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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근골격계질병 추정원칙 직종 확대 반대"…노동부에 의견서 2025-12-30 11:28:06
근로복지공단의 재해조사가 생략되고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질판위) 심의에서 제외되는 등 신속한 산재 승인이 가능해진다. 이에 대해 경총은 "고시 개정안의 적용 대상 직종 확대가 사업장 작업환경 차이, 세부 작업별 신체 부담 차이 등을 반영할 수 없어 불합리한 산재 판정을 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정부 전산망 '초유의 셧다운' 95일 만에 시스템 정상화 2025-12-30 09:51:07
19명은 업무상 실화와 전기공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정부는 대응체계 종료 이후에도 각 부처를 중심으로 소관 시스템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생 시 즉각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의 AI 정부 인프라·거버넌스 혁신 방안이 마련되는 대로 공공 정보화 인프라의 근본적인 체질...
'운전 중 기절' 버스정류장 돌진한 40대…3명 사상에도 '무죄' 2025-12-29 23:21:00
할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사고 당시 그가 경련을 일으키고 입에 거품을 물었다는 목격자 진술과 뇌전증 또는 심인성 상실에 의한 증상으로 보인다는 의료진 소견을 제출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블랙박스 영상에 의하면 피고인은 교통사고 발생 14초 이전까지 신호를 준수하고,...
제주항공 참사 1주기 맞았지만…아직도 '진상규명' 안 돼 2025-12-29 15:14:42
등 2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 유족들이 국토부 전 장관 등을 고소한 사건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44명이 형사 입건됐다. 경찰은 지난 16일 조사위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확보한 자료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4차례 압수수색서 확보한 압수물 3000여점을 분석하고 1만5000여쪽 분량의 수사...
안전관리 소홀로 노동자 추락사…포스코이앤씨 벌금 1000만원 2025-12-29 07:55:49
정 판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하청 업체 2곳과 임원 2명에도 각각 벌금 500만원과 700만원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 2021년 8월 9일 인천시 부평구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공사장에서 타워 크레인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B(33)씨는 21m 아래로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기절한 운전자 탓 '3명 사상'...법원 판단은? 2025-12-29 07:30:40
할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고 봤다. 사고 당일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했으며, 사고일 사흘 전부터 조모상을 치르느라 전체 수면 시간이 최대 9시간가량이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A씨는 사고 당시 경련을 일으키고 입에 거품을 물었다는 목격자 진술과 뇌전증 또는 심인성 상실에 의한 증상으로 보인다는 의료진...
박나래 논란 시작은 '갑질' 폭로였지만…끝은 세무조사?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27 07:07:25
'업무상 횡령'에 해당할 수 있다. 전 매니저들은 또한 일도 하지 않은 박나래의 남자친구에게 그들보다 많은 액수의 월급인 400만원이 입금돼 왔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자금 흐름이 사실이라면, 남자친구의 구체적인 업무 성격과 적정성을 증명해야 한다. 국세청은 통상 고소·고발 사건을 통해 구체적인 내부 자금...
'매니저·보좌진 탓'…개혁신당 "박나래·김병기 닮은꼴" 주장 2025-12-26 15:50:35
이어 지난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 용도로 썼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12·29 여객기 참사] ④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점…조사 마무리는 언제쯤 2025-12-26 07:40:16
알려졌다. 경찰은 지금까지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국토부 공무원 등 44명을 입건한 상태다. 이 가운데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 둔덕)과 관련해 건설 관련 업무를 맡았거나 운영·허가하는 데 관여한 공무원과 건설업체 관계자 28명이 처벌 대상에 올랐다. 2007년 무안공항이 개항할 당시와 2023...
부모·아내·두 딸까지…일가족 살해범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5-12-24 22:22:05
"이 사건 1심 판결 선고 후 피고인의 업무상 배임죄 등 사건 판결이 확정돼 후단 경합범 관계에 있어 원심은 파기돼야 한다"며 파기 사유를 밝혔다. 양형에 대해서는 "가족을 살해하는 과정에서 두 딸과 배우자가 저항했지만 멈추지 않았다. 차마 입에 담기조차 버거운 비통한 범행"이라고 판시했다. 이씨는 지난 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