. 당시 경찰관들은 모두 차에서 내린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순찰차 범퍼만 약간 파손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차에 깔린 초등학생 보자…시민 11명 차 들어 올렸다 2025-12-02 11:45:07
건너던 초등학생 A 군과 충돌했고 A 군은 차량 앞 범퍼 아래에 끼어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승용차 운전자는 신호대기 중이던 조 씨의 택시로 달려와 도움을 요청했고 조 씨는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주변을 산책하던 다른 시민 10명과 함께 힘을 모아 승용차를 들어 올려 A 군을 구조했다. A 군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
어린이 구한 11명, 수원시 ‘모범시민’ 됐다 2025-12-02 11:37:16
횡단보도를 건너던 A군과 충돌했고, A군은 차량 앞범퍼 아래에 끼인 채 움직이지 못했다. 운전자가 “도와 달라”고 외치자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즉시 뛰어들었다.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 기사 조화용(57) 씨가 가장 먼저 달려가 차를 들어 올리자고 판단했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산책 중이던 부부, 귀가하던 고등학...
주차된 BMW하이브리드 차량서 화재…1억원 규모 재산 피해 2025-11-28 10:23:22
BMW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나면서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인력 27명, 장비 8대를 동원해 약 39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앞 범퍼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차은지...
'제네시스 첫 고성능車' GV60 마그마 최초공개…"포르쉐 마칸EV가 경쟁모델" 2025-11-21 02:00:03
구현했다. 마그마 전용 디자인 요소인 범퍼는 3홀 형태로 새롭게 설계돼 공기 흐름과 냉각 성능을 보조한다. 여기에 블랙 하이그로시 몰딩, 다크 메탈 색상의 파츠, 간결한 카나드 윙 등을 적용해 무채색 중심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사이드 스커트에는 전면부와 동일한 3홀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에어브리더 라인과...
꿈비 유아매트 브랜드 소브, 초저상 구조 안심 ‘범퍼침대’ 출시 2025-11-19 13:38:55
적용해 범퍼가 쉽게 벌어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고정된다. 제품 사이즈는 외경 150×110×55cm, 내경 140×100×50cm로 아이 단독 수면과 보호자 케어가 모두 가능한 실용적 크기다. 소브 관계자는 “안심 범퍼침대는 아이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부모가 가장 우려하는 안전 요소를 중심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초저상...
차에 깔린 아이 보고 순식간에...시민들 모여 '번쩍' 2025-11-07 09:12:03
차 앞 범퍼 아래로 깔리게 됐다. 당시 사고를 본 주변 시민들은 일제히 차로 달려갔다. 10여명의 시민들이 힘을 합치자 차가 서서히 들어 올려졌고, B군은 무사히 구조됐다. B군은 얼굴에 찰과상 등의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군을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볼보차코리아,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 2026년식 모델 출시 2025-10-15 09:43:59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함께 더욱 정교해진 전면 픽셀 LED 헤드램프는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외관 컬러는 신규 색상인 오로라 실버가 추가돼 총 여섯 가지 색상(클라우드 블루, 크리스탈 화이트, 오닉스 블랙, 데님 블루, 베이퍼 그레이, 오로라 실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Ultra) 트림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땅굴 파 송유관 기름 훔친 40대 2심도 실형 2025-10-08 15:46:13
앞서 같은 해 2월부터 7월까지 안성지역 창고에서 삽, 곡괭이, 전동드릴을 이용해 수직방향으로 경부고속도로를 관통하는 길이 120m(높이 1m, 폭 1m)의 땅굴을 파 송유관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대전에서 차량을 정차한 사이 경찰관들이 운전석 문을 두드리며 경유 절취 사건과 관련해 체포하려고...
이것 때문에 '땅굴'까지 팠다…결국 '덜미' 2025-10-08 10:40:52
경찰차 앞 범퍼를 들이받은 혐의도 있다. 1심 재판부는 "석유 절취 행위는 특별재산에 대한 절도일 뿐만 아니라 폭발이나 화재로 인한 공공 안전에 대한 위험, 누출된 석유로 인한 오염 등 사회적 해악이 매우 커 엄하게 다스릴 필요가 있다"며 "피해자인 주식회사 대한송유관공사가 입은 피해가 회복된 것으로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