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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대 연봉 공공기관장 13명…기은·산은·수은 상위권 2024-05-12 06:31:10
국책은행에 집중됐다. 기관장들은 한 달에 평균 103만원꼴의 업무추진비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봉 상위 기관장 4곳 모두 '금융위·기재부' 산하 1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말 319개 공공기관 기관장 평균 연봉은 1억8천620만원으로 집계됐다. 기관장 평균 연봉은 2019...
2심 법원도 "尹대통령 영화관람비·특활비 공개해야" 2024-04-30 17:39:20
후 지출한 대통령실 업무추진비 내역을 공개해달라는 청구에 대해선 "이미 공개됐다"며 각하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1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피고 측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납세자연맹은 이 같은 지출 내역을 공개하라고 정보공개청구와 대통령비서실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을 제기했으나 거부당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檢, '업무추진비 의혹' 유시춘 EBS 이사장 압수수색 2024-04-30 13:15:02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등 의혹이 불거진 유시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장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30일 오전 10시 일산동구에 있는 유시춘 이사장 EBS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 수색이 정오 이전에 끝났다. 압수수색 수사관이 몇 명인지는 알려줄...
검찰,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2024-04-30 13:14:24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면서 관련 조사 자료를 감독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와 대검찰청에 넘겼다. 방통위는 지난 3월 26일 유 이사장 해임 전 청문을 했다. 유 이사장은 청문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에 "그 누구에게도 청탁하지 않았다. 오로지 EBS의 빈약한 공공 재정을 확충하고 청소년들이...
민주당, '檢특활비' 尹·한동훈 고발…與 "文정권 때 집행한 것" 2024-04-17 17:30:11
특수활동비 특정업무경비, 업무추진비 사용 내용과 지출 증빙 자료를 공개하라고 판결한 데 대해 검찰이 특활비 정보를 알아볼 수 없는 영수증을 제출했는데도 이를 용인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상당한 기간의 자료가 불법 폐기됐고, 공개된 자료에서도 특정업무경비와 업무추진비 영수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흐리게...
"총선만큼 뜨겁다"…회계사 수장 3파전 2024-04-03 18:34:49
명예직’으로 연봉 5000만원에 집무실과 기사, 판공비(업무 추진비)를 지원받는다. 과거 연봉이 3억원에 달했으나 2020년 대폭 삭감되며 명예직이 됐다. 회계업계는 젊은 회계사들의 선택에 따라 차기 수장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계업계 관계자는 “전체 회계사 중 2030세대 비중이 75%에 달해 후보들이 MZ 회계사...
"총선 만큼 뜨겁다"…'2.6만 회계사' 수장 자리 놓고 3파전 2024-04-03 11:49:17
5000만원에 집무실과 기사, 판공비(업무 추진비)를 지원받는다. 억대 연봉을 받는 다른 전문직 단체 회장과 비교해서는 처우가 좋지는 않다. 하지만 감사인 지정제 이후 회계사의 위상이 커진 만큼 한공회장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지난 1월 말 기준 2만6250명에 달하는 회계사를 대표하고 있다. 여기에 140여명이 몸담은...
방통위, EBS 이사장 해임 청문…유시춘 이사장 "법적 대응" 2024-03-26 09:40:00
유 이사장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내용을 방통위와 대검찰청에 이첩했다. 권익위는 "청탁금지법상 가액 3만원을 초과하는 식사 접대 등 위반 소지 사안 50여개를 확인했다"며 "업무추진비를 정육점, 백화점, 반찬가게 등에서 부당 사용해 공공기관인 EBS에 재산상...
공공기관장 100곳 공백…총선 뒤 '인사 큰 장' 선다 2024-03-24 18:20:37
전 이사장이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의혹을 받고 작년 9월 자진 사퇴한 뒤 반년가량 후임이 정해지지 않았다. 정·관·경제계에선 4월 총선 후 낙선자가 가려지면 공공기관장 인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총선 결과에 따라 부처 개각 가능성도 열려 있다. 정부 관계자는 “총선이 끝나면 100명이...
은행 이자장사 끝물…"4대 금융 순이익 꺾여" 2024-03-11 18:22:04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임원을 제외하고는 자율 선택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임원 대부분이 자가 운전을 선택해 사실상 비용 절감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비영업 부서 임원의 업무추진비도 일부 삭감했다. 신한·하나·우리은행은 앞서 임원 전담 운전기사를 없앴다. 은행권의 비용 절감 여파로 올해 취업문은 지난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