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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운명 놓고 몬테네그로 대법원-항소법원 정면충돌(종합) 2024-05-25 04:05:51
약식 절차를 적용해야 하고, 이 경우 법원이 범죄인 인도국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는 항소법원이 고등법원에 권씨를 한국과 미국 중 어느 곳으로 보낼지 직접 결정하라고 다시 한번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대법원의 결정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터라 고등법원이 재심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권도형 운명 놓고 몬테네그로 대법원-항소법원 정면충돌 2024-05-25 01:37:06
항소법원 "인도국 결정은 약식절차 땐 법원 권한" 사건 파기환송 대법 "범죄인 인도 우선순위는 장관이 결정" 판단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범죄인 인도국 결정 주체를 놓고 몬테네그로 대법원과 항소법원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항소법원은 24일(현지시간)...
'징맨' 황철순, 지인 여성 폭행으로 재판…혐의 '충격' 2024-05-23 07:47:04
20대 남성 2명의 휴대폰을 부순 혐의로 약식기소 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때 황씨는 남성들을 폭행한 혐의도 받았지만, 피해자들이 경찰 수사 단계에서 처벌불원서를 제출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됐다. 한편, 황씨의 아내 지연아씨는 지난해 9월 황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씨는 이 과정에서...
쏟아지는 괴롭힘 신고…조사, 어떻게 어디까지 해야하나 2024-05-14 17:18:40
면제하고 있지는 않다(단지 조사 절차 및 그 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피해근로자의 의사를 반영할 것을 주문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회사로서는 섣불리 조사를 포기하거나 중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즉, 회사는 피해자가 설령 조사에 대해 탐탁치 않은 의사를 표명하더라도 조사를 계속 실시하는 것이...
만취해 난동부리고 노상방뇨…현직 경찰이었다 2024-04-20 15:23:48
정식 형사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진행되는 약식재판이다. 최근 서울에서 경찰이 시민과 폭행 시비를 벌이고 성매매를 하다 현장에서 적발되는가 하면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되는 등 각종 비위가 잇따랐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내부에서는 지난달 팀장급 경감이 부하 여경을 상대로 성희롱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술취해 난동 부리고 노상방뇨…그 사람 '경찰'이었다 2024-04-20 13:19:38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고, 강북경찰서는 A경위가 소속된 팀장에게 신병을 인계했다. 강북경찰서는 A 경위에 대해 즉결 심판을 청구할 예정이다. 즉결심판은 20만원 이하 벌금형 등에 해당하는 비교적 경미한 범죄 사건에 대해 정식 형사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진행되는 약식재판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단독] "세금으로 밀린 월급 지급"…'대지급금 제도' 수술대 2024-04-19 09:46:46
절차 개시, 파산선고 등 사업주의 도산 사실이 엄격하게 입증돼야 지급되는 '도산 대지급금'과 달리 '간이 대지급금'은 간소화된 자료로 근로자의 사업장 근무와 체불 사실을 증명하면 바로 지급된다. 체불 피해 근로자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돕는 차원에서 도입됐지만 부정 수급자들의 집중 타깃이 되고...
3주前 규제 푼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헌재 "못판다" 2024-04-02 18:36:17
온라인에서 판매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정식재판을 청구했고, 콘택트렌즈 단독 판매법에 대해 2020년 3월 위헌법률심판제청을 했다. 헌재는 3년9개월의 심리 끝에 콘택트렌즈 단독 판매법이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해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
"팔아도 돼? 안돼?"…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두고 '대혼란' 2024-04-02 11:15:30
온라인에서 판매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서울중앙지법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 의료기사법 제12조 제5항 중 '콘택트렌즈' 부분에 대해 2020년 3월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법은 "콘택트렌즈를 규격대로 반복...
만우절 112 허위신고로 입건..."전적만 400번" 2024-04-01 16:13:57
112에 연락해 허위 신고하거나 술에 취한 채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하기로 했다. 즉결심판은 경미한 범죄(20만원 이하 벌금 등)에 대해 정식 형사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는 약식재판이라 전과가 남지 않는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상습적인 허위 신고로 업무에 차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