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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숲으로의 초대, 반얀트리에서 경험한 또 다른 싱가포르 2025-12-29 08:17:57
셰프’ 코스를 선보이고, 올데이 다이닝 ‘플랜터스 쉐드’는 현지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편안한 뷔페로 풀어낸다. 만다이 반얀트리는 숙박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하나의 풍경이다. 만다이 반얀트리가 특별한 이유는 숙소를 나서는 순간 여행의 결이 곧바로 ‘야생’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발 길 닿는 곳마다 마주하는 예술 '샤토 라 코스트' 2025-08-27 08:34:30
미식의 즐거움이 기다린다. 미슐랭 셰프 엘렌 다로즈의 현대적인 요리, 아르헨티나의 유명 셰프 프랜시스 말만의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사교적인 무드의 라 테라스에서는 여름 내내 라이브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장-미셸 오토니엘의 황금빛 작품이 보석처럼 걸려 있는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 이탈리아 레스토랑 이탈리앙도...
코알라·오크통 온천·굴 맥주…요거트 먹으러 왔다 마음이 배불러 간다 2025-06-26 17:19:31
여행지로 기억한다. 젊은 셰프들은 깁스랜드의 풍부하고 신선한 제철 채소, 유제품, 해산물에 반해 새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시드니에서 잘나가는 건축가로 활약하던 부부는 맥주 브루어리를 운영한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 눈앞에는 대초원, 마음껏 풀을 뜯으며 사람 구경하는 소와 양이 있다. 깁스랜드가 내어준 커다란 품...
마음이 동해서…바다에서 만난 격식있는 휴식 2025-06-26 17:17:54
이어져 휴식의 연대기를 써 내려가기에 충분하다.'야생의 섬' 울릉도에…순백의 '코스모스' 내려앉다 럭셔리 스테이 라인업 완성한 '코스모스 울릉도'자연이 허락한 이에게만 품을 내어주는 울릉도. 발길 닿는 곳마다 신비로운 야생 풍광이 펼쳐지지만 그중에서도 북동면은 더 범상치 않은 정기를...
[게시판] 관광공사, 제주 비양도서 오셰득 셰프와 식사 행사 2025-06-09 08:42:38
비양도서 오셰득 셰프와 식사 행사 ▲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일 제주 비양도에서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비양도 오디밥상 다이닝 캠프'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오 셰프는 비양리 특산물인 야생 오디와 해산물을 활용한 특선요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비양도만의 독특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이고 향후 친환경...
연휴에 어디가지? 어린이·가족 프로모션 가득한 호텔街 2025-04-30 17:46:29
폭립, 바닷가재 구이가 추가된다. 셰프가 즉석에서 고기를 썰어주며 설명하는 카빙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격은 점심 4만9000원, 저녁은 8만9000원이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카네이션 케이크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카페 마포 에이트에서 카네이션 케이크를 선보인다. 케이크 상단에는 벨기에 초콜릿으로...
커플 만들어 주는 스님이라니…'나는 절로' 인기 폭발 [현장+] 2024-11-05 13:36:21
명성을 얻은 정관 스님은 현재 가장 유명한 'K-셰프'로 꼽힌다. 2018년엔 요리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도 많은 세계적 셰프들이 스님에게서 영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왜 음식을 봐, 요리하는 사람을 봐야지" '명장' 정관 스님의 솔로를 위한...
쉐라톤 나트랑 호텔, 친환경 인증 '트래블 라이프 골드' 획득 2024-09-30 17:53:58
야생동물과 생물 다양성 보호 등을 위한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이 베트남에서 인증을 획득한 두 번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이라는 점도 큰 성과로 남았다는 설명. 호텔 관계자는 “우리 호텔은 고객 서비스는 물론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조를 만들기 위해...
밭 갈고 물고기 키우는 미쉐린 셰프 DK…방콕의 '녹색 식탁'을 꿈꾸다 2024-05-16 17:06:55
DK 셰프가 직접 방문하고 직원들이 직접 관리한다고. 이외에도 믿을 수 있는 생산자들과 함께 와인 등의 리스트를 만들었다. 유기농 및 생물역학적 백반을 재배하는 소규모 농부, 포도나무 재배자를 기반으로 만든 와인, 태국 부티크 소규모 농부들로부터 얻은 야생 차와 현지 커피가 포함된다. 농사 시스템도 특별하다....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치앙마이 울퉁불퉁 산악 따라 짜릿한 바이크 야생 코끼리와 샤워하는 이색 체험도 슬로 라이프와 힐링 천국. 치앙마이에 관한 흔한 생각이다. 그래서 전 세계 배낭여행객이 몰려 ‘한 달 살기’ 도시로, 겨울 골퍼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물론 이 말도 맞다. 길 하나에 수없이 널린 타이마사지숍과 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