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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타고 정상까지…남산 확 바뀐다 2025-12-02 14:19:58
서울시가 남산을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재정비하기 위한 '더 좋은 남산 활성화 계획'을 내놓으며, 남산 곤돌라 사업을 2027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곤돌라는 명동역에서 남산 정상까지 약 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도 정상부까지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대문구 카페폭포에 '초대형 투명 이글루'…시민들 '눈길' 2025-12-02 10:39:18
야간 경관조명, 구 캐릭터 ‘서치’ 조형물을 배치해 포토존을 꾸몄다. 오는 3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현장 점등식이 열려 트리와 경관조명이 동시에 밝혀진다. 서대문구는 ‘폭포를 품은 실내 정원’ 콘셉트로 한파에도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겨울 명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따뜻한 휴식과 특별한...
대구 달성군에 3000석 규모 아레나 들어선다 2025-11-26 11:09:22
전국에서 찾아오는 헤리티지 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입지적 장점도 눈에 띈다. 지하철 1호선 화원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국도 5호선, 화원옥포IC와 연접해 원거리에서도 이동이 용이하다. 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과 대구산업선 개통은 산단과 후적지를 직결해 2030년 조성되는...
이맘때 울주 '가지산의 석남사, 아바타의 섬 명선도' 2025-11-26 07:20:01
4km 거리에는 명선도, 울주 인기 명소로 코스처럼 들러보기 좋다. 간절곶은 바다에 떠오르는 장렬한 태양빛, 명선도는 해안가의 섬을 배경으로 뜨는 일출이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면적 6744m, 둘레 330m의 명선도는 진하해수욕장 앞바다에 자리한다.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야만 들어갈 수 있는 ‘신비의 섬’으로 많은...
3대상권 잠실·명동·여의도…유통가, 연말대목 '핫스팟' 전쟁 2025-11-23 06:31:01
빛 연출의 야간 조형 등을 통해 '몰입형 야외 축제' 공간으로 꾸며졌다. 마켓에는 26개의 겨울 먹거리 상점과 16개의 기프트 샵이 운영되며, 샴페인과 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라운지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야외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다면 실내인 롯데월드몰에서는 '슈퍼마리오' 대형 팝업이...
"여기 한국 맞아?"…서울 한복판에 뜬 '13m 트리' 대박 [현장+] 2025-11-20 14:31:52
통해 홍보 효과가 커지는 만큼 ‘인증샷 명소’를 만들기 위한 요소에 힘을 줬다. 롯데백화점은 대형 트리와 회전목마가 시그니처다. 올해 트리는 붉은색 하트 조명 장식으로 꾸몄으며 하루에 다섯 차례 인공 눈을 뿌리는 ‘스노우 샤워’를 펼친다. 회전목마도 2층으로 구성해 한 번에 30명가량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남산 숲속 '반얀트리 서울'에 특별한 겨울 정원이 열린다 2025-11-18 16:06:02
명소다. 아이스링크에서는 전문 강사진의 스케이팅 레슨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해가 저문 뒤에는 조명 아래에서 야간 스케이팅을 즐기며 한층 깊은 겨울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링크 옆에는 아웃도어 키친이 자리해 이용객을 맞이한다. 달콤한 핫초코와 따뜻한 어묵, 호떡...
명동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파사드 등장 [뉴스+현장] 2025-11-10 17:24:20
관람객이 찾은 서울의 야간 명소로 꼽힌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각 점포의 실내 역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몄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7일부터 벽면 전체를 LED로 뒤덮어 '빛의 교향곡'이라는 주제로 완성했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에서는 8m의 초대형 트리가...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는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2025-11-06 10:23:48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말 임시 개장했지만,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고 있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다. 추석 연휴 기간(10월 3~12일)에는...
울산 대왕암공원·영남알프스…'해양산악레저특구'로 새출발 2025-11-05 17:07:43
명소로 거대한 기암괴석인 대왕암과 소나무 숲 산책길, 출렁다리로 유명하다. 특히 주탑 간 거리가 303m로 전국에서 가장 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지난 3년간 300만 명 이상이 찾았다. 바다 위에 설치돼 대왕암 주변 해안 비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야간 경관 조명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남알프스는 해발 1000m가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