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메이저 승격…KLPGA 챔피언십으로 2025-12-24 15:00:08
여자골프의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모든 스폰서 \분들과 투어를 응원해 주시는 골프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KLPGA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년간 KLPGA와 함께한 한경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2015년 창설돼 KLPGA투어에서...
임진희, 고향 제주에 1000만원 기부 2025-12-23 17:55:10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임진희가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23일 프레인스포츠에 따르면 임진희의 기부금은 제주도 서귀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진희는 여자골프 대표 '대기만성형 스타'다. 제주 서귀포시에서 태어난 그는 2021년...
이소미 "美무대 주연되고 싶다…세계 1위 오를 때까지 도전" 2025-12-22 17:01:50
하려고 미국 투어에 도전한 건 아니에요. 운동선수라면 주연이 되고 싶잖아요. 메이저 우승, 세계 랭킹 1위, 올림픽 출전 등 큰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올라가고 싶어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두 번째 시즌을 마친 이소미는 목표부터 단단히 못 박았다. 그는 “예전엔 꿈이 큰 편이 아니었는데 미국에 가서 많은...
'11승 새 역사' 안세영…상대 中선수에 건넨 물건에 '관심 폭발' 2025-12-22 12:16:12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시즌 11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가운데 경기 후 상대 선수에 건넨 물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안세영은 전날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대1로 꺾고 우승했다. BWF 월드...
안세영, 시즌 11승…배드민턴 새 역사 2025-12-21 23:00:09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세계랭킹 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었다. 이로써 시즌 11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남녀 통합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세계 배드민턴 역사상 한 시즌에 11차례 정상에 오른 선수는 2019년 일본 남자 단식 선수 모모타 겐토에 이어 안세영이...
'세계최강' 안세영, 시즌 최다우승·최고상금 기록 싹쓸이 2025-12-21 19:57:14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세계랭킹 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었다. 이로써 시즌 11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남녀 통합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세계 배드민턴 역사상 한 시즌에 11차례 정상에 오른 선수는 2019년 일본 남자 단식 선수...
'상금 빅3' 새 둥지로…홍정민, 한국토지신탁 간판된다 2025-12-21 18:16:59
유현조는 롯데의 세대교체를 책임질 선수로 발탁됐다. 롯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김효주 최혜진, 한국의 황유민으로 여자골프 명문구단 자리를 지켜왔다. 황유민이 내년부터 LPGA투어로 무대를 옮기면서 국내 투어에서 기업을 대표할 선수를 보강해야 할 과제가 생겼다. 지난해 신인왕에 이어 올해 대상까지...
어프로치 정타, 드라이버 헤드커버로 잡아보세요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2025-12-20 07:01:0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을 거쳐 2015년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했습니다. 파워 스윙과 정교한 쇼트게임을 쉬운 설명과 실전 드릴로 짚어주는 골프 인스트럭터로 유명합니다. 이루나 프로가 올 겨울 실내훈련을 더욱 알차게 만들 수 있는 훈련 팁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 어프로치 정타. 이...
9세 '바둑 천재' 프로 입단...조훈현 최연소 기록 깼다 2025-12-19 09:27:28
방식으로 붙었다. 마지막 4회전에 진출한 선수 중 표현우가 오세현과 유하준을 연파해 먼저 입단 자격을 얻었다. 이어 유하준이 이서준과 마지막 대국에서 이겨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유하준은 만 9세 6개월 12일 만에 프로기사가 됐는데, 이는 1962년 조훈현 9단이 9세 7개월 5일의 나이에 입단한 역대 최연소 입단...
9세 바둑 프로기사…63년 만에 최연소 입단자 나왔다 2025-12-19 09:20:55
방식으로 경쟁했다. 마지막 4회전에 진출한 선수 중 표현우는 오세현과 유하준을 연파하고 먼저 입단 자격을 획득했다. 이어 유하준은 이서준과 마지막 대국에서 승리해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특히 만 9세 6개월 12일 만에 프로기사가 된 유하준은 1962년 조훈현 9단이 9세 7개월 5일의 나이로 세운 역대 최연소 입단...